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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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그 진리를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1.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진리입니다.

진리는 무엇입니까? 아니 정확하게 진리란 누구입니까? 그 진리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진리는 이 땅에 있지 않습니다. 만일 진리가 이 땅에 있으면, 아무래도 진리란 수 억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억개의 진리를 마주합니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서로 자신의 삶의 방식이 옳고 진리라 충고합니다. 사람들은 진리의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 둡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진리의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또 자기의 진리를 가르치려 합니다.
우리는 유튜브나 기타 sns, 티비 뉴스, 광고 등에서 서로 자신들이 좋은 것이고 옳은 것이라는 광고를 접합니다. 그들은 모두 각자 자기들이 진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몸이 아픈 사람들은 서로 자기가 다니는 병원이 진리라 알려 줍니다. 젊은 여인들은 쌍카풀 수술을 잘하는 곳을 서로 진리라 하며 알려 주려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생의 참된 진리는 명문대학을 가는 것이라 알려 줍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인생의 참 진리는 현장에서 장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 세상의 법망을 교묘하게 벗어나면서 불법적인 일을 하여 부를 축척하는 것을 진리라합니다.
이 처럼, 사람들이 이 땅에서 진리를 찾으려 하면 진리란 너무나도 많아서 헷깔릴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이 땅에서 찾으면 안 됩니다. 이 땅에 이닌 곳에서 온 진리가 참 된 진리입니다. 오직 이 땅의 창조주이시고 이 땅을 시작하시고, 온 우주의 질서를 정하신 분으로 부터 진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 진리는 이 땅이 아니라 저 위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저 위의 진리를 이 땅으로 가져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그 분은 저 위에서 나셨으며, 이 아래 세상에 속하지 않으신 분이십니다.
John 8:23 NKRV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저 위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시공간을 창조 하신 분이십니다. 시간이 생기기 이전 부터 계셨던 분이시기에 맨 처음 계셨던 분이십니다.
John 8:25 NKRV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예수님은 처음부터 이 땅의 백성들에게 말해오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을 하실 분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내려 오셨을 때 이미 이 땅에 속해서 자신의 생각대로 자기만의 진리를 말하지 않았을 까요?
물론 비록 예수님이 이 땅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땅의 삶의 경험에서 오는 인간 예수님만의 생각을 진리로 말하고 싶은 유혹이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으로서의 가지고 있는 생각에 매이지 않고, 원래 하늘에 속하였을 때 하나님과 함께 나누었던 말씀을 이 땅에 가르치셨습니다.
John 8:26 NKRV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이 구절을 보면, 인간이신 예수님이 얼마나 예수님 자신의 생각으로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았겠습니까? 그런데, 비록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하시지만, 이 땅에서 사는 인간으로서의 경험과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늘에 계셨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들만 이 세상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살고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그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받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자유케 되는 것일까요? 바로 죄로부터 자유케 됩니다. 34절을 보겠습니다.
John 8:34 NKRV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우리 모두는 죄를 범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죄란 무엇일까요? 바로 진리를 거부하고, 이 땅의 삶의 진리로 각자 자신의 기준대로 사는 것이 죄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진리이신 예수님, 진리를 전하는 예수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습니다. 4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John 8:40 NKRV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당시의 유대인들은 진리를 말하고 있는 예수님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는 당시의 유대인들이 믿고 확신했던 진리와 달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의 진리를 세상에 속한 진리요 거짓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진리라 말했습니다. 각자 자신의 것을 진리라 생각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고 싶을 정도까지 미워했습니다. 결코 자신이 알고 있는 진리를 틀렸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각자의 생각과 신념, 경험을 진리라 믿고 확신하여 살아갑니다. 그리고 좀 처럼 그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리인 성경을 결코 읽지 않으려 합니다. 왜 사람들은 그토록 진리에 갈급하면서 진리이신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 찬 성경을 고집스럽게 읽지 않으려 하는 것일까요? 첫째는 사탄은 성경을 통해서 명백히 말하고 있는 진리를 사람들이 깨닫게 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사람들은 모두 그러한 사탄의 자녀로 사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입니다. 너는 옳아!, 너의 생각과 신념은 좋은 것이야!, 다른 사람이 아니라 너 자신을 믿어!, 너의 진리가 참 진리야! 그렇게 사탄은 우리를 속입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물리학자들이 단 하나의 존재 원리를 애써 찾으러 다니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우리가 그토록 과학적인 것을 믿고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과학자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상대적인 진리가 이나라 절대적인 하나의 진리가 존재할 것이라 생각하고 지금까지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분명 하나의 원리가 진리가 존재할 것이라 믿고 지금도 수십년 동안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을 모르는 이들이 과학적이라 말하는 것을 그냥 진리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각자의 생각을 과학적인 진리라 생각하고 맹신합니다.
그러나 명심하십시오. 이미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그 진리를 가지고 이 땅에 이천년에 오셔서 그 진리를 삶으로 보이셨습니다. 그 진리 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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