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_1113 설교

복음 증거를 목숨보다 귀하게 여긴 바울

본문 : 행 20:24

사도행전 20:24 NKRV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말씀기도)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영광 받으세요! 아멘!

결론

1.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찬양해요.

바울과 실라가 어디에 있을 때도 하나님을 찬양했나? (감옥)

맞다. 찬양 소리를 감옥에 같이 갇힌 죄수들도 다 들었다.

그 중에 분명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생겼을 것이다.

우리 친구들도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그럼 다른 친구들이 그 모습을 보고 하나님이 누구실까, 궁금하게 될거에요.

2. 친구 한명을 전도하는 건 그 가족까지 전도하는 거에요.

바울이 간수에게 했던 말 : 다시 읽어보기! (주 예수를 믿으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 받는다. 너와 네 가족이 구원받는다.

11월 20일이 무슨 날일까? 친구초청잔치다.

예배가 끝나면 우리 친구들이 교회에 초대할 친구들 이름을 적어보고 앞으로 친구를 생각하며 기도할 거에요. 그런데 우리 친구들이 그 친구 한명을 전도해서 그 친구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 그건 우리 초등부 친구들이 그 가족들까지 전도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왜냐? 예수님을 믿게 된 그 친구가 자기 가족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하게 되기 때문.

이제 친구초청잔치가 2주 남았는데, 이번에 우리 친구들이 기도하면서 꼭 친구들을 전도하고 초청해보기를 바랍니다. 그럼 그건 그 한명뿐만이 아니라 그 가족 전체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되는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 친구들이 하는 거에요!

우리 친구들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그렇게 전도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 예수님, 나를 만나주세요. 예수님, 제 친구를 만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