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지혜의 하나님 | 다니엘 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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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목요일 새벽예배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영광의 왕께 경배합니다.
질그릇 같이 연약한 인생들과 함께 하셔서
‌지으시는 모양대로 빚어질 뿐만아니라
‌주님께 의지하여 날마다 주님 나라 위하여
‌사용되는 귀한 백성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 앞에 드린 아름다운 헌금이
‌사용되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광고>
본문 읽기 | 다니엘 2:14-23
Daniel 2:14–23 (NKRV)
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20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23 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것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도입
오늘 본문을 찬찬히 읽다 보면, 참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니엘의 믿음입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꿈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지금 다니엘이 파악한 것은,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죽이고자 명령을 내렸다는 것과, 다니엘 자신과 세 친구도 그 지혜자에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죽음의 위협을 느꼈을 바로 그 때에, 다니엘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표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아직 소년이었습니다. 10대 중후반, 정말 많아야 갓 20대로 접어든 어린 나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절대 권력자 앞에서 보였던 침착함과 지혜의 말은, 그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였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경험하였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니엘의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이 어떻게 발현이 되었는지를 말씀의 흐름에 따라 세 가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론
1. 다니엘은 지혜와 믿음으로 반응했음을 알게 됩니다.
1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지금 상황은 절대 권력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었는데, 바벨론의 그 어떠한 지혜자도 꿈을 해석하지 못하여, 통분한 가운데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근위대장 아리옥이 지혜자들을 잡아 죽이고자 나왔습니다. 근위대장은 쉬운 말로, 왕의 경호원장이면서 죄수의 처형을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다니엘에게 왔을 때에 살기 등등했을 것입니다. 왕의 엄명이요, 잡혀가야할 그 순간에, 다니엘이 기지를 발휘합니다. “왜 이렇게 급하십니까? 무슨 일입니까?” 다니엘이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하나님 주신 지혜를 발휘해서 시간을 벌고 있습니다. 찬찬히 사건 경과를 듣고 보니, 다니엘은 이때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발휘할 때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리옥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왕에게 이야기하게 해 주십시오.” 왕 앞에 다니엘이 섭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왕이시여,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앞선 구절에서 왕의 꿈을 전혀 알지 못하는 술사들이 어떻게 이야기 했었습니까? “왕이시여, 당신이 꾼 꿈을 종들에게 알려 주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재료를 주면 그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알려주시면 해석해 드리겠다는, 틀에 박힌 대답은 느부갓네살의 진노와 통분을 불러일으킬 뿐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다니엘은 알 수 없는, 자신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모르는 꿈을 알아내야 하는, 그리고 그 꿈을 해석까지해야 하는 엄청난 도전 앞에서 너무나 침착하고 너무나 정중한 자세로, 너무나 흥분해 있던 왕을 설득하여 시간을 벌게 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다니엘은 철저히 믿었습니다. 그리고 열 배의 지혜와 총명을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침착하게 지혜와 총명을 아름답게 사용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컴컴한 터널을 뚜벅뚜벅 걷는 것 같은 인생 길에서, 내 문제보다 크시며 바다를 가르지 못한다면 그 위를 걷게라도 하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은 지혜와 믿음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능히 반응하며 뚫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다니엘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과연, 하나님은 이 상황에 어떻게 도와 주실 것입니까?
2. 그런가 하면, 다니엘은, 믿음을 기도로 표현했습니다.
기도의 다른 표현이 곧 절대적 신뢰, 절대적 믿음입니다.
18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이 일단 시간을 벌었습니다. 놀랍게도 느부갓네살이 근위대장을 통해서 다니엘을 처형하는 대신, 다니엘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 길로 집으로 돌아가서 누구를 만났습니까? 친구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세 친구를 만났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기도의 동역자에게 먼저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힘을 믿는 자였습니다. 내가 일하면 내 능력만큼만 일하게 되지만,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 크기만큼 이루어지는 놀라운 비밀을 다니엘은 알고 믿었습니다.
‌세 친구가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니엘도 거기서 만족하지 않습니다. 즉시로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다니엘은 분명히 이 꿈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꿈을 알게하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꿈을 해석하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꿈을 현실로 이루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을 보면 참 놀랍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품은 자였습니다. 자신과 친구들의 구원만을 기도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다니엘은 열심히 기도하기를,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즉,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들 까지도 구원해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이방인 라합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이방인 니느웨 성 백성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비록 느부갓네살 왕의 통치를 받지만, 갈대아에 속하여 점을 치는 자로 살아가고는 있지만, 그들을 살리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과 통치와 영광을 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돌아오기를, 구원받기를, 정확히 하나님의 그 심정으로 기도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니엘은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가장 먼저 엎드렸습니다. 세 친구, 곧 중보자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의 내용, 곧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본이 됩니다. 위기 때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들 때 무릎 꿇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다니엘과 같이 동역자와 함께 기도하시며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기도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밤에, 꿈에, 환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즉각적으로 찬양으로 화답합니다.
3. 다니엘의 믿음은, 셋째로, 이렇듯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이었습니다.
1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은 세 친구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는 잠에 듭니다. 이 장면에서 저는 참 다니엘도 태평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일단 기도 하면 맡기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손에 문제를 맡겼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맡겼으면 더 이상 내가 전전긍긍 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을 믿고 한 날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 내일 일을 위해 염려하지 않는 믿음, 하나님을 매일 매일 신뢰하는 믿음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놀라거나 두려워하는 대신,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기도하고 철저하게 하나님께 그 행사를, 그 과정을, 그리고 결과까지 완전히 맡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의 찬양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의 통치자, 주권자시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만 계시를 나타내시는 분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여러 가지 구체적인 표현으로 하나님의 주권자 되심을, 장차 이루어질 일을 나타내시며 이루실 분이심을 믿었고 그것을 찬양하였습니다.
꿈을 해석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오늘 본문이 총10절인데, 사건들은 간략하게 기록한 반면, 다윗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너무나 구체적으로 총 다섯 절에 걸쳐서, 오늘 본문의 반에 해당하는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그의 믿음을 철저하게 하나님께 두었고, 그 궁극적인 이유, 목적인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이 이와 같기를 바랍니다. 위험을 넘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그리고 우리 삶 속에 나타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우리도 인생길에 위기를 겪게 됩니다. 우리는 다니엘과 세 친구의 삶의 걸음을 기억하며 그 길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 앞에 문제를 내려 놓고 믿음 가운데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내 계획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며 그 길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멍에를 대신 메시고 나에게 주신 가벼운 멍에를 메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집중할 것은, 나의 믿음, 내 기도, 나의 찬양이 아니라, 그 모든 상황 가운데서 일하시며 믿음 주셔서 믿음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이 속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나에게 위기가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지혜와 명철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기도할 믿음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하늘의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되심을 찬양합시다. 능력과 지혜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모든 성도님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기도제목 (주여 3창 크게)
1. 말씀 적용 –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매일을 승리하게 하소서. (주여, 주여, 주여)
2. 교회 위해 – 담임목사님, 리더십, 다음세대, 순모임, 교회 위하여(주여, 주여, 주여)
3. 나라와 열방 위하여 – 뉴욕과 미국, 한국 복음화 위하여, 선교 사역, 환우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신 후에 각자에게 주신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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