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생명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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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 4:1-26 (5-14)
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3 유대를 떠나서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사마리아 여자가 등장을 하고,
예수님이 등장하고,
사마리아 여자와 예수님의 대화가 중심이 되는 내용인데요.
오늘 본문은 두 가지 우물이 나옵니다.
첫번째는, 야곱의 우물이에요.
6절입니다.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야곱이 우물이 있죠.
이 우물의 특징은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마르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또 물을 뜨러 와야 되고,
나중에 목이 마르면 또 다시 물을 뜨러 와야 하는 거에요.
그리고 멀리 있기 때문에
뜨러 오려면 항상 걸어와야 되요.
그러니 얼마나 힘듭니까?
이 사마리아 여자는 대인 기피증이 있었어요.
대인기피증은 사람 보는 게 힘든 거에요.
사람 만나는 게 싫은 거에요.
16절에 보니까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고 되어 있는데,
가정사가 복잡해요.
말할 수 없는 가정사가 있으니까,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것이죠.
우리가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기 싫어해요.
남들이 들었을 때, 손가락질 하고, 좋지 않게 볼 이야기는 숨기고 싶은데,
이 여자도 그랬던 것이죠.
*그런데 자기가 알지 못하는 어떤 남자가 찾아와서,
자기가 말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아는 것입니다.
자기가 말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알면 어때요?
깜짝 놀라겠죠?
그래서 이 여자가 깜짝 놀라서,
당신은 보통 사람이 아니고,
선지자군요!
당신은 사람의 속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군요!
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게 첫 번째 우물의 특징이에요.
첫번째 우물, 야곱의 우물은,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마르고,
그래서 또 마시기 위해서 물을 뜨러와야 하는 제한적인 우물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새로운 우물을 소개하세요.
그게 14절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샘물이 되리라
샘물이라는 단어가 페게 휘도르인데,
솟아 오르는 우물이라는 뜻입니다.
물이 솟아오른데요.
솟아오르는 우물을 파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맨날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스마트폰 자체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능이 있으면 어때요?
말도 안 되지만,
그런 기능이 있으면,
우리가 날마다 배터리를 충전하려고 할 필요가 없겠죠?
왜요?
그 안에 페게 휘도르, 솟아나는 전기 시스템, 충전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 생명의 우물을 어디에다가 만드셨는지 14절을 다시 보세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죠?
그러니까, 어디에요?
사마리아 여자의 마음 속에서 솟아나는 영생의 우물이라는 것입니다.
자, 첫번째 우물은 어디에 있었어요?
5절을 보니까,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에 있었죠.
이 우물은 야곱이 과거에 팠던 우물입니다.
이 우물의 특징이 뭐에요?
마셔도 마셔도 다시 목이 마르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그 물을 뜨기 위해 다시 우물로 찾아와야 한다는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두번째 우물
예수님이 파시는 우물은 어디에 있어요?
바로 사람의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이죠.
그 물의 특징은,
마시는 자마다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시는 또다른 우물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체 내장된 충전 시스템이에요.
내 안에,
여러분 안에,
영원히 솟아나는 우물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죠.
*이제 이 여자는 대인기피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을 찾아가요!
내가 구원자를 만났다!
내가 메시아를 만났다!
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을 찾아갑니다.
대인기피증이 사라진 거죠.
이제는 새로운 우물을 발견한 거에요.
마음 속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샘물을 찾으니까,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인정이 중요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이 여자는,
자기를 미워하는 동네로 들어가서,
예수 그리스도가 만들어주신 영생의 우물을,
그들도 떠서 마실 수 있도록,
그 샘물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해볼까요?
우리가 목이 마른 이유는,
아직도 첫번째 우물,
야곱의 우물과 같은 것만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우리를 완벽하게 만족시켜주지 못합니다.
아무리 좋은 대학도 우리를 완벽하게 만족시켜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목이 마른 이유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우물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우물은 만난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실제로 알아요!
실제로 내 속에서 솟아나는 영생의 샘물을 날마다 알고 누립니다.
그러니, 인생이 바뀌는 것이지요.
더 이상
의존적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인정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고,
인정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렇게 나를 알아주지도 않고,
인정해주지도 않은 사람들을 향해서,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사람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사람들이 불쌍해요.
다른 사람들을 비방하고 비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를 바라고
새로운 생명의 우물의 물 맛을 맛보기를 바래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생명의 우물을 만났습니까?
내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게 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인생은 정말 행복한 인생입니다!
아무리 잘 살아도
아무리 좋은 사람과 결혼해도,
아무리 좋은 환경이어도,
그 인생은 다시 목마르게 되는 인생이거든요!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우물의 물맛을 아는 인생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제대로 복받은 인생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우물 맛을 모른다면,
이 시간에 하나님,
저에게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우물을 파 주세요!
그 우물 맛을 알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묵상
야곱의 우물
여인의 마음 속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우물
여인은 지금까지 야곱의 우물을 찾아 다녔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여인의 내면에는 생명의 우물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제 여인은 야곱의 우물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게 되었다.
이제 여인은 내면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우물을 다른 사마리아인에게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었다.
사역
1 그가 알았다, 예수께서, 그들이 들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께서 더 많다는 것, 제자들이, 그가 만든, 그리고 그가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예수님이 알았다.
바리새인들이 들었다는 사실을
예수께서 만든 제자들이 더 많다는 것
예수께서 세례를 주는 것이 더 많다는 것
누구보다?
세례 요한보다
2 그러나 예수께서 세례를 주셨던 것(미완료)이 아니다, 도리어 그의 제자들이.
*그러나 세례를 주었던 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그의 제자들이었다.
이것을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그가 떠났다, 유대를, 그리고 그가 갔다, 또 그 갈릴리로
*예수님이 계신 장소가 바뀌었다. 이제 유대를 떠나시고 다시 갈릴리로 가셨다.
4 그가 해야 하였다(미완료), 건너가야, 그 사마리아를 통하여
*반드시 해야 했다.
사마리아를 통하여 갈릴리로 건너가야 했다.
5 그가 왔다, 도시 안으로, 사마리아의, 수가라고 말하는, 그 땅이 가까운, 야곱이 주었던, 요셉에게, 그의 아들,
*예수가 오셨다.
수가라고 말하는 사마리아의 도시로,
그 도시는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에게 주었던 땅과 가까운 곳이었다.
세겜?
6 그것이 있었다(미완료), 그 장소에, 야곱의 페게(근원, 우물, 샘물)이, 그리고 예수께서 피곤하셨다(코피아오), 여행 중에, 그가 주저앉았다(미완료), 이와 같이, 페게 곁에, 때는 여섯 시였다.
*우물을 소개한다.
야곱의 우물이다.
*예수님의 상태를 소개한다.
그는 피곤하셨다.
그래서 그는 주저앉으셨다.
*시간을 소개한다.
때는 여섯 시였다.
7 한 여자가 왔다, 사마리아의 여자 중에, 물을 길으려고, 그가 말한다, 예수께서, 너는 나에게 주라(디도미 / 명령), 마실 것을(피노 / 부정사).
*5절에서 예수께서 오셨다.
7절에서 한 여자가 왔다.
여자가 온 이유는
물을 길으려고 온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나에게 마실 것을 주라.” (이것은 여자가 예수에게 해야 할 말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신다.)
8 왜냐하면 제자들이, 그의, 갔기 때문이다. 그 도시 안으로, 음식(트로페)들을 그들이 구매하기 위해서,
*제자들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9 그가 말한다, 그 사마리아 여자가, 그에게, 어떻게 당신이 유대인인데, 나에게 마실것을 요청하시는가?(아이테오), 사마리아의 여자인,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슁크라오마이 / 어울리다, 상종하다). 사마리아 사람들과
*사마리아 여자가 놀랐다.
그는 물었다. “어떻게 유대인인 당신이 나에게 마실 것을 구할 수 있는가?”
이렇게 물은 이유는,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과 교제를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다.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그녀에게, 만일 네가 깨달았더라면, 하나님의 도레아(선물, 상품, 제품, 하사품), 또한 누구인가를, 말하는 그가, 당신에게 주라고(디도미 / 명령) 나에게, 당신은 마실 것을, 너는 구하였을 것이다, 그에게, 그리고 그는 주었을 것이다, 당신에게, 휘도르(물)을, 살아있는(자오).
*여자는 주지 않았다.
어떻게 유대인인 당신이 나에게 물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냐고 되물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주겠다고 하신다.
나는 너에게 줄 것이다. 살아 있는 물을.
그런데 여자가 요청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인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마실 것을 달라고 요청하는 그가 누구인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11 그여자가 말한다, 주여, 안틀레마(그릇)도 가지고 있지 않고(에코), 프레아르(우물, 샘, 구멍)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가질 것인가?(에코), 그 휘도르를, 살아 있는(자오)
*여자가 반문한다.
그릇도 없다.
우물은 깊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이 생수를 가질 수 있는가?
12 당신이 더 위대한가요? 우리의 아버지 야곱보다, 그가 우리에게 주었다, 이 프레아르(우물)를, 그리고 그가 마셨다, 그리고 그의 아들들과 그의 짐승들이
*이 우물을 주신 사람은 우리 조상 야곱이다.
당신이 이 사람보다 더 위대한가?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하셨다, 모든 사람마다, 마시는, 이 휘도르(물)을, 그는 목마를 것이다(디프사오 / 미래), 또다시,
*이 물을 마시는 모든 사람마다, 다시 목마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의 한계를 이야기하신다.
야곱이 판 우물의 물은 마시는 사람을 영원히 충족시키지 못한다.
14 그러나 마시는 사람은, 그 물을, 내가 줄(디도미 / 미래), 그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디프사오 / 미래). 영원히(아이온), 도리어 그 물은, 내가 줄(디도미 / 미래), 그것이 될 것이다(기노마이 / 미래), 그 안에서, 페게 휘도르(우물의 근원)가, 솟아오르는(할로마이),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예수님이 주실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될 것이다.
도리어 내가 줄 그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솟아오르는 우물의 근원이 될 것이다.
성령을 받은 “사람 자체”가 “우물”이 된다.
이제는 사람의 속에 솟아나는 우물이 생기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의 ‘질적 차이’를 이야기하신다.
야곱이 준 우물과 대조한다.
야곱이 준 우물은 다시 목마른다.
그리고 사람 속에서 물 근원이 되지도 않는다.
영생을 주지도 않는다.
결국 예수님은, 야곱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15 그 여자가 그에게 말한다, 주여, 당신은 주라(디도미 / 명령), 나에게, 이 휘도르(물)을, 내가 목마르지 않기 위하여(디프사오), 그리고 내가 이곳으로(엔사데) 길으러 다니지 않기 위하여,
*여자는 달라고 한다.
이 물을 나에게 주소서
내가 목마르지 않도록
내가 물을 길으러 이곳으로 오지 않도록
16 그가 그녀에게 말한다, 너는 가라(휘파고 / 명령), 너는 불러라(포네오, 명령), 너의 남편을, 그리고 너는 오라(에르코마이 / 명령), 이곳으로(엔사데).
*’엔사데’가 반복된다.
이곳으로 오지 않게 하소서
물을 뜨기 위하여
이곳으로 오라
너의 남편을 데리고
대화 분석
1절 (설명) 예수님의 사역과 바리새인의 생각에 대하여
2절 (설명) 제자들을 통해 베푸신 사역이다.
3절 (설명) 예수님의 노정 (유대 - 갈릴리)
4절 (설명) 예수님의 노정2 (사마리아를 통과해야 했다)
5절 (설명) 예수님의 노정3 (사마리아 수가에 도착하였다. 야곱이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까운 곳이었다.)
6절 (설명) 야곱의 우물이 있었다. 예수님의 형편(피곤하여 우물 곁에 앉았다), 시간(때가 여섯 시 였다)
7절 (설명)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길으러 왔다. (대화-예수) “물을 좀 달라”
8절 (설명-근거) 그 이유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9절 (대화-여자)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설명-근거)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절 (대화-예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절 (대화-여자)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절 (대화-여자)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절 (대화-예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절 (대화-예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절 (대화-여자)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절 (대화-예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2절은 예수님이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한 설명
3-8절은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
9-16절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4장
예수님은
1-3절에서 ‘물과 관련된 일’을 하고 계셧다.
세례를 주고 계셨다.
요한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하여 ‘갈릴리’로 가셨다.
그러다가 4절에서 예수님은 ‘물’에서 멈추셨다.
수가 성의 우물이다.
7절에서 어떤 여자가 ‘물’을 구하러 온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물’을 달라고 하신다.
9절에서 그녀는 ‘물’을 주지 않겠다고 한다.
10절에서 예수는 ‘생수’를 주겠다고 한다. 10절에서 물/생수가 대조된다.
15절에서 그녀는 ‘생수’를 달라고 한다.
16절부터 남편 이야기로 전환된다.
16절 “너는 남편을 데려오라”
17절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17-18절 “옳다. 너는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사람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옳다”
19절부터 예배 이야기로 전환된다.
19절 “당신은 선지자입니다”
20절 “사마리아 산과 예루살렘 산 중 어디에서 예배해야 합니까?”
21-24절 “예배는 어디서가 아니라, 어떻게 드려야 하는 것이다.”
22절 “너희를 모르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 구원이 유대인에게서부터 이기 때문이다.”
23절 “아버지”, “영과 진리” -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아버지가 찾고 계시다.
너는 영과 진리로 아버지를 예배할 예배자이다.
24절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25절부터 ‘메시야’ 이야기로 전환된다.
25절 “메시야가 오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실 것입니다.”
26절 “내가 메시야다”
주석
미쉬나에 따르면, 사마리아인들도 이방인처럼 부정하게 여겨, 예수님 당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그들과 접촉하는 것을 꺼렸다. 이런 이유로 사마리아 여인은 자기에게 말을 거시는 예수님께 놀라움을 표현한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동네에 들어간 사이에,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마리아인들로부터 음식을 받는 것은 부정한 일이지만, 그들로부터 음식을 사는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자들이 동네에 음식을 사러 들어갔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곤함보다, 사마리아 여자에게 영생을 주고자 하는 욕망이 더 강하시다.
예수께서 주고자 하시는 물이 물질적인 물이 아니라는 것은, 예수님이 스스로 말씀하셨다.
그 물은 영생을 위하여 솟아나는 샘물이다.
그 당시 랍비들이 묵인한 최대한의 이혼 횟수는 3번까지였다.
이제는 새로운 예배의 중심지가 생겼는데,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예배는 이제 내적이고 영적이고 실질적인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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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는 애논에서 약 48km 떨어져 있다.
이 여행은 하루 반이 걸렸기 때문에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그 다음날 제육시 경, 즉 정오에 수가에 도착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이 여행으로 피곤하셨기 때문에 우물곁에 앉아서 쉬셨다.
대개 여자들은 정오가 아니라, 보다 시원한 때인 아침이나 저녁에 물을 길으러 왔다.
아울러 여자가 혼자 왔다는 것도 이상하다.
이러한 일들은 여자가 수치심을 느끼고서 다른 여자들과 접촉을 피하고자 했음을 암시한다.
그런데 예수께서 이 여자와 접촉하신다.
우물은 매우 깊어 30m나 되었다.
여자의 말은, 예수가 그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기대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계속해서 솟아나며, 계속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그 무엇이 될 것이다.
이것은 어떤 불만족도 느끼지 않고 항상 만족감을 느낀다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끊어지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낸다는 것, 즉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 전에 예수님은 여자의 고통에 직면하게 하신다.
그녀는 남편과 다섯 번의 이혼 / 혹은 남자들과 음란한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의미 있는 관계”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고, 예수님은 그 목마름을 깨닫게 하신다.
그녀는 예수님은 평범한 유대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선지자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