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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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심리상담가이자 가족상담전문가인 한스 엘류세크 박사의 ‘화해의 3가지 기술’입니다.
1. 상처를 준 쪽은 무조건 인정하라.
“내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어”,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고 너의 오해야”같은 말은 상처를 입은 상대에게 또 상처를 줄 뿐입니다. 상대가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면 무조건 인정하십시오
2.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라.
잘못을 인정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사소한 잘못도 사과하고 용서를 구할 때 작은 앙금이 쌓이지 않습니다.
3. 구체적인 반성의 모습을 보이라.
금전적인 방법이나 행위로 보상을 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화해를 통해 원래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보상행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스 박사는 이 기술이 주로 가족과 부부 사이에서 벌어진 갈등을 해결하는 화해의 방법이지만 일반적인 관계에서도 충분히 통용되는 법칙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싸우지 않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 화해하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우리가 인간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볼 때 화해하는 것이 쉬운일일까요? 사과하는 일도 사실 쉽지 않습니다 설사 내가 잘못할지라도 사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어릴 적부터 수없이 들어 왔던 “먼저 사과해.”라는 말은 어른이 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되었다. 어릴 때야 먼저 사과하면 칭찬이라도 받았지, 지금은 먼저 사과하면 초라함과 억울함이 밀려온다. “나 혼자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먼저 사과해야 해?” 그렇게 화해가 어려워질수록 주변에는 이도 저도 아닌 어색한 관계만 늘어 간다.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의 김미경 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평생 혼자 살 게 아니라면 우리에겐 관계가 필요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해가 필요해요. 그렇다면 누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 수 있을까요? 자존감 높은 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고 화해할 수 있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매이루경험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습니다
바른관계 화해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받는 축복입니다
지난번에 야곱이 두려워하는 상황을 말씀을 드렷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제로 야곱이 너무나도 두려워했던 일이 지금 벌어지고있는 것입니다 형에서가 지금 장정 400명을 거느리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두사람이 재회하는 자리는 야곱이 두려워했던 보복과 응징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야곱은 지은 죄가 있어서 보복과 응징에 대해서 염려햇지만 그곳에는 누가 함께 계셧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계셧습니다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 하시기도 하셧지만 하나님은 에서에게도 마음을 돌리게 하셧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때 어떻습니까? 그 자리가 화해의 자리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정말 화평하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그렇다면 우리의 관꼐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임하게 될까요
오늘 에서와 야곱의 만남을 통해서 귀한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서로를 너그럽게 대하게 댑니다 즉 인격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야곱은 혀ㅇ에서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한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야곱은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잇엇기에 형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장정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데로가 나타난 에서를 보면 기겁을 할수 밖에없겟지요 그런데 ㅇㅔ서는 야곱에게 복수하는 태도를 대하는 대신에 어떻게 대하고 잇습니까? 너무나도 너그러운 태도를 보여주고 잇습니다 과연 이 사람이 동생을 죽이려고 햇던 사람이 맞을까라고 할정도로 너그렁노 태도를 보여주고 잇습니다 야곱이 에서를 향해 가까이 가서 엎드려절하자 에서는 달려와서 그를 끌어 안앗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입을 맞추고 눈물로 재회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에서는 야곱에게 가졋던 모든 분노와 복수심을 내려놓을 수가 잇었을까요 그것은 에서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통해서 마음이 넓혀졋기 때문 일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해주셧습니다 마찬가지로 에서에게도 축복해주셧습니다 ㅇ에서는 야고이 예물로 준비한 가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이미 재신이 넉넉해진 상태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게되면 서로의 잘못을 덮어주는 너그러움이 생기게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말 갚을 길 없는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셧습니다 우리는 값없이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신령한 복을 누리고 살아가고 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간의 관계속에서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중세의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였던 코페르니쿠스는 1543년 그가 주장한 지동설 때문에 카톨릭의 종교 재판에 회부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묻혀있는 푸라우엔버그의 묘비에 그의 기도문이 한구절 새겨 있는데
"주님 저는 바울에게 주신 큰 은혜, 베드로에게 주셨던 큰 능력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 십자가옆에 매달렸던 강도에게 주셨던 용서를 바랄 뿐입니다." 코페르니쿠스는 잘못된 카톨릭을 향하여 용서의 마음을 갖기 원했습니다.
아프리카 오지에서는 '용서의 주간'이라는 관습을 갖고 있는 부족이 있다고 합니다. 일년 기후 중 건조기가 되면 이 기간에는 모든 이웃과 함께 서로으 실수, 부족간의 오해, 상상적인 것이나 현실적인 미움등 "상대방이 나에게 지은 모든 죄를
나는 용서한다"는 서약을 하고 축제를 벌인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야곱과 에서의 관계가 회복될수 잇엇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죠
다.. 그것은 형 에서의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달라고 얍복 나루에서 밤이 맞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며 기도한 것입니다. 형제간의 사랑을 위한 이 기도, 이 얼마나 아름다운 기도입니까? 비록 몸이 상하였지만 자신의 잘못을 용서받기 원하는 야곱의 소원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원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소원이 아니겟습니까? 그는 얍복나루에서 아마 밤새도록 기도할 때 에서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기도했을 것입니다이렇듯 아름다운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응답으로 화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노력으로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합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4장 3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임하게 될 때 이러한 용서의 삶이 가능합니다
잠언서 16장 9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바로 관계의 회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심령이 부드러워지고 너그러워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너그러워지는 마음은 바로 우리 주님의 마음입니다 은혜가 부어지니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너그러운 망므으로 에서가 야곱을 보게 되고 야곱도 두려움을 뛰어넘어 형을 바라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게 신앙적인 지식만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내안에 성경적 지식이 많이 있다고 가능할까요 지식은 많은데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의 은혜에 매말려 있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야곱에게 있엇습니다 에서에게도 있엇습니다 그러니 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관계회복은 인간의 노력이전에 바로 우리 자신의 심령이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질 때 가능한 일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너그럽게 대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러한 너그러운 마음이 우리에게 부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정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매일 매순간마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특히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전화를 할때에도 주님을 바라보고 하십시오 주님을 바라보면서 대화를 하게되면 어떨까요? 우리가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마음이 어렵고 화가 나는 일이 잇더라도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나의 마음을 다스려 주실 것입니다 너그럽게 하실것입니다 주님께 기도하면서 대화를 나누면 그분이 나의 입을 통해서 말씀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안에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부어질때에 너그러울수가 잇구요 서로의 실수에 대해서도 용납할수 잇습니다 야곱이 행한일을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엄청난일입니까? 지금 에서가 용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서로 용납할때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드러낼수가 잇습니다
2, 다른 사람을 높여주는 사람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였습니다. 어머니태안에서부터 장자가 되기위해서 경쟁하던 상대엿습니다 복중의 태아들이 서로 심하게 싸우는 바람에 리브가가 그 괴로움을 하나님께 토로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쌍둥이가 해산할 때 동생야곱이 형 에서의 뒷발꿈치를 잡고 나오는 기이한 일도 벌어졋습니다 이들이 장성할때에는 급기야 야곱이 이삭을 속이고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챈후에 형을 피해 멀리 떠나야만 햇습니다 이처럼 에서와 야곱은 절대로 화평할수 없는 경쟁관계엿습니다 그런데 에서를 다시 만난 자리에서 야곱은 어떻게하죠? 3절을 보실까요?형에게 일곱 번이나 당에 엎드려 절을 햇습니다 야곱은 이제 형을 경쟁자로 여기지 않앗습니다 자기보다 높은 자로 여기고 잇습니다
야곱이 어덯게 이러한 사람으로 변화될수 잇었을까요? 어떻게 형을 높이는 겸손한 인물로 변화되엇을까요? 하나님이 그를 찾아오셧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에서가만낫기때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는 은혜를 경험햇섭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전에 야곱은 자신의 결핍을 해결하기위해 남의 것을 빼앗아야만 햇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자기의 모든 결핍을 채워주시는 공급자이심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무엇이 야곱을 이렇게 변화시켯을가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같이 임하게 될 때 사람들 사이에 올바른 관계가 형성되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 분명하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높이는 것이 마땅합니다
성경도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이
그리고 이제 야곱은 형을 높이면서 어떻게하죠?10-11절을 보실까요>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이니형 에서의 용서를 받기 원하는 야곱은 하나님께서 기도한 것으로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로 인한 형 에서의 고통을 큰 예물로써 위로하려는 신중한 처신을 하였던 것입니다.
지금 그는 자신이 형님의 은혜를 받았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에서의 너그러운 마음 때문에 자신은 이렇게 형님과 어떤 두려움도 없이 재회를 하고 있다는 고백입니다 자 형님 덕분이라는 것으로 지금 모든 것을 형님에게 돌려주고 잇습니다
심지어는 형님의 얼굴을 본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같다고 말씀하고 잇지 않습니까? 그만큼 이제 야곱의 마음속에는 형에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형님을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고ㅜ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축복을 동생 야곱에게 탈취 당한 에서의 분노를 일부분이나마 위로하며, 그로 인하여 용서의 폭을 넓히자는 지혜롭고도 신중한 야곱의 처신이었습니다. 이러한 야곱의 지혜로운 처신이 반영된 사실을 에서와의 상봉 때에 변화된 에서의 태도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 에서의 마음이 문이 하나님을 통해서 열여주셧지만 진심이 그에게 통한 것입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라는 유명한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 사람이 자기의 허물로 인해 자기를 낮출 때에 비로소 다른 사람과 쉽게 화해하고, 자기에게 화내는 사람들의 마음을 빨리 흡족하게 한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며(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약4:6),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애곡하는 자를 일으키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느니라 -욥5:11).
겸손한 자를 사랑하시고 위로하시며, 겸손한 자를 굽어 보시고 그에게 큰 은총을 내리시며, 그의 겸손의 정도에 따라 그를 영광으로 끌어올리신다.
여러분 요셉도 그렇게 살지 않앗습니까? 요셉이 자기 형들이 노예로 팔았지만 그는 감옥에서 있으면서 어떻게 살았습니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았습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았던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고 자기형들을 만났을때에도 결코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창세기50:21-22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까 임할 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관계가 회복되어지는 은혜입니다
지금 야곱은 자기를 낮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서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기를 이렇게 낮추고 겸손한 모습으로 나아갈 때 바로 이러한 화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낮아지는 모습은 야곱의 스스로의 내면에서 일어난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얍복강에서 부르짖고 밤새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하던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그를 이럴게 변화시킨 것입니다 그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물리치게 되었습니다 그의 교만하고 교활햇던 모습이 자신을 낯추고 형을 높이는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셧습니다 누가요? 하나님이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야곱을 변화시키게된 것입니다
이렇게 바른관계를 세우는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먼저 임해야 한다는 사실을 우뤼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누군가의 중재자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계가 먼저 회복되지 않는 상태에서 과연 사람과의 바른 관계가 세워질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우선순위는 내가 어떻게 그 사람을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가 아닙니다 바로 어떻게 하면 내 심령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질수 있는가를 돌아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은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면 메마를수가 잇습니다 또 죄가 있다면 그 은혜는 식어질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관계회복을 위해서 먼저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늘 시그널을 보내주셧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겐 가죽옷을 입혀주셨습니다 가인에게도 주님은 미리 죄의 소원을 주깅라고 말씀하셧습니다 노아에게도 말씀하셧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도 약속의 말씀을 주셧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우상숭배가운데 빠져있던 이스라엘에게 관계회복을 위해서 메시지를 던져주셧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관계회복의 소망을 거부햇습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하나님은 어떻게 하셔습니까/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고 부활케 핳심으로 누구든지 믿는자는 다 하나님의 자녀로 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열어주셧습니다 하나님은 끝가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햇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구원이라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끝까지 거부햇던 유대인들의 모습은 여전햇습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 십자가의 은혜가 관계회복의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열쇠라는 사실을 우리는 늘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라믈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맺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경쟁심과 욕심은 바른관계를 가로막고 갈등을 유발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바른 관계를 맺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과의 바른관계안에 있어야합니다
그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잇을 때 그리고 그 은혜를 누리고 살아갈 때에 우리안에\
계신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어지구요 나보다 상대방을 더 높이고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주시는 축복은 관게의 회복을 주십니다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가운데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날마다 머무십시는 성도들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