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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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other interesting detail is the Jewish regulations stipulated that any animal to be sacrificed at the Temple had to be born within five miles of Jerusalem.
2. One regulation in the Mishnah “expressly forbids the keeping of flocks throughout the land of Israel, except in the wildernesses—and the only flocks otherwise kept, would be those for the Temple-services” (Bab K. 7:7; 80a).
Jerusalem and Bethlehem, and the surrounding fields were not in the wilderness where ordinary flocks of sheep were kept. Therefore, according to the Jewish regulations, the flocks under the care of the shepherds near Bethlehem must have been for the Temple-services. These shepherds watched over sheep destined as sacrifices in the Temple at Jerusalem.
3. Site
https://blogs.bible.org/the-sign-given-to-the-shepherds/
누가복음 2:1–21 (NKRV)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누가복음 2:7 NKRV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κατάλυμα - 여관, 객실, 묵을 방
마가복음 14:14 (NKRV)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누가복음 2:12 NKRV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미가 4:6–8 (NKRV)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미가 5:2–4 (NKRV)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믹달 에델(에델 망대)’은 단순히 베들레헴에 있던 보통의 양떼를 키우던 망대가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있는 것이었다. 미쉬나(유대교 유전)에 나오는 구절은 하나의 결론에 이르는데,
그 목초지에 있는 양떼들은 성전제사를 위한 목적이 있다'(쉬케림 7:4)는 것이다. 더욱이 에델 망대는
‘탈굼(구약의 아람어 번역)’에도 언급되어 있다. 랍비 문크가 언급한 <탈굼 요나단> 은 창세기 35:23과
미가 4:8을 이렇게 바꾸어 말하는데, “야곱은 그의 장막을 에델 망대에 쳤다. 그곳은 왕, 메시아가
마지막 날에 자신을 드러낼 곳이다”
우리는 이러한 랍비들의 글에서 어떠한 정보를 이끌어 낼 수 있는가?
첫째로, 에델 망대는 성전에 드려지는 양떼를 지키는 파수대였는데, 그것들은 단순한 양떼가 아니었다.
그것을 치던 목자들은 단순한 양치기들이 아닌, 특별한 훈련을 받은 선별된 남자들로 성전제사를 위한
양들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고, 다치거나 흠이 나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그들의 임무였다.
나는 이것을 읽으며 예수님의 베들레헴 탄생에 대하여 매우 새로운 경지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 에브라다의 부근에는 아직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다니던 ‘고대의 족장길’의
흔적들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옛날의 광야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 주변에도 수많은 망대들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고대 전통에 의하면 베들레헴 에브라다 근처는 예로부터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를 위한 양들을 키웠는데, 특별히 ’에델 망대’에서는 속죄제에 쓰이는
‘흠이 없고 순전한 어린 양’을 길렀다고 한다.
이것은 이전에 한번도 들은 적이 없는 새로운 사실이었다.
게다가 그곳의 목자들은 일반적인 이들이 아닌, 특별히 하나님의 정하신 절기의
때나 제사의 본질, 율법에 대한 지식을 배운 선별된 이들이었다고 한다.
그들 가운데는 메시아가 이 ‘에델 망대’에서 ‘자신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메시아는 자신을 상징하는 ‘순전한 어린 양’을 키우는 그 에델 망대를 지키는
목자들에게 처음 나타낼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누가 복음에는 메시아의 탄생을 가장 먼저 목격한 이들이
베들레헴 에브라다 지경의 목자들이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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