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01UNLIKELY
Disgust
0UNLIKELY
Fear
0.01UNLIKELY
Joy
0.51LIKELY
Sadness
0.02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02UNLIKELY
Confident
0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93LIKELY
Conscientiousness
0.76LIKELY
Extraversion
0.07UNLIKELY
Agreeableness
0.33UNLIKELY
Emotional Range
0.79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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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라, 영원한 누림 (Dan.
7:1-28)
Exegetical Idea: 다니엘은 꿈에서 본 환상을 기록하고, 이 환상의 주된 메세지는 지극히 높으신 이가 가장 높은 천상의 보좌에서 다스리고 계시며, 그 분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며, 결국 온 세상의 나라와 권세는 네살은 심히 기뻐하며 모든 백성을 향해 다니엘의 하나님을 경외토록 한다.
Homiletical Idea: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히 세워지며, 그 나라의 백성들이 승리합니다.”
Exegetical Points: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역사의 흐름과 마지막을 알고 계십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의 제국과 전쟁을 할 것이며, 이 세상의 제국이 이기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때가 차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원한을 풀어주십니다.
이 세상의 나라는 서고 지고를 반복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합니다 [cf.
Psalm 2]
Biblical Theology and Theological Proposition:
하나님의 통치: 이 세상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하다.
the Final Victory of God’s saints
Enmity between God’s offspring vs Serpent’s offspring
OT’s Eschatology “Here is the end of matter.”
Good News:
하나님께 속한 백성은 결국 마지막에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억울함을 푸는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기에 하나님 나라 백성들도 영원히 그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Daniel 7:18].
Insightful and Important Observations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왕좌가 보인다.
다니엘은 천상의 보좌를 목격한다.
이 왕좌에 앉은 왕의 이미지는 순결하고, 머리털을 묘사한 것으로 보아 사람처럼 보이는 존재이며, 그의 보좌에는 불꽃과 바퀴 이미지가 수반된다.
또한, 이 왕을 섬기는 수많은 사람들과 왕 앞에 모여 있는 무리들은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 아닐까? 심판이 시작되면서, 책들이 펼쳐져 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는 누구인가?
보좌의 불꽃과 바퀴는 에스겔서에 나오는 수레바퀴를 생각나게 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책들이 무엇이 있을까? 모세가 언급한, 생명책.
이 본문에서는 심판과 관련된 책으로 추측된다 [cf.
22절].
요한 계시록의 생명책.
15절: 다니엘의 고백이 앞서 살펴 보았던 느부갓네살의 고백 같이 들린다.
벨사살 왕은 잔치를 베풀고 흥청 망청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지만, 다니엘은 그의 침상에서, 그리고 밤에 환상을 본다 [1, 2절]
다니엘 자신의 힘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환상을 해석할 수 없다 (16절)
18절 말씀은 다니엘서에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왕국” 또는 “하나님 나라” 같은 주제와 잘 연결된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그 나라를 받으며 그 나라를 영원토록 소유할 것이다.
Daniel 7:22 (ESV)
until the Ancient of Days came, and judgment was given for the saints of the Most High, and the time came when the saints possessed the kingdom.
the Most high 는 하나님인가?
아니면 선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인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왕국을 소유할 때가 있으며, 이 때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왕국들의 심판의 날이다.
이 주제는 성경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다.
원수의 심판과 하나님 백성의 구원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작동한다.
다니엘서 7장에서 지극히 높으신 분의 백성들이 나라를 되 찾게 될 때, 제국에 속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때가 차면, 이 세상의 나라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굴복하게 될 것이다.
열명의 왕들에 이어서 또 다른 한 왕이 등장 하는데,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말로” 대적한다.
하나님을 향하여 무슨 말을 하는 것일까? 어떻게 대적하는 것일까? 또한, 그 왕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괴롭게 한다.
또한 때와 법을 다스리려고 하며, 성도들은 한 때왕 두 때와 반 때를 지내야 할 것이다.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환난의 때가 있음을 미리 말씀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그 시기를 언급한다.
물론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적하는 왕의 통치는 영구적이지 않을 것이다.
앞서 다니엘 서에서 살펴본 바대로 왕이 서고 앉는 모든 일이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그러나, 이 왕의 지배는 사라질 것이며, 소멸될 것이며, 파괴되어 끝날 것이다.
다시 한번, 다니엘서의 큰 주제와 맥락을 같이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왕국은 한 때 번성할 뿐 반드시 추락한다.
이는 개인의 생애에도 적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한한 인생을 사는 동안 이 세상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대적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정하신 심판의 기한이 차면, 그들에게 남은 일은 그저 파멸되고 심판당하는 것이다.
Daniel 7:27 (ESV)
And the kingdom and the dominion and the greatness of the kingdoms under the whole heaven shall be given to the people of the saints of the Most High; his kingdom shall be an everlasting kingdom, and all dominions shall serve and obey him.’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흥미로운 점은 날, 권세,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이 아니라 그분의 백성 에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가 될 것이며,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고 복종할 것이다.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구약의 종말론으로 주장할 수 있을까? 얼굴빛이 변하고 마음이 번민하는 것은 아람어의 표현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니엘은 다니엘 7장을 마음에 간직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Brief Interpretation and Meditation
이 말씀을 받은 포로기 백성들은 바벨론 왕국 이후에도 여러 왕국들이 나타나 이 세상을 통치할 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니엘 7장이 구체적으로 앞으로 일어날 왕들이 어떤 나라에 속한 왕들이지 명시하지 않지만, 본문이 분명하게 전달하는 내용은 결국 “때가 차면” 현실에서 경험했던 모든 일들이 완전히 뒤바뀌는 날이 있다는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나라가 우뚝 솟으며 그 나라의 백성들 앞에 모든 세상의 권세가 주어지는 날이 오는 것이다.
물론, 그 순간 조차 하나님의 백성들의 역할은 이 영원한 나라에서 옛적부터 계신 이를 섬기고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우리의 역할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러나, 마지막 날의 현실의 관점에서 더 이상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순종을 방해하는 세력이 없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예배의 현실이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 지금 맛보는 이 세상의 온갖 유혹과 긴장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다.
다니엘 7장에서 이미 이 세상 제국에 대한 심판이 예고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17-18장에서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는 장면이 연상된다.
역사의 마지막 순간이 다다를 수록, 하나님의 백성들의 승리가 다가온다.
이런 점에서, 이 세상의 역사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하나님의 심판의 때는 더욱 가까워진다.
예수님은 복음서 곳곳에서 인자가 오시는 그 날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 분은 하늘 보좌에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또 다른 “오심”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 날은 어떤 날인가? 그 날은 무서운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거스르고 대적한 자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한 자들에 대해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다.
이것이 구약과 신약 성도들의 종말론에서 얻는 소망이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그 날이 있으며, 이 세상의 불의를 완전히 심판하시는 날이 있으며, 모든 세상의 권세가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을 모두 통치하시는 하나님앞에 복종하는 날이 온다.
다니엘은 그 미래의 일을 보았고 기록한 것이다.
다니엘 7장에는 종말론적 성격이 강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실제로 바벨론에 끌려와 살아가는 사람들의 형편을 생각해보아도 다니엘 7장이 제시하는 지극히 높으신 영원한 하나님 나라는 그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2022년을 살아가고 있다.
다니엘의 시대와 약 2600년이라는 역사적 시간의 간격이 있고, 어떤 의미에서 다니엘의 시대와 우리 시대는 참으로 닮아있다.
다니엘의 시대처럼 강력한 제국이 온 세상을 흔드는 일은 없지만, 이 시대에는 온갖 음란하고 폭력적이며 파괴적인 어둠의 세력들이 현대인들의 눈과 마음을 빼앗고 있다.
물리적 핍박이 없다는 단순한 판단으로 강력한 이 세상 나라의 힘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Application and Prayer
역사는 “His story”가 맞다.
한 개인의 인생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움직인다.
세상 일로 근심할 수 있지만,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의 환상 [해석=예언]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자.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종말의 현실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세상 나라 백성은 심판, 하나님 나라 백성은 누림
이 세상의 권세자들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거침 없이 도전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 때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견뎌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 다니엘서 7장을 묵상하였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이 신비스러운 일들을 아주 조금 조금 이해한 것 같습니다.
주께서 바벨론 이후에 여러 나라들의 일어남을 예고하셨고,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때에 그 나라들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뚝 서는 현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님, 다니엘의 현실과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이 말씀이 공허한 음성이 아니라 우리를 견디게 하고 웃게 하고 담대하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 되길 원합니다.
이 땅의 교회가 다니엘 7장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더욱 거침 없이 믿음의 행진을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대한민국이 참으로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정치와 경제와 사회와 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습니다.
주님, 긍휼이 여겨주시옵소서.
주님, 대한민국의 교회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먼저 각성할 수 있도록 참된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마지막 날에 대한 긴장이 우리 안에 늘 자리하게 하시고, 세상 권력 앞에 쫄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써 영원한 누림을 이 땅에서부터 연습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역사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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