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어요.

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우리는 조급하여 제사 동물을 죽여, 스스로 살고자 힘을 쓴다.

하나님의 호의를 빨리 얻어내려고 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였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없는 왕은 필요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잡아죽인 그가 하나님께 제물이 되어 그들을 살리게 되었다.

우리가 다 사울과 같이 조급하여 예수님을 죽인 것이다.

우리의 죄가 예수님을 죽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다.

이사실을 알면 우리가 눈물이 난다.

내 죄를 생각할 때 애통하며 동시에 주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게 된다.

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샬롬~

제목: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어요.

본문: 삼상13:1-14

중심구절 : 사무엘상13:14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질문1: 사울이 처음 저지른 잘못은 무엇이었나요?

답: 제사상 사무엘이 오지 않자 자신이 직접 제사를 드렸다.(삼상13:8-9)

질문2: 사울이 드린 제사는 왜 잘못되었나요?

답: 오직 제사장만이 드릴 수 있는 제사를 사울이 직접 드린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삼상13:13)

질문3: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답: 다윗, 그리고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행13 22-23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다음주 설교: 다윗이 골리앗과 맞섰어요!

본문: 삼상16-17 장

1. 죄란 결코 가벼은 죄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2. "우리의 심령을 조심하라" 고 경고하였다. 왜냐하면 사람이 볼 때에는 작은 과오로 보이는 것이라도, 어떠한 원칙과 어떠한 마음의 상태에서 그 일이 이루어졌는가를 아시는 분에게 있어서는 극악한 범죄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3. "꾸준히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

Q&A

-교사기도회

엘리와 두 아들이 하나님을 멸시하였고, 사무엘은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였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사무엘처럼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2. 사무엘의 기도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는 심령의 외침이 아이들 마음가운데 넘치도록.

3.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선지자였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전해주시고, 몸소 보여주셨는데, 우리 아이들이 말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