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를 이기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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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6:25 NKRV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사람들 마다 염려하는 내용이 다 다르겠지만 사실 그 근본을 찾아가보면 오늘 말씀에서 말씀하시는 그 핵심일 것입니다. ‘목숨을 위하여 몸을 위하여.’ 다른 말로 하면 생명의 안전과 건강, 이것이 우리 모두의 염려의 뿌리요 중심입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목숨과 몸에 대한 특별한 염려를 지적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크건 작던 간에 염려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이 참 많이 나오죠. 그런데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뜯어 보면 그렇게 믿음이 좋은데도 염려를 하지 않고 한 생애를 보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바울 같은 사람, 얼마나 믿음이 좋습니까? 그래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아라, 그리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기만 해라! 라고 교훈을 하였지만 막상 자신이 염려를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니까 여지없이 염려를 합니다.
에바브로 디도라 하는 그의 제자가 바울이 갇힌 로마 감옥에 면회를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병에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병색이 짙어지자 크게 근심하고 염려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하게 나음을 입습니다. 그러자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Philippians 2:27 NKRV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즉 나는 근심하고 또 근심하고 근심했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말입니다. 즉 아무리 믿음이 좋은 지도자라 하여도 근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것이죠.
이렇게 볼 때 25절의 말씀이 잘 공감이 가지 않죠. 목숨을 위하여 몸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하시는 그 말씀이 우리에게 잘 와닿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는 염려가 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을 하고 긴장합니다. 그러한 순 기능도 있어요.
하지만 염려를 우리 생활의 주된 태도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 답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의 삶에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염려하지 말라고만 하신 것이 아니라 염려를 묶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왜 염려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도 이유를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보면 우리가 발견하는 진리는 무엇이냐 하면 염려는 하지 않을 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세가지 이유를 드십니다.
염려는 해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Matthew 6:24 NKRV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재물을 섬기지 못하고 재물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25절에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염려는 돈을 숭상하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열병입니다. 돈을 좇다 보면 그 열병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도 독감도 위험하지만 돈을 숭배하는 열병은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삼지 못하도록 우리를 병들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Luke 21:34 NKRV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마지막 때가 되면 성도들이 빠질 수 있는 3가지 영적인 질병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것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염려를 묶을 수 있는 비결은 세가지 믿음이다.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공중에 나는 새를 봐라, 저 백합화를 봐라 누가 입혔느냐?
Matthew 6:30 NKRV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전능하시고 부유한 하나님께서 저 날짐승과 들짐승도 먹이시는데 하물며 나일까 보냐,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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