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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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이태원 참사
지난 토요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다.. 할로윈 축제 때문이다. 핼러윈은 고대 켈트 족이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31일날 축제라고 한다.
켈트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서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고 한다.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꾸미는 풍습이 있어서 이때 사람들은 각종 귀신분장으로 꾸민다.
고대 켈트족의 문화를 갖고 있던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를 잡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까지 전해져 우리나라 많은 젊은이들의 축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런 문화는 성경적이지 않다. 그리스도의 문화가 아니다. 귀신문화다.. 그리스도인은 시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 수록 공중권세잡은 자는 더 발악을 할 것이다. 악한 문화, 자극적인 문화, 쾌락적인 문화는 더 증가할 것이다.. 동성애 이슈도 그 중 하나다.. 성경은 분명히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 이슈를 인권이란 프레임으로 써서 죄라고 말하면 마치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의 시선으로, 몰지각한 사람처럼 여긴다.
지난 시간에 나누었듯이,, 구조적인 죄의 차원이 있다. 문화적 차원의 죄가 있다. 그것이 문화가 만들어지면 그것은 대세가 된다. 그리고 모두가 그 가치를 당연히 여긴다..
전도사님은 이태원의 그날 영상을 보며 너무나 안타까웠다. 복음화율이 3프로 이하인 다음세대.. 청소년 세대와 청년 세대는 죽어가고 있다. 마치 사방이 둘러막혀 향방을 모른채,,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고 ,,, 욱여쌈을 당한채,, 죽어가는 세대들.. 귀한 생명들이 생명을 잃음에 너무나 안타까웠다. 이 다음세대들을 살려야 하지 않겠는가?
다음세대에 소망은 복음이다.. 복음이 들려지면 살아난다. 겔 37 말씀처럼 마른뼈와 같을지라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살아난다.
성경에는 생명의 근원과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의 정의는 예수를 아느냐 이 예수를 소유하고 있느냐 예수를 만났느냐이다. 예수의 영이 네 안에 있는가이다.
요한1서 5:12 (NKRV)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63 (NKRV)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그 아들의 영..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상태를 육적이라고 말한다. 이 싸이키코스라는 육의 몸은 살코기를 의미한다.. 껍데기만 있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육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전인으로서 인간이지만, 성경은 특별히 예수의 영이 없는 사람들,,을 일컬어 생명이 없는 상태로 규정하고 있다.
한마디로 숨은 쉬고 있으나, 진짜 영적생명인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것이다. ‘영생;이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죄의 삯은 곧 사망이라고 말한다. 죄는 분리를 일으킨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때 ‘자유의지’를 주셨다. 로보트로 만들어서 우리를 조종하지 않는다. 특별히 성경의 말씀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 자기사랑/ 이웃사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롭게 그분을 사랑하는 관계로 지으셨다. 그 관계성에서 충만함을 경험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받음으로,,
그런데 죄가 들어와 하나님과의 우리 사이에 분리가 일어났다. 그러니까 인간은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사탄의 짓입니다. ‘의심의 영’이다.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지 못하게 한다. 의심케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지 못하니까 어떻게 되는가? 자연히 자신을 사랑하지 않게 된다. 왜?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입을때,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인지 알게 된다. 그런데 인간이 자연히 하나님을 떠나면서 그분의 사랑을 의심하게되면서,, 자기의 존재에대해서도 무가치하게 여긴다. 그래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함부로 여긴다. 자신을 무가치 하게 여긴다. 자기의 육체에대해서 함부로 대한다.
술, 마약, 담배,, 이것은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행위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니 이웃을 사랑할 수도 없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가치있게 여겨야 남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고 가치있는 존재인지를 하나님으로부터 알기에 상대방도 그렇게 대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을 막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남도 함부로 대한다. 왜?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난시간에 잠깐 언급한 것처럼 죄는 관계성이다. 죄는 하나님과 자기자신과 이웃과의 관계의 파괴이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자율적인 사랑의 방식,,을 왜곡하여 이제 이 자유로 죄를 함부로 짓기 시작했다. 막나가는 것이다. -> 그래서 차선책으로 주신 것이 무엇이냐 ? ‘율법’이다. 율법은 차선책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이 죄악에 물들여 무엇이 선인지, 하나님의 뜻인지도 모르고 막나가니까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셨다.
율법은 억지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지키면 상주고 안지키면 벌주는 것이다. 이게 무엇이냐? ‘초등학생 수준’으로 하나님이 다시 우리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다.
갈라디아서 3:24 (NKRV)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라.. 부모님이 우리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는가? 율법으로 백성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애야 이것은 죄다. 이렇게 살면 네 인생이 망하는 거란다. 애야, 이건 하면 안된다. 애야 말씀을 꼭 붙들어야 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율법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다. 그런데 율법교사들은 어떻게 했는가? 자신들의 전통으로 더많은 규율과 율법으로 사람들을 옭아매고 자신들도 지키지 못할 것들로,, 수많은 전통과 법들을 만들어냈다.
이게 무엇이냐? 성경은 읽는데, 신앙생활은 하는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생활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분과의 진짜 사귐속으로 들어가야한다. 어버지의 마음을 볼 수 있어야한다. 연인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라 무슨말인지 이해될 것이다.
1.율법적 회개와 복음적 회개
그러므로 회개의 종류에는 율법적 회개와 복음적 회개가 있다.
율법적 회개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위반한 것,,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 제가 도둑질을 했습니다. 사람을 속였습니다. 저 친구랑 싸웠습니다. 등등
그러나 복음적 회개는 하나님 사랑을 믿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이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내가 소홀히 여긴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관련되어 있다. 즉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것에 대해서 회개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성경에서 분을 내지 마라, 화내지 말라는 말은 무슨의미인가? 화내면 우리의 인체가 호르몬과 각종변화,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진다. 건강챙겨야한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것이다. 그 계명의 이면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보는 것이 복음적 회개이다.
즉 죄는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이다. 그리고 그분께 돌아서는 것이다. 이 참사랑이신, 그분을 믿지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맞선것 / 하나님 주권에 맞선것/ 하나님 나라에 맞선 것을 회개해야한다.
Against God/ Against God’s love Against God’s lordship/ Against God’s kingdom
2. 그리스도를 믿음
로마서 5:6–10 (NKRV)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내 상상을 초월한다. 그분은 타락한 인간을 사랑하기로 결정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죄인 상태였던 우리를 위하여 죽기로 결정하신 것이다. 할렐루야..
죄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데,, 그것을 예수가 십자가에서 다 받으신것이다. 죄의 형벌을 대신받은 것이다.. 이 일은 죄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을때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예수의 죽으심을 해결되었다.. 그래서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한 교제권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방법이 없는 것이다. 예수께서 다하셨다. 이것을 받아들일 것인가? 이 진리를 믿고 받아들이면 구원이 임하는 것이다. 거절하면 방법이 없다. 성경은 그것이 죄라고 말한다. 자신을 찢어 죽여 여러분을 십자가에서 살렸는데 그 진리를 거절한다면,, 더 이상 어떤 방법이 필요하겠는가?
죄에서 여러분을 더이상 구원할 사람은 존재하지 않게되는 것이다. 그러면 영원히 죄에 대한 형벌과 함께 고통당하는 것이다. 그것이 지옥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언한다.
요한복음 3:16–17 (NKRV)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마음은 이 땅을 향한 심판이 아니다. 구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해야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이제 이 진리를 믿는 자에게 구원이 임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이다. 예수께서 행하신 이 진리를 믿으면 구원이 임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다하셨다. 살 길을 내셨다. 우리의 어떤 공로도 없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함께 살길원하시는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된다.
로마서 10:9–11 (NKRV)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아멘?! 예수가 내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이 진리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오늘 구원이 임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자.
기도
회개 - 사영리회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습니다. 그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되게하소서
주인되어주소서
이태원 참사를 위한 기도
고3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