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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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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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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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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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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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Tone
Analy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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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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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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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Tone
Ope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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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cient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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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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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eab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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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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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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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예배시간에 따로 고백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도신경을 외워본 성도님들은 익숙하게 고백했던 표현이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입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고’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사실 우리에게는 상당히 익숙하기도 하고, 우리 모두가 큰 의심 없이 믿는 진리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예수님을 처음 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태어나야 할 아이가, 남자의 씨가 없이 잉태하고 탄생되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이러한 이해에서부터 기독교의 진리는 허무맹랑한 소리, 신화같은 이야기라고 치부해버릴 수 있습니다.
혹자는 동정녀 탄생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그부분은 생략하고,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믿으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그저 신화로 치부해버릴 일일까요?
믿어지지 않으면 그저 조금 생략해도 되는 이야기 일까요?
오늘은 이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이 갖는 중요한 의미에 대해 살펴보면서, 우리가 왜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믿어야 하고, 전해야 하는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성경의 권위 문제입니다.
성경이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했다고 말하기 때문에, 우리가 동정녀 탄생을 믿는다는 것은 성경에 대단한 권위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근거해볼 때, 이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성경을 판단한다면, 성경보다 과학에 더 큰 권위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과학에 대해 대단한 권위를 부여합니다.
과학으로 증명되는 일은 우리가 믿을 수 있고,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으면, 우리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아주 객관적인 것이어서, 과학이 모든 것을 가늠해볼 수 있는 옳은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사실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18세기 이후부터 사람들은 성경이 정말 오류가 없는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진짜 역사적인 사실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이런 의문을 갖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 말이 정말 사실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좋은 일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성경을 판단하는 기준에 인간의 이성을 쓴 것입니다.
사람은 정말 한계를 많이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고 모든 진리를 이성으로 깨우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과학이라는 도구로 모든 사실과 사물을 판단하려고 하지만, 그 인간의 도구인 이성, 과학 자체가 완벽하지 않고 불완전합니다.
그렇기에 과학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또 하나의 종교인 것입니다.
자신들의 생각으로 성경을 제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 어떤 것도 성경을 제단할 수 있는 권위를 갖지 못합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믿음이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정말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그리고 우리를 위해 어떠한 일을 하셨는 가를 알리시기 위해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쓰게 하신, 그렇게 오늘 날 우리에게도 주어진 이 성경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이 믿음을 토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성령께서 이것을 깨닫게 하실 때, 우리는 이 글로 써 있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더욱 더 알게 되고 믿게 됩니다.
그러면 성경에 적혀 있는 모든 사건들이 역사적인 사실인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성경이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증거에 대해 많이 나열할 수 있겠지만, 성경에 권위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권위에 기초해서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이 실재이고,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긴밀히 연결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자 완전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기본적으로 모든 탄생과 유사합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10개월 간 자라가다가 아기로 태어났습니다.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과 같은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잉태는 기적이었고, 완전히 독특했습니다.
남자의 씨를 통해 모태에서 잉태된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즉,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완전한 인간이자 완전한 하나님인 예수님의 속성을 아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아니었다.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완전한 인간으로서 그저 신적인 권능을 부여 받은 것이다.
이를 통해 많은 논의가 있었고, 많은 이단이 있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은,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자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예수님의 속성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 구원 사역을 이루시는데 꼭 필요했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셨습니다.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기로 태어나셨으며, 자라가셨으며, 피곤함과 배고픔을 느끼셨으며, 인간의 연약함을 느끼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한 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예수님께는 죄가 없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었다는 것은 중요한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인간이셨기 때문에 우리의 대속물이 될 수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죽임을 당하실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이 죽기 위해, 우리 죄에 대한 대속물이 되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목케하는 완전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진정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또한, 사람이셨던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고 우리를 이해하십니다.
또한, 완전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본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완전한 사람이 되셨기에 놀라운 구원을 이루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기에 놀라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이 아니십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창세 전부터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으며, 수 많은 기적들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으로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부활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완전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구원하실 수 있고, 우리의 약함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완전한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의 죽음은 모든 사람을 위해 충분합니다.
우리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짐승이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죽으셨습니다.
그 죽음은 모든 사람의 죄의 값을 치루는데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우리의 하나님이자 구주로 경배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완벽한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자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생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살리려, 완전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낮고 낮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심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보여줍니다.
완전한 인간이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며, 우리를 사랑으로 품기 원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우리를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신 예수님을 오늘도 우리의 온존재로 기뻐하며, 예수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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