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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cl. 12]
‌Exegetical Idea:
염세적으로 바라보며 매번 신세 한탄 속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인생을 살도록 조장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젊은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젊음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청년의 때가 덧없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Homiletical Idea: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여 그것을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기라!
Exegetical Points
1. 전도자는 인생이란 확실한 것들과 불확실한 것들 사이에서 씨름하며 살아가는 여정임을 가르칩니다.
2. 전도자는 내일 벌어질 일을 모른다고 해서, 어두운 날이 있다고 해서 삶이라는 선물을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권합니다.
3. 전도자는 인생을 무겁게 하는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악을 제거하라고 명령합니다.
Biblical Theology and Systematic Theology
Good News [Thinking a passage in the light of Christ’s person and work]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마음의 근심을 벗어 던질 수 있으며, 육체의 질병에서도 자유를 얻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세상을 수수께끼를 풀듯 살아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전도자의 이 세상을 향한 일반적 진리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약속들이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Interpretation
Proverbs, Ecclesiastes, Song of Songs 33. On Wealth (11:1–6)

11:1–2 This is not an exhortation to charity but advice on investments. To cast bread upon the waters is to engage in commercial enterprises involving overseas trade (cf. 1 Kgs 9:26–28; 10:22). Eventually the investment will pay off. “Seven” and “eight” represent a wide diversity of investments. Such diversification is necessary because it affords protection against unforeseen calamity in one or two of the enterprises. An English equivalent is, “Don’t put all your eggs in one basket.”

Proverbs, Ecclesiastes, Song of Songs 33. On Wealth (11:1–6)

The Teacher in effect says, “Just face the fact that things may go wrong, but get out there and do your work anyway.”

Ecclesiaste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b. The Life of Joy (11:7–10)

If we are to live a life of joy, we must learn to cope with cynicism at its root.

Meditation
전도자의 수수께끼 같은 가르침이 이어진다.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전도자는 인생의 한계를 분명히 직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은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그 무엇도 확실히 알 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의 편에서 이것이야말로 확실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2절, 인생은 이 세상에서 무슨 재난을 만날지 알 지 못한다. 4절, 인생은 바람이 언제 그칠지 구름이 언제 개일지 알지 못한다. 5절, 인간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가늠은 할 수 있어도 정확하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전도자는 인생의 불확실성과 인간이 알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서 상기시키면서도, 젊은이들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있음을 기억하라고 명령한다. Eccl 11:9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외되는 영역이 없다. 이 세상에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심판의 저울 위에 올라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전도자는 젊은이들을 향해 자신의 삶을 짓누르고 있는 것들을 벗어던지라고 명령한다. 마음의 염려를 해결하지 못하면, 육체의 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젊음은 아름답게 누려질 수 없기에…
전도자의 말을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으며 내 마음 속에 전도자에 대한 원망이 생겨났다. “당신 정말 뭘 원하시는 것이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답을 얻고자 전도서를 펼친 사람에게 전도자의 가르침은 어쩌면 또 다른 절망을 안겨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의식의 흐름을 쫓아가는 것이 쉽지 않고, 무엇보다 그의 어조가 자꾸만 어둡게 들려진다. 희망적 언어라기 보다는 회색빛 이미지의 언어라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이 그러해서 그런건지… 2022년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기라서 그런 것인지… 몸이 아파서 그런 것인지...
Application
1. 나에게 매일 주어지는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효율적으로 투자하자.
2. 젊음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날마다 마음 속에 자리하는 근심을 털어내고 올바르고 건전하게 몸을 사용하자.
3. 미래에 대한 지나친 염려로 박사 과정에 대해서도 어리석은 고민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사용하는 것이 맞고, 결과와 걸음을 인도하시는 영역에 대해서는 맡기는 것이 맞다. 이런 점에서, 내 몫과 하나님의 몫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Prayer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전도자에게 인생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꾸만 주저하지 말라는 교훈을 얻습니다. 내가 머리로 생각하고 예상하는 일이 실제 현실과 부딪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지 않게 하시고, 구름이 사라지기를 기다리지 않게 하시고 적극적으로 현실과 부딪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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