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그리스도인의 Mind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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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서론
여러분은 자신을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생 / 결혼 / 아이를 낳으면 / 내년에 둘째가 / 그런데 저는 제 자신이 성숙된 사람이라고 생각 X
나이가 드신 분들께 물어본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성숙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참 극히 드물것
성숙이라는 것은 또 문화에 따라 틀리다. 특히 한국사람과 미국사람과는 성숙이라는 정도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문화에 따라 나라에 따라 성숙이라는 개념은 다른데,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모습은 어떠한걸까요?
오늘 본문 15절에서 사도바울은 온전히 이룬자들, 온전히 이룬 자들을 영어로는 mature 라고 기록이 되어 있어 있습니다.
빌립보서 3:15(KRV)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mature)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mature는 원어로는 teleioi, complete, perfect 라는 의미입니다.
15절을 다시 보면 우리 온전히, mature 한 자들은.. 라고 되어있는데, 빌립보 교회는 어떤 교회였기 때문에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라 라고 할까요?
Background
빌립보서의 배경 알려면 사도 행전 16장을 보면 됩니다.
바울의 2차 선교 여행 가운데 세워진 교회가 빌립보 교회입니다.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환상이라고 되어 있는 단어가 영어로는 Vision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보고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는 단번에 마게도냐로 갈 준비를 하고 그 곳으로 떠나죠. 마게도냐로 가는 첫 방문한 도시가 바로 빌립보 입니다.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였고, 은퇴한 군인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아주 발달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 바울은 회당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회당을 찾을 수 없었다는 말은 빌립보에는 유대인 10명의 남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유대남자가 10명이 모이면 그들은 회당을 짓고 그곳에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대신 바울은 기도처를 찾았는데, 찾는 가운데 루디아라는 자주 장사꾼을 만나 복음을 전합니다. 루디아와 그의 온 가족이 다 믿고 세례를 받습니다.
또한 바울은 귀신 들린 여자 종 아이를 자유케 해줌으로써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감옥에서 있을 때 큰 지진이 나서 도망갈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도망가지 않아서 간수의 마음을 얻게 되고, 간수의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고 세례도 받습니다.
빌립보 도시에 몇 일 머무르면서 루디아와 그녀의 가족, 또한 간수와 간수의 가족, 그리고 계집 종까지 복음으로 변화 시키고, 그 곳을 떠납니다.
빌립보서의 특징
다른 서신서들과 다르게 사도바울의 사도권에 대해서 논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쓴 다른 편지들은 교회에 큰 문제가 있어서 쓴 것이 많은데, 빌립보 교회에도 문제는 있었지만, 이 서신서에서는 따뜻한 단어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너희들로 인해 감사하다. 내가 얼마나 너희들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지, 또한 기뻐하다라는 단어를 수차례 반복하면서 사도바울이 가진 빌립보 교인들을 향한 마음을 알 수 있죠.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할 때 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바울이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바울의 복음 사역에 그 어떤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동참했기 때문이다.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빌립보 교회는 사도바울에게 첫 선교헌금을 보낸 교회이고, 사도바울이 복음으로 인해 갇히고 고난을 받을 때 그 고난에 동참한 교회입니다.
복음 사역에는 사실 늘 고난이 있게 마련인데, 기꺼이 고난에 동참하는 그들을 사도바울은 온전히 이룬 자들이라고 부를 수 있었고,
그들에게 이렇게 생각하라. 이런 mindset를 가지라고 감옥에서 빌립보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mature 라고 번역된 텔레이오이 원어는 신약 성경에서 여러번 기록이 되었습니다.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온전할 수 있나요?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야 하는 것을 우리의 인생을 살면서 추구해야 할 목표이지만, 하나님 처럼 온전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해를 더 잘하기 위해서 다른 구절도 찾아봐야 합니다.
온전하다는 뜻을 어린 아이와 장성한자로 으로 비교한 고전 13장 말씀도 있지만 히브리서 말씀을 잘펴보면
히브리서 5:14 (NRSV)
14 But solid food is for the mature, for those whose faculties have been trained by practice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 헬라어 텔레이오이로 사용된 mature란 단어가
장성한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 그니깐 온전한자는 장성한 자인데,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식물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죠. 하나님의 말씀인데 우리가 순종하기 어려운, 소화하기 어려운, 그런 말씀이죠.
이것을 적용해서 해석을 하면 온전한자, mature 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쓰던 달던 그 말씀을 받아드리고 그 말씀으로 지각을 사용해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할 수 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런 온전한 자들에게 이렇게 생각할찌니.. 라고 하면서 온전한 자들이 가져야 하는 mindset 해서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저는 오늘 설교제목을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minsdset 이라고 제목을 정하고 여러분과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빌립보서 3:15 (KRV)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mindset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1. 그리스도와 부활의 권능을 알고 싶어합니다.
1. 그리스도와 부활의 권능을 알고 싶어합니다.
빌립보서 3:10 (NRSV)
10 I want to know Christ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sharing of his sufferings by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
* 사도바울의 고백을 들어 보세요, 사도 바울이 주님을 몰랐던 사람입니까?
* 지금 감옥에 있는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더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그는 주님을 더 알고 싶어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알면 알 수록 좋은 분입니다. 경험하면 경험할 수록 더 좋은 분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창조과학 이재만 선교사님이 오셔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좋은 분이라고 하죠.
좋은 사람은 계속 더 만나고 싶고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더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그 분을 더 경험하고 더 잘 알기를 원합니까?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주님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분을 더 갈망하고 더 알아가길 원합니다.
또한 다른 것이 아닌 부활의 능력을 알기를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power of money, power of knowledge, power of fame, power of authority 를 가지길 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능력을 가지길 원합니까? 어떤 능력이 정말 알고 싶은가요?
세상 사람들과 같은건 아닌가요?
그런데 기독교인이 가지고 있고 알아야 하는 능력은 부활의 능력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진정 살리기 때문입니다.
고전 15:17 (KRV)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 (부활) 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부활의 능력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던 지식,권세, 신분 등은 예수 그리스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오늘 본문 전에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 3:7–9 (KRV)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얻고 그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려고 하는 바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은 더 예수님을 알고 싶고, 부활의 능력을 알고 싶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학청년부 여러분, 우리도 이런 Mindset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더 알고 싶어하려는 마음, 왜냐면 주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최고되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주님 안에서 발견될 때 내 자신을 정말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부활의 능력이 나에게 최고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mindset 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2.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며 그의 죽으심을 본받으려고 합니다.
2.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며 그의 죽으심을 본받으려고 합니다.
빌립보서 3:10 (KRV)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사도바울은 빌 1,29절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빌립보서 1:29 (KRV)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 고난이 분명히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mindset은 고난이 있음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그의 죽으심을 본받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삶이 이런 모습일까요?
빌립보서 2:5–8 (NIV)
5 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used to his own advantage; 7 rather, he made himself nothing by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death— even death on a cross!
이런 삶의 모습은 예수님과 같은 mindset를 같는 것인데, 그건 어떤 모습이냐면
자신의 권리를 기꺼이 포기하고 -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종의 모습으로 아무것도 아닌 모습으로 이 땅 오시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는데, 결국 죽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이런 mindset이 바로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포기하고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우리 자신을 겸손히 낮추며 죽기까지 복종하는 모습
사도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이런 사람 두 명을 소개합니다. 예수님과 같은 mindset을 가진 사람
첫번째는 디모데입니다.
빌립보서 2:19–22 (KRV)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 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빌립보서 2:20 (NRSV)
20 I have no one like him who will be genuinely concerned for your welfare.
두번째는 에바브로디도입니다.
빌립보서 2:25–30 (KRV)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더는 예수의 mindset 을 가지고 복음의 일에 참여하며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기에 이르기까지 충성한 사람들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mindset을 가지고 있었죠.
3. 과거의 성공은 잊고 겸손하게 계속 정진해갑니다.
3. 과거의 성공은 잊고 겸손하게 계속 정진해갑니다.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여러분 한 해 동안 무엇을 이루었나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이루었었나요?
무엇을 이루었던 온전하게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사도바울의 모습처럼 계속해서 정진해서 나가야 합니다.
말씀 다시 보면 함께 읽어볼까요.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mindset은 자신의 영광에 취하지 않습니다.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푯대를 향하에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갑니다.
아멘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빌립보서 3:15 (KRV)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빌립보서 3:15 (NRSV)
15 Let those of us then who are mature be of the same mind; and if you think differently about anything, this too God will reveal to you.
성숙하게 mature 하게 예수를 더 알고 싶고, 부활의 능력을 알고 싶고,
죽기까지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고 싶고, 다 이루었다고 착각하지 않고 겸손하게 정진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이 사람들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같이 믿는 사람들인데 아직 mature 하지 않은 자들이죠.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1장에 기록해놓았습니다.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복음을 전하는데, 투기와 분쟁으로, 순전치 못한 다툼으로 복음을 전하고, 사도 바울을 괴롭히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의 반응은 어떤가요?
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왜 기뻐할 수 있나요?
빌립보서 3:15 (KRV)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빌립보서 3:15 (NRSV)
15 Let those of us then who are mature be of the same mind; and if you think differently about anything, this too God will reveal to you.
하나님께서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라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왜?
사도바울 자신도 하나님께서 나타나 주셔서 그렇게 변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1:6 (NRSV)
6 I am confident of this, that the one who began a good work among you will bring it to completion by the day of Jesus Christ.
사랑하는 대학청년부 여러분, 신앙의 성숙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This too God will reveal to you. 라고 고백하고 기도해야합니다.
왜냐면 우리도 하나님의 나타내주셨기 때문에 조금 성숙한 것이지, 내 자신도 결코 성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쉽게 판단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고귀한 계시를 그들에게도 보여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의 기도처럼 말입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16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6 I do not cease to give thanks for you as I remember you in my prayers. 17 I pray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glory, may give you a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as you come to know him, 18 so that, with the eyes of your heart enlightened, you may know what is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what are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among the saints, 19 and what is the immeasurable greatness of his power for us who believe, according to the working of his great power.
와우, 너무나 강력한 기도 아닙니까?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9 And this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overflow more and more with knowledge and full insight 10 to help you to determine what is best, so that in the day of Christ you may be pure and blameless, 11 having produced the harvest of righteousness that comes through Jesus Christ for the glory and praise of God.
이런 기도를 해야합니다. 사랑하는 대학청년부 여러분.. 그래서 성숙한 그리시도인의 mindset은
4.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정죄하지 않고 기도합니다.
4.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정죄하지 않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주시기를 우리가 보고 믿고 따르는 것을 그들도 따기를.
저도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어머니의 기도 덕분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와 계시를 아주 조금 보고도 이렇게 하나님 붙들려고 살아가는지..
어머니의 기도고 주변 분들이 기도입니다.
5.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observe and follow the example.
5.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observe and follow the example.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17 Brothers and sisters, join in imitating me, and observe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example you have in us.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mindset은 믿음의 선배들을 관찰하고 그 분들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본 받으라고 합니다.
얼핏 들으면 너무 교만한 것 같지만, 온 힘을 다해 예수를 알려고 하고 죽기까지 순종하려는 바울의 삶을 기억한다면우리는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본이 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의 삶을 관찰하라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본이 되는 믿음의 선배들이 참 많습니다.
담임목사님, 변재령 목사님, 신장섭 장로님, 귀한 간사님들.. 이 분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 분들처럼 살려고 애를 써보세요.
어려운 일이 생기면 찾아가보기도 하시고, 그들과 삶을 나눠보세요.
참으로 귀한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mindset은 늘 배우려는 자세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더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사역에 고민이 있고 그러면 목사님들의 책을 사서 봅니다. 거기서 또 지혜를 배웁니다.
Conclusion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mindset은
그리스도를 더 알고 싶어 합니다.
부활의 능력을 알고 싶어 합니다.
과거의 성공은 잊고 겸손하게 정진해 갑니다.
정죄하지 않고 기도합니다.
Observe and follow the example.
이렇게 할 수 있는 비결은 두 가지 입니다.
내 자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면...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나타나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나타나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16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위의 구절들이 내 삶에 적용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2. Observe and follow the example.
2. Observe and follow the example.
17 Brothers and sisters, join in imitating me, and observe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example you have in us.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존경하는 분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삶을 본 받아보세요.
무엇보다 주님과 같은 mindset 가질 수 있도록 말씀을 읽으세요.
또 온전한 함을 이룬 분들을 이렇게 살면 됩니다.
오늘 본문 3:16 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16 Nevertheless, whereto we have already attained, let us walk by the same rule, let us mind the same thing.
위의 말씀 드린 삶을 계속해서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