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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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문 .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 ?
답 .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 , 곧 지혜와 의와 거룩을 따라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어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라는 것을 믿습니다. 진화라는 것은 “생물이 생 명의 기원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1859년에 다윈이라는 생물학자 가 쓴 <종의 기원> 이라는 책에서 진화라고 하는 것이 세상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400 만년 전 에 인간의 기원이라고하는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라는 것이 있었고 이것이 점진적으로 변화해 서 지금의 인간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바로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인간의 진화과정입니다. 진 화론자들은 인간 뿐만 아니라 지금 존재하고 있는 대부분의 동식물들이 진화의 결과라고 말하 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 양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 세상에서 말하는 수십만 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진화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6일동안 창조하신 창조의 결과가 바로 지금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이과를 나왔는데 학교에서 계속해서 진화론을 배 우고 공부했었습니다 . 이처럼 우리가 세상에서 배우고 공부해야하는 부분들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이 진화라는 것을 배우지만 우리의 생각과 마음 속에서는 진화는 거짓이고 성경 말씀 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이라는 시간동안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 빛과 물 , 채소들과 열매 맺는 나무들 , 하늘의 별들과 새들을 창조하셨습니다 . 그리고 창조를 시작하시고 6 일째 되는 날에 짐승을 만드시고 마지막 피조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나타나는 부분 들인데 사람 이외의 모든 피조물들과 인간의 창조에 있어서 나타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 른 피조물들은 그냥 한줄이나 두줄정도로 끝나는데 사람의 창조에 대한 이야기는 1 장에도 나 오지만 2장 전체를 할애하여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이전의 피조물들은 그냥 하나님께서 바로바로 창조하셨지만 사람만큼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마치 삼위 하나님께서 회의를 하시는듯한 내용들이 나오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다 른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하자고 결정하시고 , 사람을 창조하시고 ,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 님의 뜻대로 살라고 명령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1 장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중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신 것은 오직 사람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 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을까요? 하나님 형상 말고 다른 피조물을 만드신 것처럼 그냥 하나님 마 음대로 창조하셨어도 될텐데 왜 굳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신 것일까요? 그 이 유는 26 절과 28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바로 다른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삼위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 조물입니다. 그런데 그 중 사람만을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하 셔서 다른 모든 것들을 통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 을 따라 창조하셨다고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형상이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의 어떠한 모습을 그리 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주에 배웠던 것처럼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시기 때문에 눈에 보이 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은 외모, 그러니까 하나님의 키나 눈동자 색깔, 머리 색 같은 외모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는 것은 결 국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 지난 주 말씀을 통해서 여러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배웠는데 여기서 말하는 속성은 그 중에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지혜 , 의 , 거룩 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의, 거룩이라는 속성을 따라서 지음받은 존재라 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고 하면,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의 지 혜와 하나님의 의 , 하나님의 거룩이라는 것이 우리 안에 있어야하는데 왜 지금 우리의 모습 속에는 이런 하나님의 지혜와 의, 거룩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성경대로라면 우리는 하나님 처럼 지혜롭고 하나님처럼 의롭고 , 하나님의 거룩이라는 것이 우리 안에 존재해야만 하는데 왜 우리의 모습을 보면, 이런 하나님의 속성을 알 수 없는 것일까요? 바로 죄로 인해서 타락 하고 원래 창조하신 모습을 우리가 잃은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 들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게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죄로 인해 타락하고 그로 인해 모 든 피조물도 타락된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입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형상 vs 죄로 인해 손상되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 ”이라는 대립된 구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원래 모습을 조금씩 회복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서 해야할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 “생육하고 번성해서 땅에 충만해라. 땅을 정복해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 물을 다스려라”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온 우주를 통치하라고 통치권을 주신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통치를 잘 한 것으로 보입니다. 창세기 2장 19절 을 보면 하나님께서 들짐승과 새들을 아담에게로 이끌어오시며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아담은 하나님이 이끌어오신 생물들의 이름을 각기 지어주었 습니다 . 어떤 대상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그 대상에 대해 완벽히 알아야 이름을 지어줄 수 있습니다. 타락 이전의 원래 창조된 상태의 아담은 어떤 것을 보면 그 사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지혜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아담에 비해 우리는 사물의 본질이나 현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거의 상실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말하고 있는 것처럼 죄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지금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 지금의 상태는 비정상적인 상태임을 기억하고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래의 모습을 기 억고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통치권을 주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 통치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이것은 그냥 우리 마음대로 사용하라고 주신 통치권이 아 닙니다 .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잘 다스리도록 청지기적인 통치권을 주신 것입니다.
청지기라는 것은 집을 지키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청지기적 마인드, 즉 지키는 자로서의 마인드를 가지고 통치해야하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남들은 그냥 쓰레기를 버려도 우리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분리수거를 남들은 안하더라도 나는 올바로 하는 것 등이 우리가 우리에게 허락된 통치권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고 본문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 습니다 . 그냥 인간을 창조하셔서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하셨다고 하면 될텐데 굳이 남자와 여 자로 창조하셨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앞서 말한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삼위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시면서 삼위 하나님의 완전 하신 사랑과 연합으로 교제를 누리셨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인격적인 존재와 사랑 속에서 연합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결혼을 통해 이를 이루게 하셨습니 다. 남자와 여자는 결혼을 통해 한 가정을 이루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합니다. 서로 동역자로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가 는 그런 가정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아가는 것이기에,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 서로 서로 도우는 것이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이유인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이 세상이 어떻게 생긴 것이라고 했습니까? 진화론자들의 말처럼 수 십 수백만년 전부터 조금씩 이루어진 진화의 결과로 지금 우리가 생겨나고 세상 만물들이 생 겨난 것이라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세상 만물과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로 생겨난 피조물입니 다 . 특별히 사람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속 성을 따라서 하나님의 지혜, 의, 거룩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타락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예배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회복해나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통치권을 부여받은 존재입니다 . 청지기 적 마인드를 가지고 올바로 세상을 통치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이유는 결혼을 통해 삼위 하나님과 같이 사랑과 연합을 통한 교제를 나누게 하기 위 함이라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진화라는 것을 믿습니다 . 하지만 교회에 다니는 우리는 ,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우리는, 성경을 읽고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믿어야할 것입니다. 창조를 믿지 못한다면 우리가 지금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모 든 것이 헛된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성경의 맨 처음에 나오는 창조를 믿지 못한다면 뒤에 나 오는 내용이 다 헛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해하려하지 말고 성경 말씀을 적혀있는 그대로 믿 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를 완전하게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 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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