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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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간의 말씀 사경회를 통해 많이 지치셨을텐데도 새벽을 깨워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나오 신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잠언 14 장의 말씀을 가지고 이시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 잠언 14 장은 일상생활의 삶의 지혜를 통해 여호와 경외라는 잠언의 주제에 접근하 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겪을 수 있거나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상황들을 통해 교훈을 주고 자 하는 것입니다.
그냥 말씀을 읽다보면 오늘 본문에는 표제도 없고 큰 주제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잠 언 기자는 1 절에서 지혜는 집을 세우고 미련함은 집을 무너뜨린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국 1 절부터 마지막 35절까지의 전체 내용을 통해서 계속해서 잠언 기자가 말하고 있는 것은 ,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의 차이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 오늘 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문제에 대해서 두 가지 내용을 통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2 절 말씀을 보시면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 호와를 경멸하느니라”고 말합니다. 정직하게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말씀 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한 양심을 따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받 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말씀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잠언 전 체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과 연결시키자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행하는 것인데 이 것은 결론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정직을 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 이와는 반대로 정직이 아닌 패역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는 자입니다. 패역이 라는 것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를 거슬러 불순한 것 ’을 의미 합니다 . 사람으로서 ,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행해야할 도리인 여호와를 경외하며 정직한 삶 을 살아가지 않고 도리에 어긋나며 순리를 거스르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면서 어떻게 패역을 행할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을 사랑하며 공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 결코 악을 행하며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선한 삶을 살아가든지, 하나님을 경멸하면서 악한 삶을 살아가든지 이 두 가지 경우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말 로는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 정작 그의 삶을 들여다 보면 선보다는 악을 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 그는 말로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결국 하나 님을 모독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2장 17 절에서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고 , 행하라고 말씀하신 것들을 행하 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 죽은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 그 말씀을 행함으로 살아있는 믿음,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시는 그런 믿음을 가진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둘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27절 말씀을 보시면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 느니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명의 샘’은 생명의 근원을 의미합니다. 즉 여호와를 경 외하는 자는 생명의 근원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 안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두려움이 바로 ‘ 죽음’입니다. 주위에서 죽음을 앞둔 사람이 태연하고 담담하게 살아가는 그런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 죽음이라는 것이 사람을 이 세상의 모든 것에서부터 단절시켜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샘이 있어서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날 수 있 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으로 인해 사망의 어떤 권세도 여호와를 경 외하는 자를 구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물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 하지만 죽음이, 사망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을 영원히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여 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주어졌고, 그로 인해 어떤 슬픔과 아픔도 없는 완전하고 기 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로마서 8 장의 말씀처럼 ‘사망도 생명도 천사도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 없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망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망이 결코 우리를 해할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다고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 14장에서 잠언 기자는 계속해서 지혜와 미련을 대비시켜서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 다 . 그 중에서 특별히 오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 여호와를 경외 하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그 삶에 녹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이 있기에 사망의 모든 굴레와 억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 시는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생각하시며 기도하실 때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마땅한 삶으로써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멸하는 자의 모습처럼 악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 하는 자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해달라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성령 하나님께 서 우리의 삶을 강하게 붙들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