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당신에게 오셨습니까?

대림절 성육신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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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셨다는 것을 믿고 있는 것이지,
이 이야기가 얼마나 사실은 믿지 못할만한 사실인가요?
사실 인간은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것을 많이 알지못합니다.
미국인의 95%가 신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독교의 신만이 아니라)
그러나 신이 어떻게 생겼는가? 그 신이 우리를 돌보고 있는가? 에 대한 것에 대해서 각자 다양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신이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다양한 것들을 생각하고 노력하여서 신을 찾고자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그 노력으로 신을 찾기도 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 추론, 노력으로 찾아진 신을 우리는 “우상”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우상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믿을만합니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신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생각 안에서 정리된 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신은 거짓 신입니다.
그렇게 모든 종교가 인간이 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반면에 오직 그리스도교만이 신께서 이 땅에 내려와 우리를 찾아 오셨다고 말합니다.
신을 상상하고, 생각하지 못하는 인간들을 위하여 우리가 있는 곳으로 찾아 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시면서 첫 계명에서 부터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왜그렇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이 아니라 참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우리가 정말 알고자 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골로새서 1:15 NKRV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를 찾아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진정한 신을 아는 길은 오직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 그 예수를 아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를 찾아 오셨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오셨다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듯이 1세기 유대인들에게도 동일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과 동일한 분임을 이야기 했을 때 분노를 한 것이겠지요.. 그것이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이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칼 바르트라는 신학자는 “우리가 이 기이하고 경이로운 탄생 이야기를 믿게 되었다면 그 믿음 역시 기적적인 탄생 만큼이나 기적에 가까운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오셨다는 것을 믿게 되셨습니까? 그것이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셨다는 것도 놀라운데 그 하나님이 너무도 평범한 인간의 가족이 되셨다는 것은 더욱 믿기 힘든 일입니다. —> 심지어 그의 가족에게도
갈라디아서 4:4 NKRV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어머니가 있었고, 인간의 모습을 지녔고 갈릴리 작은 마을의 주민으로 사셨습니다. 이것에 대해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2:14–18 NKRV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이 인간의 몸으로 오신 것을 통해서 우리를 도우실 수 있고,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를 회복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문제에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17절의 말씀처럼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놀라운, 정말 믿기 힘든 이야기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찾아 오셨는지, 노예 상태로 있던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하나니을 거부하고 반항하던 우리가 어떻게 그러한 반역을 멈추게 되었는지,
우리의 슬픈 운명, 멸망한 운명이었던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되었는지를 알고, 믿게된 사람들 그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골 1:19
골로새서 1:19 NKRV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이 예수께서 보이신 충만한 삶을… 세상을 가득채우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 세계가운데 침투해 들어왔듯이… 오늘날 예수 안에서 그 충만함에 거하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 세계 가운데 계속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늘에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는 것이죠.. 바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을 통해서 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만나주셨고,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통해서 사람들의 삶속에서 그들을 만나 주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아직도 행동하고 계신다!! 행동하시고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만나주고 계신다라고 우리가 믿는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앞에서 미국인의 95프로가 신의 존재를 믿는 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는 이신론자들도 포함이 됩니다.. 이신론은 하나님이 계시긴 하는데.. 손 놓고 계신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손놓고 그냥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나 뒷짐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 생기없는 신이지요..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워싱턴과 토머스 제퍼슨 —> 이들은 이신론자들이었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민주주의 국가를 건국합니다.. 우리에게 민주주의가 완벽한 체제와 같은 것 처럼 보이지만 이게 무슨 의미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것 하자!!입니다. —> 다수의 횡포 이러한 정치체제를 위해서는 하나님은 가만히 계셔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생각 이런것이 들어오면 복잡해 지잖아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 하지 못하니까.. 하나님은 가만히계시는 하나님을 믿은 것입니다.
토머스 제퍼슨은 노예 소유주였습니다.. 그에게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자녀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 우리의 행동을 심판하실 하나님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이겠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가만히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일까요?? 그저 자기 원하는 것 방해하지 않는 그렇지만 복을 주는 우상을 섬기는 것은 아닐까요??
진짜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현재 일하고 계시고, 이 세상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안에 속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육신 하나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그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내 뜻을 전혀 굽힐줄 모른다면....
내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하는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성육신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우리가 성육신 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일하시고, 지금 그 뜻을 펼치고 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설득에 나를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하나님과 세상을 화해 시키셨던 그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성육신 이거 묵상하십시요.. 그거 그냥 하나님이 이 땅에 뚝 떨어지셨다 의미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고, 손 놓고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고, 하나님과 세상을 화해 시키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뜻을 아는 사람들.. 그것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은 그 일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예수께서 하셨던 그 일을 행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령에 이끌리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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