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왕의 예언과 새 은혜
Notes
Transcript
Sermon Tone Analysis
A
D
F
J
S
Emotion
A
C
T
Language
O
C
E
A
E
Social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다윗은 사울 왕에게서 도피하여 사무엘에게로 나아갑니다.
선지자로서 사무엘은 환란의 시기에 다윗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잘 가르쳐 줄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어려운 순간을 마주하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때로 급한 마음에 잘못된 결정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피난처 삼아 그분께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와 위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지혜없음과 부족함을 철저히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환난 가운데 낙심하여 절망하거나, 이런 상황을 주신 원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적인 순간에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삼상19 18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선지자 사무엘과 살면서 많은 영적 지도를 받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의 눈으로 자신의 고난을 돌아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충분히 교제를 누리며 살고 있는데, 다시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러 쫓아옵니다.
삼상19 19-20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사울이 보낸 첫번째 무리가 선지자들이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보자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했고 예언을 하게 됩니다.
삼상19 21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두번째, 세번째 그룹도 다시 예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사울 왕이 직접 다윗을 잡으러 나섭니다.
삼상19 23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사울 왕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예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거슬러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자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예언을 하게 하십니다. 그는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보지 못하고 쉬지 않고 그를 잡으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식으로 사울 왕을 막으십니다.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예언을 하게 하심으로 다윗을 보호하십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으로부터 큰 은사를 선물로 받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예언할 수 있을 만큼 큰 은사를 받았지만,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습니다.
마7 22-23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많은 권능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많은 권능을 행해도 주님과 인격적 관계를 누리는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요 4 14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모든 어려움과 문제 가운데, 주님의 보호와 위로와 인도하심을 구합시다!
우리가 오늘도 이러한 은혜를 얻는다면, 환난과 역경 가운데에서도 능히 주님의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S1: Let us daily seek for renewing grace, which shall be in us as a well of water springing up into everlasting life.
And when God will take this way to protect David, even Saul prophesies. Many have great gifts, yet no grace; they may prophesy in Christ’s name, yet are disowned by him. Let us daily seek for renewing grace, which shall be in us as a well of water springing up into everlasting life. Let us cleave to truth and holiness with full purpose of heart. In every danger and trouble, let us seek protection, comfort, and direction in God’s ordina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