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하나님의

어려움을 만날 때 시험에 들었다 하는 경우가 많지만,

주기도문 :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안에서 구하시옵소서

우리가 시험에 빠져버리지 않으려면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시험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시험을 만난다.

우리 일상의 시험이 예수님의 시험과 똑같을 수 없지만, 분명하게 이 가운데서 그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1. 시험은 온다 중요한 것은 성령에 이끌리시는가

2. 우리는 초월적인 존재가 아님을 기억하라.

눅 4:2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 육신을 가진 존재.

아프리카의 마술사+목사(?)

안 먹으면 배고프고, 병들면 아프고.

3. 전제부터 속아넘어가지 마라.

우리가 어느 모로든 연약할 때 시험은 온다.

육신의 연약, 또 다른 정신적이고 영적인 연약함.

시험은 자기 증명의 유혹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 믿음이 강하면 넘어가지 않는데, 흔들리니까.

이걸 보이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들이 아닌게 될까 봐.

사단이 어떻게 보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흔들리 말아야 할 것 다른 이들이 어떻게 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쩌면 너무나 믿음이 약한 나까지도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는가다.

여기에서 흔들리니까, 다른 사람이 원하는 그런 하나님의 아들 모습으로 쇼를 하게 된다.

그 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셨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넘어간다. 씩씩거리며.

4. 시험 출제 유형을 잘 알아라.

배고픔의 유혹 - 물질의 유혹

물질로 증명하려고? 그게 타락과 마귀에 넘어가는 첫번째 유혹이다.

출세의 유혹, 권위와 영광의 유혹, 높은 자리로 가는 유혹

세상의 권위

5절 만국 - 바실레이아 6절 권위와 영광 “모든”

만일 절하면 - 이것도 잘못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

3. 이상한 짓거리의 유혹 - 왜 뛰어 내려, 일은 자기가 저지르고···

맘대로 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선악과의 유혹 말씀을 멋대로 해석하려는 유혹.

얼마나 버느냐로?

얼마나 높이 올라갔느냐로?

아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 있다.

일용할 양식도 아버지가 주신다.

여기에서 넘어지지 말자.

세상의 자대로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주님께서 보이신다.

보이시지 않아도 갚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