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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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걸음을 정하시는 하나님 붙들어주시는 하나님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복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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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사람의 걸음

넘어지나… 손으로 붙드심<시편 37:23-25>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부족한 제가, 말씀을 대언하지만, 말씀 중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 듣는 중에, 심령에, 뜨거움을 체험하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시간, 영 육 간에 병든 성도가 -치유받고, 믿음 없는 성도들이 -믿음을 회복하고, 소망을 가지며,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시편 37편에 보면, 노년의 다윗은, 악인의 번영을 보고, 회의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신앙과 경험을 토대로 한, 위로와 권면을, 볼 수 있습니다.
시편 37편의, 중심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1절에,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악인의 형통은, 아침에 잠깐 푸르다가, 저녁에 시들어 버리는 풀과 같은 것이지만, 의인은 일순간 고난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그를 일으켜 주시고, 복을 주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실 것이니, 낙망치 말라.는 것입니다.
다만, 악인들이 잘 된다 할지라도, 일시적으로 평안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면서, 오래 참고 계실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시편 37편 23절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하나님이, 사람의 걸음을 정하셨는데, 악인의 걸음도, 정하셨습니까? 아닙니다. 23절에, 의인의 걸음을, 정하셨습니다.
의인은, 어떤 사람 입니까? 주의 복을, 받은 사람 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심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 천국백성이 된 사람 입니다.
그런 사람, 그런 의인의 발걸음을,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구세군 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 삶을, 살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과 저의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 시니라"(잠 16: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고, 했습니다.
착하게, 의인으로 살려는 사람, 바로 내가, 지금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이고, 하나님께 붙들린 자라면,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과 저는, 먼저,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라는 말씀에, ‘아멘’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사람, 선악 간에 심판할 것을, 믿는 사람은, 진정으로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 삶을, 살 수가 있어야 합니다.
"내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너희 머리카락 하나도, 상치 않을 것입니다"는, 주님의 말씀은, 성도인 우리의, 평생의, 산 체험 입니다.
성도인 우리는, 내가, 하나님 손에 잡혀 있고, 내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산다면,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14장 8절에, 고백한 것처럼,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라는 심령으로, 성도인 우리는, 살아 갑니다.
힘이 들어도, 어려워도, 기쁜 일이 있어도, 즐거워도, 돈이 생겨도, 돈이 없어져도, 하나님께 맡긴 삶 이라면, 하나님께 맡긴 길 이라면, 평안한 삶이 없을 때도, 평안하다.는 뜻입니다.
오늘 기쁨이, 충만 하십니까? 예배 드리러, 오시기 전에, 기쁜 일이 있었습니까? 그러나, 그 기쁜 일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 수 없는 기쁨 이라면, 소용 없는 것입니다.
지금, 고통 스럽습니까? 힘 드십니까? 그러나, 지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주님이, 함께하는 고난 이라면, 거기에, 참 평안이 있는 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사나 죽으나, 내가 주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손에 붙들렸기 때문에, 그러므로, 길을 하나님께 맡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시편 37편 24절에,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맡긴 삶, 주님의 것이, 되어 버린 삶을 살아도, 때로는, 넘어질 수 있습니다.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합니다.
잠언 24장 16절에 보면,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 지느니라" 고 했습니다.
바르게만 살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주일 성수하고, 십일조 철저히 하고, 목회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적도 없고, 봉사 잘하고, 그야말로, A급으로 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아플 수, 있습니다. 고통 당할 수, 있습니다. 눈물 겨운 일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손에 잡힌 자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아무리 눈물 겨운 일을 당해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살면,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합니다" 왜요?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라고, 하셨습니다.
실패하고, 어려움을 겪고, 넘어져서, 눈물 흘려 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넘어져도, 하나님 손에, 붙들려 넘어 졌느냐? 하나님의 손과 상관없이, 넘어 졌느냐? 가, 중요한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전거를 가르칠 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잘 몰라서, 안장에, 아들을, 일단 앉힙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뒤에서, 내가 꼭 잡고 있을 테니, 염려 말고, 가려무나. 라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처음에는, 자전거를 잡고 있다가, 점점, 손을 떼 놓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아버지가 붙잡은 줄 알고, 붙잡아 주는 줄, 안심 하고, 잘 달립니다. 그러나 사실, 아버지가, 마음으로만 붙잡았지, 손으로는 붙잡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넘어질 것 같고, 아슬아슬한 경우에만, 다시 힘주어, 붙잡아 줍니다. 넘어 지더라도, 다치지 않게,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상황을 봐가며, 도와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리면, 넘어져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도, 실수 했습니다. 모세도, 혈기로 일하려다, 실패 했습니다. 도망쳤습니다. 유랑생활을 했습니다.
바울도, 스데반을 죽게 한, 죄인 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긴 삶은, 결코 하나님이,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넘어질 수 있습니다. 실패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있습니까?, 아주, 엎드러지지 않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장,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까? 더 멀리 뛰기 위해, 움추리는 개구리처럼, 오히려, 새롭게 일어날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어떤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셨습니까?
어떤 마음으로 오셨든지,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을, 확신 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바울의 하나님, 아무개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시편 37편 25절에 시편 기자는,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의인, 주의 복을 받은 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려고, 힘쓰고 애쓰지 않아서입니다.
힘이 들고, 어려워도, 눈물 나고, 억울해도, 살든지, 죽든지, 다른 사람이 손가락질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다 해도, 하나님의 편에 서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편에, 속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편에 선 자에게, 선언 하십니다. 성도인, 우리가 믿는 하나님, 그 내 하나님께서, 선언 하십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3:5)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정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공평하시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에게, 끊임없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 시키시지 않습니다. 언제인가는 하나님의 은혜로, 갚으십니다. 하나님 편에 속하게,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편에, 서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 편"이라고, 선언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여호와는 내 편이라.고, 선언하시기 바랍니다(시 118:6-7).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한 젊은 여성이, 다섯 살 난 딸을 데리고,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나갔습니다.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는데, 등에 업힌 딸이, 자꾸만, "엄마! 엄마!"하며,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엄마가 기도할 땐, 가만히 있어야 한단다"하고, 충고했습니다.
그런데 딸은, 또 다시, 엄마를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엄마, 저기 좀 봐요. 세계에서 제일 큰, 더하기 표가 있어요. 오빠 책에는, 더하기 표가 작은데, 저 더하기 표는, 왜 큰거야?"
딸 아이의, 엉뚱하고 갑작스런, 질문을 받은, 그녀는, 당황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지혜롭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래,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더하기(+)가 된단다.
그러나, 세상대로 살면, 모든 것이, 빼기(-)가 된단다."
십자가는, 나와 하나님을, 더해 주는 것입니다.
고전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심으로 인하여, 나 같은 죄인이, 예수 이름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미약한 나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더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린 아이의 눈에, 십자가가, 세계에서, 제일 큰 더하기로 보인 것처럼, 여러분과 저의 가슴 속에, 그 십자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이, 그 하나님이, 십자가를 통해,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도>
하나님! 한 번도, 우리를 등지신 적 없지만, 우리가 등졌음을 회개합니다.
내가, 빛을 향해 서 있으면, 그림자를, 보지 않아도 되는데, 내가, 빛을 등지고 있어, 그림자를 보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등지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는데, 우리를 향해, "너를 버리지 않겠다"고 선언하신, 하나님을 향해, 있지 못하고, 등졌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라고,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대로, 우리를, 지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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