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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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ut
보다 큰 그림 우리의 최종목표를 알 필요가 있다.
창조 - 인간을 만드시는데 그과정이 집짓고 안에 필요한 것을 갖추는 새로 아기 들어올 때 준비하는 모습과 참 비슷하다.
온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관점에서.
하나님의 “집”
진설병 - 우리 맛있는 것 차려 먹자.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집
함께 우리 행복을 누리자. 그런데 이것을 거절한 것이고,
길을 잃고 헤매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게 된게 죄다.
1. 하나될 때 기쁨이 충만하다.
1. 하나될 때 기쁨이 충만하다.
다른 외부 조건보다도 중요한 것
세상에서
친구
가정
하물며 하나님 나라의 경우에는 어떠하랴.
11절 -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교제함이 영광의 조건이듯.
하나됨의 목표요, 기쁨의 조건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 주님과 하나되고 그것이 흘러가야.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그것으로 인하여 내 삶이 바뀐 것이 언제였는가, 그리고 내가 정말로 내 마음 속 깊은 것을 쏟아 놓는 것이 언제였는가.
2. 세상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되어야 기쁨이 충만하다.
2. 세상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되어야 기쁨이 충만하다.
요한복음 17:13 (nkrv)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께서 십자가, 승천하시기 전이라는 뜻도 되지만.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지금 하나님께 기도 드리면서 제자들이 듣고 그것이 기록된 말씀이다.
같이 승천하고 얼른 떠나는 것을 목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은 이곳에 남아서 할 일이 있다는 말이다. 그 사역의 내용을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잘 보았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 - 짠 하고 단숨에 주의 뜻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그걸 선택하지 않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대하는 것에서부터 이뤄진다. 아담의 선악과 부터가 그러하다.
자 참 기쁨은
“세상에서” - 세상에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 되고, 그 백성끼리 하나되는 것.
요한복음 16:33 (nkrv)
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승리할 때의 기쁨.
예수 이름으로 하나되어야 승리, 그리고 승리할 때 누리는 기쁨이 있다.
3.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된다
3.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된다
어떻게 하나되는가?
친절 노력 봉사가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말씀으로 통할 때에.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말씀때문에 세상과 다르게 된다. 특별한 존재가 되고 그것 때문에 갈등을 겪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어려움도 겪지만, 하지만 이길 것이다. 이겨 놓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가로 막힌 문제에 대해서, 또 관계의 단절에 대해서 가볍게 세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하나님은 어떤 의미이신가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말씀 - 지식이 아니다. 그것 한 번 외치거나 그것만 붙들고 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이 들어왔을 때 움직이는 나의 삶과 마음을 주님께 토하여 내는 것이다.
말씀에는 창조의 힘이 있다.
소통하고 알아야 하나가 된다.
영원히 완성될수는 없지만, 우리의 모범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22절 우리가 하나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되게 .
알아갈 때 하나된다.
알아야 기쁘다. 단절만큼 괴로운 것이 없다.
제자라 하면서 성도라 하면서 그럴 수도 있다.
하물며 주님의 말씀이, 그 뜻이 교회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속한 곳에서 흐르지 않는다면 얼마나 괴로울까?
일단 말씀이 와야 한다.
우리 주님과 뚫려야 한다. 정 어려우면 혼자 걷는 그 순간에도,
바로 한적한 곳에서 세상 사람들이 찾는 것을 다른 것을 찾지 말고 주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가만히 생각하면 억울한 일들, 내 원수들이 열불 나는 일들 저질렀던게 가득차면 안된다. 어쨌든 내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들려오는, 읽혀지는 말씀을 최대한 받고 영접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야 함을 기억하자.
싸우고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가운데 천국을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주님께 떼어놓는 시간들, 마음들··· 그리고 판단들.
무엇인가 꽉 막혀있다면 뻥 뚫리고 시원하게 흘러가는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