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UNLIKELY
Disgust
0UNLIKELY
Fear
0UNLIKELY
Joy
0UNLIKELY
Sadness
0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0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3UNLIKELY
Conscientiousness
0.28UNLIKELY
Extraversion
0.5LIKELY
Agreeableness
0.59LIKELY
Emotional Range
0.41UN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Language
Social Tendencies
Anger
< .5
.5 - .6
.6 - .7
.7 - .8
.8 - .9
> .9
중대환 전환점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제가 굉장히 좀 감성적이고 여린 사람이에요.
그래서 정말 별 것 아닌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편인데요.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참 특별한 날이다.
굉장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2023년을 시작하는 첫 날 이렇게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도 특별하고, 또 20살이 되어 올라 온 우리 새내기들과 함께 드리는 첫 예배이기도 해서 더더더더 뜻 깊은 시간 인 것 같아요.
새내기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다가가주는 우리가 되기를 그리고 모두 함께 더 행복한 믿음의 이야기들을 써내려가는 23년이 되기를 바래요.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 여호수아 1장은 지금 우리와 삶과 굉장히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요.
지금 이스라엘이 마주한 현실은 우리와 조금 다르기는 해요.
그들은 가장 강력했던 리더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지도자 모세를 잃어버렸어요.
함께 출애굽을 했고, 40년을 광야에서 함께 돌아다녔어요.
그들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였던 모세를 약속의 땅 바로 앞에서 잃었어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셨어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견디고 버티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하는데 정말 큰 도움과 힘이 되었던 모세의 부재는 이스라엘에게 있어 가장 큰 두려움으로 다가왔어요.
모세는 죽었어요.
그리고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로 섰어요.
여호수아는 모세와 함께 있으면서 굉장한 리더십을 보여주었어요.
사람들은 여호수아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있었어요.
그는 지혜의 영이 충만한 자라고 표현될만큼, 신실한 믿음과 리더십을 소유한 사람이었어요.
여호수아의 원래 이름은 호세아였어요.
모두 이름의 뜻은 구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호세아에서 여호수아로 이름이 바뀌었죠.
이것은 굉장한 큰 의미가 있는 거에요.
우리가 지난 9-10월 아브람과 사래.
아브라함과 사라로 이름이 바뀐 것에 정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잖아요?
그것처럼 호세아에서 여호수아로 바뀐 것에는 굉장히 큰 의미가 숨겨져 있어요.
호세아는 구원이에요.
누가 구원해주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어요.
여호수아는 좀 더 구체적인 표현이에요.
“야훼.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여호수아는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자신의 이름을 붙잡았을 거에요.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그 이름을 붙잡고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어요.
그는 자신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 앞에, 자신의 나약함을 매일 늘 고백했어요.
“내가 원하는데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구원해주시겠다는 그 말씀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이렇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어요.
여러분 여호수아는 지금 굉장히 두려워하는 상황 속에 있어요.
위대한 지도자 모세와 가나안 정복 사이에 껴있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그는 이스라엘의 평생의 소원이었던 가나안 땅 정복을 앞장서서 해야 하는 자리에 서있어요.
만약 여호수아가 전쟁 중에 한번이라도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판단을 유보해서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전쟁 실패하는거에요.
“여호수아 너 때문에 우리 평생의 소원을 실패했어!”
“모세만 있었더라면 우리는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었을거야!”
“여호수아만 아니었다면!!”
모든 원망과 조롱과 욕을 먹어야 하는 그 자리에 지금 여호수아가 서 있는거에요.
사람들은 여호수아만 바라보았어요.
그들의 머리속에는 가나안 정복 전쟁의 성공은, 특정한 지도자를 통해 성취된다.
라는 생각이 가득했어요.
여호수아가 지금 앞에 서서 굉장히 기가 막힌 전술을 브리핑 해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모두가 여호수아만 바라보고 있어요.
여러분이 여호수아였다면?
그 자리가 어떠했을 것 같으세요?
“오 사람들이 나를 주목해준다.
완전 개이득.
오히려 좋아" 라고 했을까요?
(쉬고)
굉장히 부담되지 않았을까요?
모두가 내 입을 바라보고 있는거에요.
내가 하는 말 한마디에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 있어요.
여호수아가 아무리 뛰어난 리더였다 해도, 그는 모세처럼 무엇인가를 보여준 적이 없어요.
적어도 모세를 향한 리스펙을 대체할만큼의 사건들을 보여준 적이 없어요.
그래서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매달렸을까요?
“나를 이 자리에 세운 것이 하나님이니까 책임져 달라고” 매달렸던 것일까요?
아니 그런 마음으로 매달렸어도 괜찮아요.
그 자리에 여호수아를 세운 것은 하나님이 맞으니까요.
(쉬고)
전쟁을 앞둔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해요?
무조건 이길 수 있는 승리 전술 혹은 치트키와 같은 무쌍의 장수?
좋은 무기와 잘 훈련된 군사들?
지금 이스라엘에게 이러한 승리 전술, 무쌍의 장수, 좋은 무기, 잘 훈련된 군사들이 있을까요?
이스라엘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쟁을 치러야 해요.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전투는 평야에서의 싸움이었어요.
혹은 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싸우는 전쟁이었어요.
그런데 이제 그들이 해야 하는 전쟁은 완전 달라요.
공성전이에요.
높은 성벽을 기어 올라가던 때려 부수던 뭐가 되었던간에 그들이 해왔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를 해야 했어요.
공성전의 경험이 많았던 가나안 사람들과 경험이 없었던 이스라엘의 전쟁.
누가 유리할까요?
당연히 가나안 사람들이겠죠.
심지어 높은 성벽에서 아래를 다 내려다보면서 전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지리적 이점도 있었어요.
이스라엘에게는 이러한 승리 전술, 무쌍의 장수, 좋은 무기, 잘 훈련된 군사들이 없어요?
누가봐도 싸우면 그냥 지는 싸움이에요.
이건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어요.
공성전의 경험이라도 있다면 전략이라도 짤텐데 그것도 어려워요.
상대는 홈이라는 강력한 이점을 갖고 있고, 우리는 원정경기에다 저들이 어떤 무기와 전술을 쓰는지 몰라요.
아는게 하나도 없는 싸움.
인간적인 생각으로 10번 싸우면 10번 다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을 여호수아가 이끌어야 하는거에요.
절망적이지 않나요?
심지어 여호수아는 처음부터 장군으로 엘리트 교육을 받아왔던 사람도 아니었어요.
그에게 남은 선택지는 이제 하나님 밖에 없는거에요.
하나님께서 그에게 뭐라고 하셨을까요?
적어도 이런 막다른 골목에 사람을 세웠다면, 그 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혹은 완전히 그 일을 감당해 낼 수 있는 눈에 보이는 뭔가를 주셔야 겠죠.
갑자기 하늘에서 공성전을 할 수 있는 무기가 뚝 떨어진다던가,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날라다니면서 에너지포를 쏠 수 있는 수트를 주시던지,
토르처럼 묠니르의 망치를 주셔서 번개를 내려치는 능력을 주시던지,
아니면 완성된 타노스 건틀렛을 줘 사람들을 먼지로 만들어 버리던지 하는
엄청난 능력을 주셔야겠죠.
그래야 여호수아도 사람들 앞에 서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게 하신다! 가자!”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세요.
“내가 너에게 특별한 능력을 주겠다"라고 하지 않으세요.
5-9절의 말씀이에요.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
(쉬고)
전쟁을 앞둔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위로가 될 수 있을거에요.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먹는 것”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합리적이지 않은 말씀.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라고 하고 계셔요.
지금 여호수아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너에게 알려주는 이 전술을 쓰면 무조건 이긴다.
전술 불러줄테니까 받아 적어!”이지,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라는 말이 아니에요.
제가 만약 여호수아 옆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가 지금 하나님께 듣는 이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봤다면 속이 끓었을 것 같아요.
답답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더 기가 막히고 고구마 5만개 먹은 것 같은 일이 생겨나요.
바로 여호수아가 이 말을 듣고 아멘.
하고 받아드리고 더 이상 걱정하지 않기로 결정했거든요.
도대체 왜 여호수아는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지금 눈 앞에 있는 전쟁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것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 받아드렸을까요?
왜 아멘했을까요?
(쉬고)
그는 알고 있었던 거에요.
무엇을요?
자신의 지도력의 출발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정말 잘 알고 있었던 거에요.
자신의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 상황 앞에서, 그는 자신의 한계를 보았어요.
솔직히 그도 사람인데 잘하고 싶었을 것 아니에요.
백성들의 이 요구 앞에, 당당하게 전술을 발표하고 나를 따르라! 라고 하면서 강력한 카리더십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왜 없었겠어요.
그런데 이것은 자신의 그 경험치와 능력치를 완전히 다 벗어나버렸어요.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그 앞에 있었던거에요.
그런 절망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
그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던 그 때,
40년 광야생활 동안 자신과 백성들을 지켜주셨고 이 자리에 결국 세워주셨고,
자신을 리더로 받아주신 그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한다.”라 말하는 이 것이 정말 그에게 있어 다른 어떤 말보다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이죠.
그가 경험했던 하나님은 “정말 충분히 정복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분"이었거든요.
그가 경험했던 하나님은 “정말 능력이 있으신 분"이었거든요.
(쉬고)
여호수아와 같은 절망 혹은 큰 아픔 또는 무력감 앞에 있었을 때 하나님을 만났던 경험이 여러분에게 있었나요?
제가 인도에서 있었을 때, 주체 할 수 없는 분노에 가득 차 있었을 때가 있어요.
전 분명 그 땅에 갈 때 굉장히 오랜 시간을 기도로 준비했었어요.
약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인도를 위해 기도했고, 단 한명이라도 좋으니 저에게 허락된 시간동안 하나님을 전하고 싶었었어요.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인도를 갔어요.
처음엔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도 정말 예쁘고 잘생겼고 또 그들과 교제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어요.
학교에서 수업 들으면서 친구들을 새로 사귀고 이야기 하고 같이 놀러다니고 또 그들 집에 가는 것 등 모든 것들이 정말 행복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그들이 미워지기 시작했어요.
제 마음이 정말 걍팍해 지기 시작했어요.
진짜 하는 모든 행동들이 다 싫고 짜증났어요.
심지어 제 앞에 있는 사람의 뒤통수를 내려 치고 추방당하고 싶었어요.
제가 다녔던 학교가 진짜 정말 컸어요.
학교 안에 종합병원이 있고, 병원 관계자들과 교수들의 가족들이 살 수 있는 마을도 있었거든요.
저도 제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만큼, 어떻게 통제 할 수 없을만큼 너무 분노가 가득 찬 어느 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그 큰 학교를 무작정 걷기 시작했어요.
수업도 재끼고 몇시간 동안 걷던 도중, 이렇게 분노에 차기 전에 자주 갔었던 기도실 앞에 도착을 했어요.
마침 그 날은 기도 모임이 있었던 날이었어요.
앞에 서 있는 저를 보고 친구들이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고, 저는 들어가서 앉았어요.
앉으면서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제 안에 사랑이 없고, 이상하게 이들을 미워하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저는 선교사로써의 자격이 없습니다.”
“오늘 이 기도모임을 마지막으로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다들 일어나서 찬양하는데 저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냥 앉아서 찬양하는 친구들을 바라 보았어요.
이제 마지막이니까 이 친구들이 예배하는 모습을 눈에 담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한 찬양의 가사에 눈이 딱 꽂혔어요.
온전케 되리라는 찬양이에요.
“폭풍 속에도 주 붙들고 믿음으로 주와 걷네"
갑자기 뒤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유도 몰라요.
그냥 눈물이 막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한참을 엉엉 거리면서 울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마음을 주셨어요.
“너 이 땅에 왜 왔니? 나를 전하러 온 것이니 아니면 너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 온 것이니”
제가 분노에 가득 차 있었던 이유는요.
다른게 아니었어요.
인도에서 멋지게 사역하고 싶었어요.
물론 저는 학생의 신분으로 갔었지만, 저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는 그 사역을 하고 싶었던거에요.
아니 사역을 가장한, 저의 의를 드러내고 싶었던거였어요.
그런데 생각만큼 전도가 안되는거에요.
제가 영어가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영어로 저의 신앙을 그리스도를 전할 실력이 안됐으면서도, 인정하지 않았어요.
나와 문화가 다른 그 곳을 인정하지 않고,
나의 부족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전하는 복음을 듣지 않는 인도사람들만을 탓하고 있었던 거에요.
하나님이 나를 이 더워서 환장하겠는 이 땅에 집어 던져 놓고 나 몰라라 한다고 불평했어요.
학교 밖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제사를 드리고, 방에서도 향을 피우고 제사를 드리는 룸메를 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고 원망했어요.
적어도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모든 것을 두고 인도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는 나에게 이러면 안된다! 라며 따지기만 했어요.
그렇게 분노하며 3-4주를 살다 내 분에 못이겨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던 그 날.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고, 나는 복음 전하는 삶을 살지 않겠다.
라고 결심을 했던 그 날.
“폭풍 속에도 주 붙들고 믿음으로 주와 걷네"라는 찬양의 가사가 저에게 벼락같이 날아와서 제 마음에 꽂쳤어요.
(쉬고)
무력감 앞에 있던 여호수아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라는 그 말을 듣고 위로를 받았어요.
무력감과 분노 앞에 있던 저는 “폭풍 속에도 주 붙들고 믿음으로 주와 걷네.” “폭풍 속에도 주님이 나를 붙들고 걷고 계신다.”라는 말씀을 듣고 위로를 받았어요.
그리고 저는 다시 인도에서 믿음의 여정을 걷기 시작했어요.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여러분 이 말 어떤 뜻인 것 같아요?
“마음을 굳게 먹어라.”
“힘 뽝 줘라"
“전술 묻지 말고 일단 가서 머리부터 디밀고 싸워라.
그럼 내가 어떻게든 해줄게.”
이런 말이 아니에요.
어떠한 상황 앞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환경을 보고 벌벌 떨지 말고, 그 때 내 말을 믿어라
그 순간 말씀을 떠올리고, 묵상하고 나직하게 말하라
“보고 벌벌 떨지 말고, 그 때 나지막하게 말하라”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 한 마디만 하라.
위험한 순간.
어려운 순간.
내 통제를 벗어난 그 순간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에요.
이스라엘은 이제 사흘 안에 요단강을 건너요.
요단강 맞은편에서 멈춰섰던 그들의 믿음의 여정이 다시 시작되려 해요.
그들이 건너려 하는 이 요단강은 지금 범람하기 직전의 강이에요.
여러분 혹시 물에 빠져본 적 있어요?
물에 빠지면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저는 생존 수영은 할 줄 아는데, 파도에 얻어 맞으니까 아무 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여호수아가 강하고 담대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환경이 또 노답인거에요.
범람하는 요단강을 어떻게 건너가요.
군인들만 가는게 아니잖아요.
아이들도 노인들도 모든 가축들이 함께 건너가야 하잖아요.
건너가다가 물이 범람해서 쓸고 내려가면 전쟁도 하기 전에 그냥 The end 끝인거에요.
간신히 마음을 다잡았는데 그 앞에 또 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그게 끝이 아니에요.
어찌 어찌 이 범람하는 강을 잘 건너서 가나안 땅에 딱 도착을 한다 해도,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빼앗기기 싫은, 목숨을 걸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을 만나야 했어요.
너 죽거나 나 죽거나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전쟁이 기다리고 있어요.
산 넘어 산이죠.
그런데 이 때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내요.
“강하고 담대하라.”
“폭풍 속에도 주 붙들고 믿음으로 걸어라"
그는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그 안에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내고 사람들에게 사흘 안에 요단강을 건널 것이니 양식을 준비하라 명령해요.
(쉬고)
여러분 어떤 2023년을 만들어가고 싶은가요?
2023년을 맞이하며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정말 살아 숨쉬는 말씀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래요.
여러분의 앞을 가로막는 그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이 하나님이길 간절히 바래요.
(쉬고)
만약 여러분이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가기 시작”하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가 있어요.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에 변화가 시작된다는거에요.
공동체의 변화는 양휘석 목사 혼자 이루어낼 수 없어요.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변화의 힘이 더 강력해져요.
저와 여러분이 만약 이러한 결단을 할 수만 있다면, 우리 가온누리 공동체는 지금보다 더 서로에게 선하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주는 신앙 공동체가 될 수 있을거에요.
여호수아가 답이 없는 상황 속에, 아직 승리에 대한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한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 갖기를 결단 했잖아요.
그의 이러한 결단이 이스라엘 공동체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요.
여호수아의 이 결단의 영향을 받아 동일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지파들이 등장해요.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등장하는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요.
사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나안 땅에 자리를 잡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 땅을 건너기 전에 정착을 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땅이 아닌 다른 곳에 이미 터전을 잡아 버린 것이죠.
이들도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여호수아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이 땅에 살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 요청해요.
그리고 자신들이 가장 앞장 서서 가나안 정복전쟁을 치르겠다! 라고 고백해요.
여러분 이 고백은 정말 엄청난거에요.
왜냐하면 이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맡기고 있거든요.
전쟁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
요단강을 건너가면 이 땅에 남는 것은 여성 / 아이 / 노인 / 가축 뿐이에요.
전쟁이 끝나면 다시 그들은 이 곳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아무 것도 믿을 수 없고, 보장되지 않은 상황이에요.
그들이 전투에 참여하는 동안 남아있는 가족들과 가축들은 가나안 족속의 복수의 칼날에 죽을 수도 있었고, 혹은 다른 민족들이 쳐들어와서 다 죽이고 빼앗을 수 있었어요.
그들도 너무 잘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두에 서서 전쟁을 치뤄내겠다고 고백하고 있는거에요.
왜냐하면 여호수아의 그 고백이 이 두 지파 반에게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믿습니다.”
얼마나 이 전쟁이 걸릴지 모르지만, 전쟁을 치르는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 가족을 지켜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상황만 보고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환경이 어떻던지간에, 우리는 하나님만 믿고 한걸음 내딛겠습니다.
여호수아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도, 그리고 남아야 하는 모든 가족들도, 범람하는 강을 건너야 할 남은 모든 지파들 모두가 다 한 마음.
믿음을 고백하기 시작해요.
하나님을 향한 믿음
서로를 향한 믿음과 기다림
을 갖기 시작하는거에요.
(쉬고)
사랑하는 가온누리 청년부 여러분.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향해 걸어가야 해요.
세상은 끈질기게 여러분에게 매달리며 질문할거에요.
“너 이래도 하나님을 계속 믿고 신뢰할거야?”
“보이지 않은 그 신이 너에게 뭘 해줄 수 있겠어?”
이러한 질문과 괴롭힘 앞에, 여호수아, 두 지파 반이 보였던 그 믿음의 고백이 있기를 소망해요.
(쉬고)
매년 1월 달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열의가 불 탈 시기이죠.
우리 앞에 직면한 신앙의 문제 혹은 영적인 싸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가장 넘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일거에요.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실거에요.
“강하고 담대하라.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난 올해도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상황과 환경 앞에 주눅 들 필요 없다.
그 상황과 환경을 만들고 주관하는 이가 나다.”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
만약 저와 여러분이 이것을 말이 아닌 정말로 믿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여호수아와 같은 사람이 되는거에요.
여러분 개개인이 속한 다양한 공동체에 아주 긍정적이고 유익한 변화들을 불러올거에요.
(쉬고)
주보가 리뉴얼 되었죠? 거기 보면 설교 노트가 있을거에요.
여러분 이번 주 미션이에요.
설교노트에 작성한 것을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주세요.
잘 정리해서 올려도 좋고, 아니면 지금 설교를 들으며 받아 적은 날 것 그대로를 올려도 좋아요.
그것을 통해 우리 마음을 다잡는거에요.
올해, 아니 최소 이번 주만큼은 환경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고 묵상하겠다.”
“나지막하게 하나님을 믿습니다.
신뢰합니다.”라는
고백으로 살아가겠다.라는
그러한 결단을 스토리에 올리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스토리 올릴 때 꼭 저를 태그하세요.
그럼 바로 쿠폰 쏩니다.
여러분이 이 시대의 여호수아와 같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신앙인들이 되기를 바래요.
저 그리고 여러분이 그런 신앙인이 될 수 있다면 올 한해 가온누리는 더 아름답고 단단한 믿음의 공동체가 될 것이 분명해요.
꼭 그렇게 살아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 .5
.5 - .6
.6 - .7
.7 - .8
.8 - .9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