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 - 가나안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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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도착한 이후, 여리고에서 부터 드러난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 (라합 - 사사시대부터 다윗 왕국 설립까지의 여섯인물)
담대한 믿음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여리고는 가나안의 난공불락의 요새 , 가나안의 힘의 상징!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명령대로 행했다!
—> 날마다 언약궤를 메고 여리고의 성벽을 돌았다 —>7일째에 일곱바퀴를 돈 후
나팔을 불고 고함을 지르자 벽이 무너져 나렸고 성은 함락되었다.
이스라엘은 끈기 있는 믿음과 순종을 보여주었다 —> 벽이 무너져 내린것은 그들이 ‘칠 일 동안 두루 나닌 후’에 일어난 일이다!
이스라엘은 전에도 28절 —> 유월절을 믿음으로 지켰다!
29절 —> 홍해를 믿음으로 육지같이 건넜다!!
이번에도 이스라엘은 가나안으로 하나님께서 들어가게 하실 것이란 믿음을 의지하며 명령에 순종하였따!!
2. 모험적인 믿음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지금까지의 믿음의 사람들은 얼마나 특별한 사람들인가? —> 아벨, 노아, 아브라함, 모세!!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어떤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합은 어떠한가? —> 비록 지금까지의 믿은의 영웅들 보다는 믿음이 부족해 보인다. — 심지어 이방 여인이다! ,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 믿음위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다
—> 그녀가 어떻게 믿음을 가지게 되었는가?? —> 이스라엘이 어떻게 홍해를 건넜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 하나님의 큰 권능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믿음의 사건이 들려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 간증!! —> 자랑이 아니라 믿음의 사건을 증언하는 것이다! —> 우리의 변화가 무엇때문인가? 증언하는 것이다!! —> 그것을 듣는 자들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에게 놀랄 수 밖에 없다!
라합은 인간적으로는 이스라엘인도 아니다, 이방여인이다 —> 우상을 숭배하던 자였을 것이다!
—> 그녀는 인간적으로는 구원을 요구할 권리가 자신에게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 그러나 라합은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과 함께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 정탐꾼들이 믿던 하나님에게 자신의 삶을 내어 맏기었다!
그녀는 하나님을 능력을 믿었을 뿐만 아니라 그 믿음이 진실하고 자신도 그 믿음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 정탐꾼들을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였다!!—> 위험에 함께 동참하는 것이다!!
그들을 집에 받아들이는 것은 담대한 모험이다 —> 왜냐하면 외국인, 특히 가나안을 노리는 정탐꾼들을 보호하는 것은 자신 또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 그녀가 정탐꾼들을 보호하고 구원해주면서 —> 자신을 통해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자신도 구원해 주실 것을 믿었다. —> 그 믿음은 진실로 보상받게 되었다!!
3. 다각적인 믿음(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가나안에 이스라엘 들어가서도 믿음의 사람들은 끊이지 않는다. —>
특히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 이들은 사사시대에 활동했던 사람들이다.
---> 사사시대 : 믿음을 찾기가 어려웠던 시대이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 영적인 퇴보의 시대!
—> 그러나 그러한 시대 가운데서도 믿음의 사람들은 있었고, 활동했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끊임없이 기억되게 하셨다!
—> 다윗은 어떠한가?? 다윗이 행한 믿음은 또 이들과 달랐다.
시대도, 모습도, 믿음의 내용도 달랐다!! ---> 믿음은 어떤 정형화 된 것이 아니다!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행하실 뿐 아니라 ---> 원하시는 자들을 사용하셔서 믿음의 일을 행하도록 하신다!!
---> 여섯 사람 모두가 그 사람들의 모습이 달랐다, 사회적인 상황이 달랐다, 믿음을 행한 내용도 모두 달랐다 ---> 그렇지만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을 사용하셨다.
—> 결점이 없는 사람들이 아나였다,
기드온은 겁에 질렸고(삿6: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바락은 우유부단했고, 삿4: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삼손은 경솔했고, 삿 16: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입다는 성급했고, 삿11:30-31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다윗은 감각적이었고, 삼하11:2-5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물엘은 부주의 했다 삼상8:1-3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이들 모두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던 자들은 아무도 없었다 —> 완벽한 믿음을 가진자, 비난받지 않을 수 있는 자들은 없었다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비록 믿음이 불완전하고, 부족할지라도 —> 그 믿음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는다!
—>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다면,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면 ---> 우리를 괴롭히고 무너뜨리려고 하는 죄와 잘못에 대해서 실망하거나 좌절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자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만 한다면, 그 부르짖음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 가장 부적합해 보이는 자들을 택하시고 가장 반항적으로 행하는 자들을 돌려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