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진리, 바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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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바른 진리, 바른 삶 [ 1 John 2:18-29]
Exegetical Idea: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는 아들과 아버지에 대해 부인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계속해서 주님 안에 거해야 하며 의로운 삶을 통해서 그들이 의로우신 자에게서 난 자임을 나타냅니다.
Homiletical Idea:
하나님과 아들에 관한 올바른 진리 위에서 주님의 오심을 의로운 삶으로 준비하십시요.
Observation / Interpretation
18절:
마지막 때와 적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요한은 적 그리스도의 출현을 보며 마지막 때가 임했음을 알았다고 말하고 있다.
19절:
적 그리스도가 “우리에게서" 부터 나갔다. “They went out from us.” 적 그리스도가 교회 안에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분리되어 나갔다. 교회 안에 그리스도에 대한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과는 함께 할 수 없다.
20절:
거룩하신 자와 하나님의 지식의 관계는?
22절:
요한은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벌써 여러번 했다. 스스로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자신을 속이는 일이고, 우리가 범죄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었다 [1장]. 2장 4절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것은 거짓말이라고 했다. 정리하면, 요한은 신자 안에서 벌어지는 신앙 세계의 모순을 인간의 연약함이나, 실수로 이해하지 않고 인간의 실존적 정체성의 문제로 다가간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언행의 불일치는 단순히 거짓말이라는 죄를 범한 것을 넘어서 그 안에 빛이 부재하고, 그 안에 진리가 부재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22절에서 요한은 적그리스도를 거짓말하는 자들로 규정한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바른 신 지식을 공유하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이다. 아버지만 소유하는 것도, 아들만 이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20절의 말씀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이 모든 지식은 거룩하신 분에 의해서 주어진 이해이며 지식이기 때문이다.
23절:
예수를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예수를 가진 자가 하나님을 가질 수 있다.
24절:
처음부터 들은 것이란 무엇인가? 두번 반복! 25절이 그 처음부터 들은 것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영생" 그렇다면, 요한이 지금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영생"을 너희 안에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영생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6절:
요한의 편지를 받는 자들의 삶 속에 미혹하는 자들이 있음은 분명하다.
27절:
기름부음이란 무엇인가? 요한의 핵심 가르침은? 처음의 가르침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이며, 그 가르침 안에 계속 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29절:
요한이 반복적으로 가르치는 내용이다.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것이다.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행하지 않는 것이다. 요한은 하나님의 사람이면,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없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의로운 행위는 그가 하나님에게서 다시 태어난 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Exegetical Points
1. 올바른 지식과 올바른 삶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적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는 자들입니다.
2.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로운 지식이 아니라 원래 주어진 영원한 생명에 관한 지식을 끝까지 붙들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때가 되면 다시 오실 것이며 그 분을 담대히 맞이하는 길은 의로운 삶으로 그 분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Biblical Theology and Systematic Theology
Good News [Thinking a passage in the light of Christ’s person and work]
Meditation
Application
내가 지금 미워하고 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나는 그들을 왜 미워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내 삶의 미움을 몰아낼 수 있는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라.
Prayer
하나님! 내 마음 속에 미움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정해 놓고 그들을 지속적으로 미워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리석게도 누군가를 미워하면 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의 가르침대로 형제를 미워하는 삶은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삶이었습니다. 주님, 사랑을 부어 주시옵소서. 다시 한번 십자가의 사랑을 힘입어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깊이 발견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자유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