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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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87장 - 사도신경 - 성경봉독
찬송가 487장 - 사도신경 - 성경봉독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예언과 성취의 종교
예언과 성취의 종교
흔히 기독교를 예언과 성취의 종교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고백하는 성경의 많은 부분이 예언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한 번 들어볼까요?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성경의 첫부분에서부터 우리는 예수님께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성경의 마지막부분에서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을 발견할 수 있구요. 고로 성경은 예수님께서 오시고, 또한 다시 오실 때까지 이루어질 예언들이 가득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성경학자가 성경의 구절들을 일일히 세가면서 조사를 해보니 전체의 약 1/3 정도가 예언에 대한 내용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듣고보니 상당히 분량이 많지요?
이렇게 성경에 예언된 내용은 얼마나 성취되었을까요? 이것은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예언과 성취의 문제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고 의지하는 성경이 과연 아무 신빙성도 없는 허무맹랑한 말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가름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요한 일을 앞두고 점집을 찾을 때에도 그간 그 점집에서 말해온 예언이 들어맞았는지 아닌지를 따져보며 신빙성을 묻는데, 하물며 우리의 평생을 다 의지하며 맡길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겠습니까? 물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이 신비요 선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 신빙성도 없는 허무맹랑한 예언들의 모음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것은 성경의 예언들을 말하고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이 과연 믿을만한 분이신가에 대한 문제로까지 이어집니다. 이 예언들을 말하고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이 진정으로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시라면 성경의 예언들은 성취되어야 합니다. 성경의 예언들이 성취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창조주와 역사의 주관자로 믿기는 어렵겠지요.
우리가 계속해서 묵상하고 있는 다니엘서의 말씀이 이 문제를 놓고 살펴보기에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다니엘서에는 정말 엄청난 예언들이 가득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에는 아주 구체적인 인류의 역사에 대한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여름에는 물을 조심해야 하고, 겨울에는 불을 조심해야 한다는 어떤 상황에도 끼워맞춰서 먹힐 수 있는 애매모호(?)한 예언이 아닌, 여러 민족과 국가의 역사에 대한 커다란 세계사적 흐름이 다니엘서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조금 설명을 덧붙이자면, 다니엘서의 예언은 다니엘이 살아있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여 앞으로 나타날 강대국들 곧 제국들에 대한 예언의 반복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상은 다르지만 같은 내용인것 같네? 하는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이 중심이 되는 예언에 대해서는 담임목사님께서 아주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다니엘서 2장에 나오는 신상과 7장에 나오는 짐승의 환상은 바벨론 제국과 장차 등장할 메대-바사 제국, 헬라 제국, 로마 제국에 대한 예언들이지요. 8장에 등장하는 환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니엘은 환상 중에 숫양과 숫염소 그리고 그 염소의 뿔을 보았는데, 천사가 이 환상의 뜻을 이렇게 풀어줍니다. 단 8:20-22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다니엘이 본 숫양은 장차 일어날 메대와 바사 제국을 뜻합니다. 그리고 숫염소는 헬라 곧 마케도니아 제국을 뜻하구요. 그런데 이 예언이 참 재미있고 소름돋을만큼 정확합니다. 성도 여러분, 메대와 바사 제국을 뒤이어 등장할 것이라 예언된 헬라 제국을 이룬 왕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22절에서는 알렉산더 대왕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단 8:21-22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숫염소 머리에 난 큰 뿔이 첫째 왕인데,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째 왕이 다스리는 영토에서 네 나라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지요. 알렉산더 대왕은 20세의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올라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대제국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영토를 남쪽으로 더 확장하려고 아라비아 반도 원정을 준비하다가 33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죽게 되지요. 젊은 대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가를 두고 많은 다툼이 있었는데, 장 강력했던 마케도니아의 안티오코스 1세가 제국의 재통일 꿈꾸었으나, 네 장군(카산드로스, 리시마쿠스, 셀레우쿠스, 프톨로메오)의 연합군에게 패배하고 죽임을 당하자, 헬라 제국은 네 나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카산드로스 : 마케도니아 본토와 왕국의 서쪽을 차지했다. 리시마코스 : 소아시아와 트라키아와 그 북쪽부분을 차지했다. 셀류코스 : 시리아와 동쪽부분, 즉 동방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프톨로마이오스 : 팔레스타인지역과 이집트를 차지했다.
문제는 이 예언이 너무나도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도무지 미리 예언한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정확합니다.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본 이후로 최소 200년 이후에 이 일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다니엘은 마치 어제 겪은 일은 것처럼 말을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이 부분을 놓고 비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정확하다. 이것은 분명 다니엘이 아니라 후대의 누군가가 쓴 것이다.” 이렇게 다니엘서의 신빙성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면서, 많은 학자들이 역사의 기록과 일치하지 않는 다니엘서의 내용들을 찾아내었습니다. 첫째로 다니엘서에는 느부갓네살 왕이 잠시 쫓겨났다고 언급되어 있지만, 당시 역사의 기록에서 이런 내용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학자들은 “느부갓네살이라는 대제국의 황제가 폐위될 정도의 내용이 과연 누락이 될 수 있었겠느냐?”하며 다니엘서가 허위 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지요. 둘째로 다니엘서에는 바벨론 제국이 멸망하기 전 왕궁에 있던 사람이 벨사살 왕이었다고 언급합니다. 다니엘이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을 본 것도 벨사살 왕의 통치 때의 일이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당시 역사의 기록에는 나보니더스가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학자들은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역대 황제들의 명단에서 과연 누락이 될 수 있었겠느냐?”하며 마찬가지로 다니엘서가 허위 사실을 말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들이 결국 말하는 것은 이와 같았습니다. “다니엘서는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누군가가 후대에 지어낸 것이다. 오히려 후대에 지어낸 것이기 때문에 그가 기록할 당시의 일들을 말하는 것에서는 정확했지만 이전의 역사를 말하는 것에서 오류가 생긴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20세기 초 한 역사 유물의 발견으로 완전히 뒤집히게 되었습니다. 1924년 시드니 스미스라는 학자가 대영제국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던 고대 점토 문서를 읽다가 나보니더스와 벨사살이라는 이름이 언급되는 부분을 발견하여 이를 학계에 출판하였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지요. “바벨론의 마지막 왕 나보니더스가 그의 재위 3년에 북부 아라비아의 테마(Tema)로 원정을 떠나면서 장자인 벨사살에게 성을 통수하게 하였다.” 이후 여러가지 추가적인 발견을 통해 벨사살이 나보니두스 왕이 통치하던 마지막 10년 동안 왕권을 위임 받아 통치하였으며, 바벨론 성이 메대와 바사의 연합군에게 함락되던 밤 성을 지키고 있던 바벨론의 왕은 나보니더스가 아니라 벨사살이었음이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이 발견으로 인해 제가 앞서 언급했던 학자들의 언급이 정반대로 뒤집히게 되었습니다. 학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하였었죠? “다니엘서는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누군가가 후대에 지어낸 것이다. 오히려 후대에 지어낸 것이기 때문에 그가 기록할 당시의 일들을 말하는 것에서는 정확했지만 이전의 역사를 말하는 것에서 오류가 생긴 것이다.” 이제 이 반대가 사실로 밝혀진 것입니다. “다니엘서 당시 왕궁에서의 일을 아주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다니엘에 의해 기록된 책이다. 다니엘이 본 환상과 기록한 예언은 설명할 수 없는 신비에 의해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설명할 수 없는 신비가 무엇인지 압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과 환상을 통해 장차 일어날 일을 보이시고, 또한 천사를 통해 그것을 해석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해 자신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분명하게 드러내신 것입니다. 다니엘과 함께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하나님께서 그 종들을 통해 예언하신 일들은 틀림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중에 정말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 8: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다니엘은 자신이 깨닫게 된 환상 때문에 놀라서 여러 날을 앓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천사가 해석해준 환상의 마지막 부분에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 8:23-27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천사가 알렉산더 대왕 이후 네 왕이 등장하고, 그 네 나라의 통치가 마쳐갈 때 쯤에 어떤 한 왕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고 아주 악랄한 왕인데, 장차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하고 심지어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대적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다니엘은 환상을 통해서 아주 끔찍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 왕이 하나님의 성전에 이르러 제사를 없애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눈에 가증한 일을 벌여 하나님을 모욕하는 장면이요, 자신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살육하는 장면 말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분명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는데,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도록 두고보실 수가 있단 말입니까? 마치 이스라엘의 하나님보다 그 왕이 섬기는 우상이 진짜 하나님처럼 보이도록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두신다는 말입니까?
다니엘은 끝없이 고민해보았지만 알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야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7절에서 이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나 다니엘은 몹시 지쳐서, 여러 날 동안을 앓았다. 얼마 뒤에 일어나서, 왕이 맡긴 일을 계속하였으나, 내가 본 그 환상 때문에 나는 몹시 놀랐고,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다니엘이 한 가지 깨닫게 된 것은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정하신 만큼만 일어날 것입니다. 절대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나서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절대 하나님의 손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할리가 없습니다. 다니엘에게 그 환상을 해석해준 천사가 거듭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단 8:17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단 8:19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이 일은 분명히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일어날 일입니다. 결코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벗어나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오늘 우리가 읽지는 않았지만 천사들이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 단 8:13-14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이 일은 하나님이 정하신 기간 즉, 이천삼백 주야 동안만 일어날 일입니다. 결코 하나님이 정하신 기간을 벗어나서 지속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분명히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삶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가증한 일을 일삼는 자들이 득세하며, 그들의 손에 교회가 조롱거리가 되고 처참하게 박해를 당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거구요, 세상이 말하는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욱 진리로 들리도록 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때에라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섭리하고 계시는 가운데 일어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간만큼만 일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삶에 찾아올 때에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연단의 과정임을요. 단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계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