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자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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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있다. -> 은총, 페이버가 부어진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그것은 바로 은총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겠죠.. 그러나 ‘갈망함’이 있으면 된다. 갈망하는 자에게 은총이 임한다. 하나님이 쓰시는 은혜…
그런데 여기에서 잘 알아야 할 것은 내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다. 내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 내 나라의 주인은 누구인가? 바로 ‘나’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주인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이시다.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성령이 임재하신다는 것은 바로 성령님의 임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 작동 되고,, 그럴때 거기에는 나의 생각과 내 뜻이 없다..
성령으로 충만해진다는 것은 성령이 내 안에 충만히 거하셔서,, 내 중심적 자아가 밀려나는 것이다.. 그 공간에 성령으로 가득차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한다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2:10 (NKRV)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이 충만한 단계에 이를수록 하나님의 것으로 가득차게 된다. 그것은 곧 내 중심적 생각, 감정, 의지가 즉 혼이 하나님의 통치함을 받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되는 것이다.
골로새서 3:10 (NKRV)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그것은 곧 하나님 말씀대로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느끼고, 하나님 말씀대로 말하는 것이다. 내 중심적 생각과 내감정과 내뜻이 곧 부인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16:24–25 (NKRV)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그것이 곧 자기부인이다. 혼은 곧 지.정.의이다. 나의 생각과 감정과 지식 의지이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그런데 창세기에서 죄의 타락으로 인해 본래 하나님을 나타내야할 존재가 그분과 단절되고 나를 나타내는 의식체가 되어버렸다.
여기에서 목숨은 원어로 ‘혼’이라는 단어이다. 그것은 곧 너의 생각과 감정을 네 뜻을 부인하라는 것이다. 그것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게 될 것이고.. 예수를 위하여 네 뜻과 생각과 의지를 잃으면 찾을 것이다. 곧 하나님의 통치함을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이냐?
곧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나의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내 느낌을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느끼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골로새서에서 말하는 새사람을 입은 것이다. 내 자아는 십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
갈라디아서 2:20 (NKRV)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은 내 거짓자아가 십자가와 함께 죽은 것이다. 내 뜻 내생각 내감정, 내옛사람, 하나님을 떠난 살았던 모든 죄.. 그것이 내가 주인된 삶이다. 그 모든 것이 십자가에 죽었다. 그죄의 진노의 잔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받아내셨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이 십자가를 믿음으로 자유케 되었다.
믿으세요??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죄가운데 신음하는 여러분들을 구하시려 그 모든 죄의 진노 다 받아내셨기 때문에.. 그 십자가에 여러분을 함께 못박아야한다. 여러분의 죄, 여러분의 죄악된 생각, 행실, 내가 주인되어 살고자하는 모든 것들.. 십자가에 날마다 못박아야 한다.
사도바울은 그래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15:31 (NKRV)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뜻, 내생각, 내감정,내고집이 꺾여야한다. 내 혼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한다. 그것은 곧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거기에는 내가 주인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시는 것이다. 인간은 그 통치를 받을 때에야만 가장 행복하다. 왜? 우리가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합되어 하나님을 드러내는 존재. 그분과 깊은 사귐과 교제가운데 그 기쁨을 누리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할때 예수님을 닮게 된다. 내가 주님을 닮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도 닦는 종교가 아니다. 우리가 예수안에 거할때, 성령으로 충만케 될때,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실때 그분을 닮게 되어지고, 그분을 드러내게 되어있다.
내 의지로 하는 것이다. 그것이 율법이다. 율법은 내가 지키고, 내가 해냈어야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철저하게 실패했다. 그래서 무너진 이스라엘 백성을 바라보며 예언자들을 새언약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에스겔 36:26–27 (NKRV)
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노력으로 지키려 했더니 이스라엘은 철저히 실패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율법의 저주들을 다 십자가에서 받아내시고… 그분의 성령을 주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성령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를 받을때 , 그리스도의 통치가 나타나는 만큼 그분의 성품을 닮게 되고, 그분의 말씀을 행하게 된다.
결론-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은 내뜻과 비전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비전이 나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이용하여 내뜻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낸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성경을 읽어보라. 하나님을 드라이브하고 조종하는 인물이 있는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말씀과 뜻에 따라 순종하며 따라간다.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인생이 되어야한다. 야곱의 씨름을 보지 않았는가?
왜? 그것이 곧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그분의 다스림과 통치가 나에게 풀어지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심으로 이 땅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때로는 내생각과 뜻과 달리 벌어지는 상황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 예수님과 함께하고 그분과의 생명적관계의 친밀함 가운데 있다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니. 당황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시다. 여러분이 예수안에 있다면 안심하라. 우리의 담대함과 강함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예수안에 있을때 안전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내안에 임할때 안전한 것이다. 왜? 내가 주님의 통치함 가운데 있을때 그분의 평안이 나에게 있고, 그분의 기쁨이 내안에 있고, 그분의 임재가 내안에 있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함은 나로부터 출발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다스리실때 임한다. 예수가 나의 주인되심이 믿어질때, 성령으로 충만할때 생기는 것이다.
여호수아 1:5–6 (NKRV)
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주님과 함께하라. 결국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의
문제이다. 여러분의 삶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 밖에 있다면 지금 십자가를 통하여 여러분의 죄를 자백하고, 내가 주인된 삶, 자아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항복하라. 그분의 통치에 순복하라. 하나님이 내삶의 주인되시다. 여러분의 삶의 운전대를 내려놓고 예수께 여러분의 삶의 운전대를 맡기라. 드리라 할렐루야!!
기도1. 여러분의 삶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 그리스도 밖에 있다면,,, 이 시간 십자가앞에 여러분의 죄를 고백하자. 주님 당신을 멀리하고 떠나서,, 내가 주인되어 살았던 모든 생각과 모든 말과 모든 행실들을 회개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씻으소서.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2. 이제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새사람을 입었습니다. 성령님 임하소서, 내삶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소서!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내모든 자아와 육체가 하나님 말씀대로 따르길 원합니다. 나로 하여금 말씀 앞에 순종하고 따를 수 있도록.. 성령이여 충만하게 임하소서!!! 거룩한 불을 주소서!!
3. 주님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통치함을 받아.. 당신의 말씀을 이루며 살아가는 인생되게 하소서!! 입시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함께 하시고,, 당신이 앞서가셔서 나에게 가장좋은 대학을 예비해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세요!!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나님께 항복합니다. 당신은 좋으시고 선하시고 신실하시며 사랑이 풍성하신 나의 아버지입니다!! 나를 사용하소서! 라고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