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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길을 준비한 세례요한 (마3:1~12)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마3:3
“참된 신앙이란 무엇인가? 고난을 피하는 신앙이 아니다. 오히려 신앙 때문에 환난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신앙이라면 그 신앙이야 말로 침된 신앙일 수밖에 없다. “ 천로역정
신앙 생활하면서 우리는 간혹 믿임 좋은 분들이 어려움이나 큰 일을 경험하면 신앙생활 잘 못했나? 이렇게 염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특별히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기 위한 은혜라는 사실이다.
기도많이 안하나? 그럼그렇지? 신앙생활 잘 못 하는거아니야? 라고 말하는 건 잘 못 되었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믿음을 말할 수 없다.
오늘 말씀가운데 마태는 세례요한의 입을 통하여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마태는 요한의 이름 앞에 ‘세례자'라는 명칭을 붙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요한과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세례요한은 구약시대와 신약 시대의 중간에 위치한 언약의 중첩기 시대에 살면서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구약 중간기라고도 합니다.” 그는 구약에서 진행되어온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예수님의 사역을 통하여 실현되는 통로에 위치해 있으면서 옛 시대를 마감하고 새 시대를 여는 사명감을 감당합니다.
왕중의 왕을 소개하는 사람으로 준비됩니다. 왕중의 왕을 소개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평범한 사람이면 안되겠지요? 그러나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사람도 돈 많고 권력과 명예를 지닌 사람이 아닌 태중에서 부터 성령 충만한 요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성도님들은 예수님을 소개할 때 어떻게 소개 하시겠습니까?
우리집에 손님이 온다면 적어도 집을 청소하고 정리하고 구석구석 정리정돈을 하겠지요? 우리는 우리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지만 늘 마음을 정리 정돈하며 말씀으로 무장하는지 오늘말씀을 통해 돌아보는 시간이기를 기도합니다.
BTS가 영아부에 온다면? 예를 들어 오지 않겠지만? 중고등부 BTS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빼곡히 줄을 늘어서겠죠? 오는 준비만 한달을 하게 될 겁니다. 또한 중고등 시절에 장학사만 온다고 해도 전교생이 구석구석 청소를 하죠. 기억나는 것은 교실 마루바닥, 복도를 초로 칠하여 마른 걸레로 반질 반질 하게 닦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알지만 우리는 늘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하시나요?예배하러오는 우리의 마음은 어떤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오시나요? 항상 예배를 위해 준비기도로 아이의 짐을 미리 챙기고 준비하는 영아부 가정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절은 ‘그때에'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지방 나사렛에 계시던 때를 가리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나사렛에 계실 때에 활동을 시작하십니다. 이후에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기 위해 갈릴리에서 요단강에 오십니다.
성경에 보면 요한은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라고 말합니다. 그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로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오실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또한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광야에서 설교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를 나타내기도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으며 또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는니라" 라고 메시지를 전할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그의 설교와 사역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요세푸스 는 당시 세례요한이 엄청난 인기를 생생하게 증언하며 제자들이 예수님이 위냐? 세례요한이 위냐? 할 정도로 제자들끼리 경쟁하기도 한 내용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의 인기에 세레요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서, 혹시나 요한이 진짜 구원자는 아닐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으며 또한 트집을 잡기 위해서 왔거나 그에게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은지 감시하기 위해서 왔을 것입니다.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함녀서 고대에 대단히 나쁜 대상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바리세인들에게 사용되었다. 속과 같이 다른 사람을 말하죠.
세례의신에 참여하는 것으로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이다. 자신의 죄를 진정으로 회개해야하며 회개란 단순히 죄를 뉘우치고 후회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서는 것이다.
진정한 회개는 합당한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할 사람도 용서하게 되고 살아하지 못할 사람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품게 됩닏자. 요한은 회개를 말하면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라고 말씀을 전합니다.
세례의식에 참여 하는 것으로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다. 죄를 진정으로 회개해야한다. 회개란 단순히 죄를 뉘우치고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서는 것이다. 오늘 회개의 마음가운데 우리 모든 가정이 하나님안에서 회개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서는 과정되게 하옵소서
따라서 진정한 회개는 합당한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할 사람을 용서하게 되고 사랑하지 못할 사람을 품게 되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요한은 회개가 없다면 이어서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이것은 아브라함을 자신들이 위대한 조상으로 여기는 유대인들에 대한 비난이며 즉 형식적 율법적인 종교인들에 대한 책망이다.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시다.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
딱딱하게 굳어진 마음으로 있는지? 아니면 예수로 충만하여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
우리는 세례요한의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의 모습으로
1.요한의 사명감당 하는 모습을 보아여 합니다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부모, 교사, 또한 자녀, 예배하는자.
요한은 자신이 메시아가 아니라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자임을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그는 극도의 자기 절제를 통하여 자신의 사명을 묵묵히 수행합니다. 낙타털 옷과 모자쓰고,....
2.검소하고 겸손한 사람
그는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지 않았으며 사치스럽게 데자다 드믐 자신이 메시아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겸손함을 보였다.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진것에 만족하면서 검소하고 소박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는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검소하게 소박하게 살아야 한다.
나는 쇠하여야 하겠고 주는 흥하여야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요한은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님만 인정하는 자였습니다. 자신의 인기나 자신의 위치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겸손하게 낮아진 모습입니다. 겸손은 칭찬입니다. 나보다 나은사람이다.
11절에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칭찬합니다.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이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깍아내리고, 심지어 죄인으로 몰아갈 때에 그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칭찬합니다. 말이 좀 어색하지만 찬양이라고 바꾸면 더 정확하겠죠.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해서는 찬양이고, 사람을 향해서는 칭찬입니다.
3. 회개를 촉구한다.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강한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회개를 촉구한다. 우리는 죄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것임을 우리는 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