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알 수 없는 믿음의 영웅들

믿음의 사람(히브리서)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20 views
Notes
Transcript

앞서 믿음의 사람들은 성경의 크게 이름을 떨친 사람들..
지도자, 족장, 사사, 왕, 선지자, 순교자
그러나 오늘 본문의 사람들은 말 그대로 이름을 알 수 도 없는 사람들이다.
—> 그러나 이들의 믿음이 질적으로 결코 떨어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은 믿음으로 성취를 한 사람들이다!
본문은 이 믿음이 어떠한 성취를 했는가를 보여준다.
먼저 이들은 나라들을 정복하고, 의를 실현하고, 영적인 약속을 상속받은 것을 말한다 —> 믿음으로서 획득한 것들이다.
사사기와 사무엘서는 또 그 안에 들어있는 다윗의 이야기는 믿음으로 나라들을 정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들이 나라를 정복했을 때 무엇으로 통치하였는가?? —> 하나님의 말씀이다! —> 곧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를 정복하였을때 —> 하나님의 통치로 다스림으로 —> 의를 행했다 ---> 하나님의 공의는 믿음으로 다스리는 것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은 정의를 사랑한다 그리고 불의를 미워한다 —>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이다. —> 거듭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 믿음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 —> 삶의 변화는 곧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다는것이다! —> 무슨 통치인가?? —> 의의 통치이다!! ---> 말씀의 통치이다!
그러니 삶에서 의로운 삶과 행동이 나올 수 밖에 없다! —> 믿음있는 자의 모습이다.
또한 믿음있는 자들은 구원을 성취한다 —> 이것은 단순히 영적인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에서 구원받음을 의미한다
이들은 사자의 입을 막았다 —> 다니엘(단6) 과 삼손, 다윗을 생각나게 한다.
이 모든 이야기에서 다니엘과 삼손과 다윗의 믿음이 드러난다.
또한 34절에서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한다고 말하는 것은 다네일서 3장에 나오는 세 친구들의 시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풀무불에 던져짐)
이 세 친구들도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 --
또한 믿는 자들에게 칼날의 위험도 말한다 —> 모든 폭력적인 행동을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는 위험이다 ---> 세상의 방식이기도 하다 —> 힘의 논리 아닌가?? —> 힘을 과시하고 그것으로 사람을 누르고, 그 위에서 다스리려고 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그 모든 세상적 힘과 폭력과 권세의 위협에서 의를 행하며 정의를 나타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힘은 무엇인가?? —> 믿음이다!1
또한 이들이 성취하는 또 다른 것은 무엇인가? --->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는 것이다 (34)
히스기야의 경우(발병 - 기도 -15년) 또는 삼손의 마지막 모습을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약한데서 강하게된 믿음의 사람들은 적과의 전쟁에서 용감해 지기도 했습니다.
34절에서 -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했다 ---> 다윗을 생각나게 한다 ---> 연약한 자였지만 용기를 얻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긴 모습을 우리는 알 고 있다.
35절부터는 인내의 본보기들이 나온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 믿음의 힘을 보여주는 본보기이다
이 본문은 엘리야가 과부의 아들을 일으킨 사건을 생각나게 한다. —> 엘리야가 머물던 집 주인의 아들이 죽음 ---> 여인의 간구 ---> 엘리야의 기도와 치유
또한 엘리사는 수넴 여자의 아들을 일으키기도 했다. - 어렵게 아이를 얻은 여인 — 머리야 머리야 —> 조용히 엘리사에게 향하여 나아가고 — 엘리사의 기도로 고침을 받는다.
두 경우다 여인들은 죽음을 끝이 아니라 부활의 능력을 바라봤다!
이 모든 상황에서 어떠한 역할을 한 것은 믿음이었다. ---> 하나 같이 하나님의 존재, 능력, 선하심을 전적으로 믿었다.!
그렇다면 믿음을 가지면 우리는 모든 것을 얻는가?
재밌는 부분은 39절이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다!!
구약에서 약속된 것들 중에 일부는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 성취가 된 것이 있겠지만 상당한 약속을 그들은 보지 못하였다.
아브라함 --->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알 같이 —> 이삭?? —> 에서, 야곱?
다윗 —> 왕위가 영원할 것이다!! ???
그럼에도 그들이 믿음으로 살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 모두가 하늘 본향을 갈망했고, 땅에 미련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11장 1절에서 믿음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 다시말하면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만들고, 그것이 실재하도록 한다 ---> 따라서 믿음의 본질은 소망이다!
미래의 가치를 위해서 현재의 가치를 포기하는 헌신과 결단, 그리고 지혜가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견디게 한다!
그래서 믿음은 어떤 철학, 사상이 아니라 ---> 삶의 구체적인 행동과 선택으로 나타난다!
---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것만 같은 삶을 살았지만 그랬기 때문에 그들은 정말로 강력한 삶을 살았다 ---> 38절 —>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 —> 감탄사다!!
광야와 산과 토굴과 동굴에 유리하였을 지라도! 어느 누구도 그들을 멸시하거나 무시하지 못했다!1---> 왜?? 소망으로 당당했고, 소망으로 날마다 그들의 삶으 방향을 뚜렷이 행하며 살아갔기 때문이다!
--- 오늘날 믿음이 있는 자들이 어려운가?? —> 소망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오히려 세상을 감당하지 못한다.. 세상 사람보다 불확실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쫒지만 그것에 방향을 잡아 살아가지만 ---> 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서 없어지면 방향을 잃는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소망하는 사람들 ---> 그것은 오늘날도 강력한 삶의 해답이 될 수 있다!! —> 왜 내 삶이 위태한가?? —> 믿음이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