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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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
하나님과 동행
신명기 1:28–33 (RST)
28куда мы пойдем? братья наши расслабили сердце наше, говоря: народ тот более, и выше нас, города там большие и с укреплениями до небес, да и сынов Енаковых видели мы там.
29И я сказал вам: не страшитесь и не бойтесь их;
30Господь, Бог ваш, идет перед вами; Он будет сражаться за вас, как Он сделал с вами в Египте, пред глазами вашими,
31и в пустыне сей, где, как ты видел, Господь, Бог твой, носил тебя, как человек носит сына своего, на всем пути, которым вы проходили до пришествия вашего на сие место.
32Но и при этом вы не верили Господу, Богу вашему,
33Который шел перед вами путем - искать вам места, где остановиться вам, ночью в огне, чтобы указывать вам дорогу, по которой идти, а днем в облаке.
지난 주에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과 관련해서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봐야 하는 것에 대해서 같이 생각을 해 보았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것을 믿고 바라봐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같이 살펴봤다.
여러분 중에 지난 한 주간 동안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경험한 분이 있는가? 언제 그것을 경험했는가? 그 증거는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에 대한 증거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때 사실 그것에 대해서 잘 깨닫지 못하고, 또한 잘 믿지 못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다.
신명기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어서 광야 40년을 보내고 이제 곧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것인데, 그는 지난 시간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기 백성들을 인도하셨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30절, 31절, 33절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그분은 항상 그분 백성들을 위해서 싸우시며, 마치 자기 아들을 안고서 가는 것처럼 돌보시며 인도하시고, 앞서 행하시면서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그런데, 32절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었나 믿지 않았나? 믿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사실 잘 느끼지 못하며, 또한 그것에 대한 믿음이 약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잘 깨닫지 못하는 이유들이 무엇인지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우리는 큰 사건 속에서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눈 앞에서 바다가 갈라지거나 병든 사람이 치료를 받거나 귀신들린 사람이 깨끗해지는 등 어떤 대단한 기적 속에서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그런 큰 사건들 속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주 작은 일상 속에서도 있다.
И помни весь путь, которым вел тебя Господь, Бог твой, по пустыне, вот уже сорок лет, чтобы смирить тебя, чтобы испытать тебя и узнать, что в сердце твоем, будешь ли хранить заповеди Его, или нет;
Он смирял тебя, томил тебя голодом и питал тебя манною, которой не знал ты и не знали отцы твои, дабы показать тебе, что не одним хлебом живет человек, но всяким словом, исходящим из уст Господа, живет человек;
одежда твоя не ветшала на тебе, и нога твоя не пухла, вот уже сорок лет.
И знай в сердце твоем, что Господь, Бог твой, учит тебя, как человек учит сына своего.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여러 가지 기적도 행해 주셨지만 그러나 아주 세밀한 것들 속에서도 그분이 이스라엘을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만나를 내려 주신 것도 기적이지만 그러나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이 해어지지 않았던 것도 기적이 며 발이 부르트지 않았던 것도 기적이라는 것이다.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증거는 어떤 특별한 기적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옷이 떨어지지 않는 것, 발이 부르트지 않은 것, 즉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것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기적이 있는 것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의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대단하고 놀라운 형태로 나타났다. 천둥과 불과 연기 속에서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항상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아니다. 선지자 엘리야에게 말씀하실 때는 아주 작은 바람 속에서 말씀하셨다.
И вошел он там в пещеру и ночевал в ней. И вот, было к нему слово Господне, и сказал ему Господь: что ты здесь, Илия?
Он сказал: возревновал я о Господе Боге Саваофе, ибо сыны Израилевы оставили завет Твой, разрушили Твои жертвенники и пророков Твоих убили мечом; остался я один, но и моей души ищут, чтобы отнять ее.
И сказал: выйди и стань на горе пред лицем Господним, и вот, Господь пройдет, и большой и сильный ветер, раздирающий горы и сокрушающий скалы пред Господом, но не в ветре Господь; после ветра землетрясение, но не в землетрясении Господь;
после землетрясения огонь, но не в огне Господь; после огня веяние тихого ветра.
Услышав сие, Илия закрыл лице свое милотью своею, и вышел, и стал у входа в пещеру. И был к нему голос и сказал ему: что ты здесь, Илия?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나타나실 때는 모세와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실 때와 전혀 다르다. 바위도 무너뜨릴 것 같은 바람 속에서도 주님은 계시지 않았다. 바람이 지나고 지진이 있었다. 즉 땅이 흔들렸다. 그런데,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 땅이 흔들리고 난 후에 불이 있었는데 그 불속에서도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 그러나 불이 지난 후에 아주 미세한 바람의 흐름이 있었는데,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엘리야는 그것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대단한 사건들이나 기적 속에서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그분의 함께 하심에 대한 증거들을 찾으려고 하지만 그러나 아주 작은 일들 속에서, 우리의 작은 일상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지만 특히 사소하게 보이는 일들 속에서도 함께 하신다. 그런데, 모두가 그것을 보거나 듣는 것은 아니다.
둘째, 하나님의 함께 하심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속에서 마음 속에서 그분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증거하신다. 구원받은 우리의 삶 속에서는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Итак нет ныне никакого осуждения тем, которые во Христе Иисусе живут не по плоти, но по духу,
потому что закон духа жизни во Христе Иисусе освободил меня от закона греха и смерти.
Как закон, ослабленный плотию, был бессилен, то Бог послал Сына Своего в подобии плоти греховной в жертву за грех и осудил грех во плоти,
чтобы оправдание закона исполнилось в нас, живущих не по плоти, но по духу.
Ибо живущие по плоти о плотском помышляют, а живущие по духу - о духовном.
Помышления плотские суть смерть, а помышления духовные - жизнь и мир,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못할 때는 우리 속에 육신의 생각만이 가득했다.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때의 모습은 너무나 부끄럽다. 하나님을 몰랐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내 육신의 정욕대로 생각하고, 또한 그것을 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그렇게 하면서 살았는데, 그것은 모두 죄였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게 된 이후로 내가 전혀 새로운 사람으로 바뀐 것은 아니지만 대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생각이 생겨났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어떻게 살 수 있을까? 기도하고 싶어지거나 성경을 읽고 싶어지거나 다른 사람을 도와 주고 싶거나 거룩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한 새로운 생각들이 여러분에게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들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성령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을 주신다.
그러나 우리의 죄의 본성이 방해한다. 우리 안에 이러한 선한 생각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죄의 본성이 함께 공존하면서 우리가 성령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가 성령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무시하거나 거부하고서 살아간다면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들을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다.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함께 하시는 것을 증거하신다.
Верующий в Сына Божия имеет свидетельство в себе самом; не верующий Богу представляет Его лживым, потому что не верует в свидетельство, которым Бог свидетельствовал о Сыне Своем.
Свидетельство сие состоит в том, что Бог даровал нам жизнь вечную, и сия жизнь в Сыне Его.
Имеющий Сына (Божия) имеет жизнь; не имеющий Сына Божия не имеет жизни.
Сие написал я вам, верующим во имя Сына Божия, дабы вы знали, что вы, веруя в Сына Божия, имеете жизнь вечную.
예수님을 믿는 자 안에 있다는 증거는 어떤 특별한 사건 속에 있는 증거이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늘 마음 속에 있는 성령의 생각이 그 증거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묵상하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하고, 또한 그 생명이 더욱 풍성하게 될 수 있도록 힘쓰는 것, 그것을 원하고 그렇게 되고자 행하는 모든 것들이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다는 증거이다.
셋째, 영적인 영역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나 미혹하는 세력이 방해한다.
Возлюбленные! не всякому духу верьте, но испытывайте духов, от Бога ли они, потому что много лжепророков появилось в мире.
Духа Божия (и духа заблуждения) узнавайте так: всякий дух, который исповедует Иисуса Христа, пришедшего во плоти, есть от Бога;
а всякий дух, который не исповедует Иисуса Христа, пришедшего во плоти, не есть от Бога, но это дух антихриста, о котором вы слышали, что он придет и теперь есть уже в мире.
Дети! вы от Бога, и победили их; ибо Тот, Кто в вас, больше того, кто в мире.
Они от мира, потому и говорят по - мирски, и мир слушает их.
Мы от Бога; знающий Бога слушает нас; кто не от Бога, тот не слушает нас. По сему-то узнаем духа истины и духа заблуждения.
우리의 신앙 생활은 영적인 전쟁이라고 표현이 되기도 한다. 1절에서 우리에게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한다. 많은 거짓 선지자가 있기 때문이며 모든 영적인 일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행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6절에서도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리고 4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으며,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이겼는데, 그 이유는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우리가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 있지 않으면 우리의 분별력이 흐려진다. 그리고 미혹의 영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이 부분은 특히 세상의 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실질적인 문제이다. 많은 이들이 영적인 분별력을 잃어간다. 영적인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고, 깊이 생각해보면 성령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을 따라 하는 말이고, 또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디모데에게 하는 교훈의 말씀 속에서도 이와 관련된 것을 본다.
Дух же ясно говорит, что в последние времена отступят некоторые от веры, внимая духам обольстителям и учениям бесовским,
через лицемерие лжесловесников, сожженных в совести своей,
запрещающих вступать в брак и употреблять в пищу то, что Бог сотворил, дабы верные и познавшие истину вкушали с благодарением.
Ибо всякое творение Божие хорошо, и ничто не предосудительно, если принимается с благодарением,
потому что освящается словом Божиим и молитвою.
이것을 보면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 행하는 자들의 말을 보면 아주 거룩한 것처럼 보인다. 혼인을 금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더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음식물 중 어떤 것은 먹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것도 매우 경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들이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거짓으로 하나느 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 그런가? 성령의 가르침을 거부하면서 미혹의 영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때로 폭풍 속에서, 놀랍고 대단한 일들 속에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우리의 일상 깊은 곳에 아주 사소한 일들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것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오직 말씀과 기도 속에서 형성되는 영적 예민함이라고 할 수 있다. 말씀 속에서 살아갈 때 그것을 깨닫고 볼 수 있는 눈이 열린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를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백성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말씀 읽기에 동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