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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의 개요
신약을 구성하는 정경 27권중 4권이 복음서다.
복음서는 4권의 복음서를 공간복음과, 요한복음으로 나뉜다.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
‘공관(共觀)은 보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 사건에 대해 여러 사람이 같은 관점으로 보는 것을 의미한다. 헬라어 ’신옵티코스‘에서 유래했다. 이 세 복음서는 내용이 비슷한 부분이 많은 만큼, 서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서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면 세저자 중 누가 누가 누구를 인용한 것일까?
-아우구스티누스의 주장: 전통적인 견해. 마태-마가-누가 순으로. . 초대교회가 마태복음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간주한 것에서 비롯됨.
여러 가지 가설이 있다.
마태복음은1,068절로 되어 있다. 이중500절은 마가복음을 인용한 것이다. 또한 235절은 Q를 인용한 것이다.
Q문서란?
Q자료는 예수의 어록이라고 생각되는 구절들로 이루어진 가상의 기독교 문서를 말한다. Q라는 명칭은 출처 또는 원천을 말하는 독일어의 Quelle에서 유래했다. 주로 예수의 설교를 담은 어록 복음서일 것으로 본다. 공관복음서 문제에 가장 널리 알려진 해법은 Q자료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복음서가 말하는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다. 좋은/복된소식이라는 의미, 듣는 이들에게 복된 소식이라는 뜻이다.
복음(福音, gospel) 헬라어로 ‘유앙겔리온’(εὐαγγέλιον)인데, ‘좋은’, ‘선한’(good)이란 뜻의 ‘유’(εὐ)와 ‘전하는 말’(message), ‘소식’(news), ‘명령’(command)을 뜻하는 ‘앙겔리아’(ἀγγελία)가 합성된 말로 ‘좋은(기쁜) 소식’(good news), ‘복음’(gospel), ‘좋은 소식에 대한 상’(a reward for good news) 등을 의미한다. 헬라에서 이 단어는 승전보(勝戰譜)를 의미하기도 했다.
성경에서는 ①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소식, ②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다는 소식, ③ 승천하셔서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 계시며 우리를 중보하신다는 소식, ④ 또 장차 재림하실 것이라는 소식을 가리켜 ‘복음’이라 하였다(요 3:16; 14:16; 행 2:16; 3:21; 롬 3:25; 골 1:5–6,20). 즉, 죄와 사망의 영멸(永滅)에서 해방되어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소식, 곧 ‘복음’(福音)을 말한다(시 40:9; 눅 2:14). 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에 의해 전파되었는데(행 2:14–36; 3:11–26; 롬 10:9; 고전 15:3–5), 이 놀랍고 복 된 구원의 소식이야말로 복음서의 핵심 주제인 동시에 성경 전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4 복음서여야 할까?
구약에서 숫자4는 총세성과 포괄성을 상징하는 숫자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고대근동사회에서는 온세상을 아우를 때 동서남북 네방향으로 가리켰다.
구약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여러 차례 반복되는데 (창28:14, 민 35:5, 신 3:27)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의 보좌를 떠받들고 있는 네생물(천사) 환상을 보았을 때 네 생물이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와 몸을 틀지 않고 네 qdgid으로 이동하는 것도 이러한 포괄성 및 옹체성과 연관이 있다.(겔1장, 10장)
복음서 4권은 정경이다.
신구약을 연구하는 학자 일부는 외경, 위경, 유대인들의 전승까지 정경의 권위만큼 권위 있는 것으로 인정한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참고하되 정경을 대하는 것처럼 권위를 인정해서는 안된다.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은 모두 사실일까?
이를 증명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과 사역이 이를 직접 목격한 목격자들의 기억과 증언을 토대로 하는 만큼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전재한다.
이러한 전제에 동의 하지 못하는 최근 일부 학자들은 ‘역사적 예수를 찾아 나섰다.’
예수님 시대 유대교와 사도 시대 교회들의 교리와 가르침으로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인간 예수를 찾아 나선 것이다. 한때 복음서 내용중 예수님이 하신 것과 하지 않은 것을 규명하는 ‘예수세미나“와 같은 행사들이 진행되기도 했다.
그러나 복음서의 예수는 역사적 예수와 동일하다 복음서에 기록된 모든 사건은 실제다. 이를 목격한 증인들의 증언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은 이러한 역사적사실을 전하는 것데 대해 매우 보수적이고 신실한 복음서이다.
1. 저작목적: 주로 유대 그리스도인 들을 위해 저작. 예수님을 메시야로, 다윗의 후손으로 소개하려는 것이다. 유대인들과의 논쟁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지지하기 위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이 어떻게 구약을 성취하고 있고, 율법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인격, 말씀사역을 통해 완성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주고 있다.
2. 저자: 세리 마태
구약 정경들처럼 4복음서는 각 책의 저자를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는다. 초대교회가 네 복음서를 구분하기 위해 저자의 이름을 붙여 부르기 시작했기 때문에 마태라고 추정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전통적인 견해는 마태복음의 저자를 마태로 본다.
세리 마태에 대한 기록 직업과 이름외엔 기록된 것이 없다.
전통에 의하면 마태는 예수님 부활 이후 팔레스타인지역에서 15년 복음전파 사역, 이후 다른 여러 나라에서 선교.
세리마태는 예쑤님의 제자중 인싸! 는 아니었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기록할 때 마가복음을 많이 인용했는데.. 이 마가복음이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의 회고와 증언을 바탕으로 저작되었기 때문이다.
마태에 대한 성경적 근거: “알패오의 아들 세리 레위”(막2:14, 눅5:27) 신분에 대해 명확히 기술
레위-> 마태: 예수께서 유대 그리스도인 식의 이름을 부여했을 것으로 추정.
‘마태’와 ‘레위’ 라는 이름은 모두 히브리적 이름. 구약에서 한사람이 여러 이름을 지닌 것은 흔한 일이다. 야곱은 이스라엘로(창32:28), 모세의 장인은 이드로(출3:1), 르우엘(민10:29), 호밥(삿4:11)등의 이름을 지니기도 했다. 한학자는 원래 레위 였는데. 회심하고 나서 ‘마태’란 이름을 얻은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이는 마태가 레위 지파사람이었음을 암시하는 듯 하다.
* 세리
세리 마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마태는 가버나움 근처 큰길에서 세금을 걷는 자리에 있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당시 세리들은 유대 땅을 정복한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 세금을 징수해 로마 정부에 보내는 역할을 했다. 세리들에게 세금징수에 관한 모든 권한을 주었기에 수단껏 세금을 징수 할수 있었다. 세리들의 세금 징수와 관련하여 현실적인 횡포는 대단했다. 로마정부가 만족할 만큼의 세금을 징수해서 헌납했고, 중간에 자신들이 착취, 횡령, 유용 하기도 했다. 그래서 당시 세리에 대한 인식은 거의 매국노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던 열심당원들의 암살대상이 되기도 했다.
예수님이 세리마태와 열심당원 시몬 베드로가 함께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기적적인 일이라 할수 있다.
이런 측면으로 볼 때 세리 레위를 사도로 부르신 것은 “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표현”한 능력의 상징이 되는 획기적인 사건인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마태는 유대인이면서 예수님의 제자였다. 유대인이었다는 것은 유대인들의 관습에 익숙했다는 것이고, 제자였다는 것은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가장가까이에서 목격한 사람이었기에
마태가 예수님에 관한 복음과, 이스라엘과 교회의 관계에 대한 책을 저작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사람이었을 지도 모른다.
3. 저작시기: A.D 50-60년 사이
초대교회 기록 문헌상으로는 : 마태복음이 최초의 복음서
현대 성경학자들의 주장: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마가복음의 내용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태복음이 나중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
4. 내용
1) 머리말(1:1-2:23) 족보와 예수님의 탄생, 유아기 내용
2)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선포(3장-7장): 예수님의 사역시작과 산상수훈
3)8-11:1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10가지 기적, 사명과 순교
4)11:2-13:52: 논란과 비유: 확산되는 논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
5)13-18
6)19-25
1) 창세기와 마태복음의 창조 패턴의 연결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133
마태복음의 핵심 단어(keyword)는 “fulfilled" 다. 이 단어가 왜? 핵심단어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1장 전체의 구조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1장의 구조
1:1-17은 예수그리스도의 계보
1:18-25은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에 관한 내용이다.
마태복음 1장 전체의 주제 절을 찾으라고 한다면 바로 1:22절이다.
마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루시되..
‘이루려 하심이니(= there might be fulfilled that..)’ 이 구절이 바로 마태복음의 핵심구절이다.
이 이루려 하심이니라는 단어를 가지고 마태복음과 창세기의 연결해 보기 위해서는
창세기 1장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의 패턴은 하나님이 선언, 명령, 완성, 평가, 하루가 지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 진다.
이 과정은 “하나님이 이르시되”
... 이 되라(있으라)
... 이 되니라
... 보시기에 좋았더라
...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창세기 1-2장에 이런 문구들이 7-10회정도 반복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문구는 하나님의 창조의 패턴을 말해주고 있지만 이는 선언, 명령, 완성, 평가, 날이 바뀌는 것을 통해 ....
예언과 성취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창조의 패턴은 바로
마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루시되..
라는 이 한 구절 속에 이 많은 의미들이 함축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2) 창세기의 시작과 마태복음의 시작을 연결시켜 보시오 135p
1) 창세기의 시작
창세기의 시작은 혼돈가운데 있던 땅에 혼돈을 정리하심으로 공간과 환경을 만드시고 그곳에 채우시는 과정을 보여주심으로 시작한다. 처음 3일은 혼돈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다음 3일은 공허의 문제를 해결하기 채우시는 과정을 통해 온 우주에 하나님의 질서를 부여하셨다.
여기서 주목해 보아야 할 날이 바로 6일째다. 모든 날들 앞에 정과사가 붙지 않았는데 6일째 앞에 정관사를 붙이심으로 그날이라 지칭하셨다. 그날은 바로 인간을 만드신 날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영과 육으로 창조하셨다.
이분설: 영과 육
삼분설: 영혼 육 으로 규정한다.
백석에서는 영과 육으로 만드셨음을 주장한다.
6일째 인간을 만드심으로 인류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인류 역사가 톨레도트(계보)를 통해 예수그리스도까지 연결된다. 톨레도트를 중심으로 해석해 볼때 마태복음의 시작이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를 나열함으로 시작되고 있으므로 창세기의 시작과 마태복음의 시작이 서로 연결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3) 창세기와 마태복음이 위와 같이 연결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마태복음은 창세기를 인용해 시작한다.(하르트)
마태복음에서 1:1절의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니라로 시작한다.
이 계보는 창세기에서 말한 톨레도트가 계속 이어져 내려오다 마지막에 한사람 예수그리스도에게 집중하도록 이끈다.
마태복음 1:1절의 계보 게노세오스(계보)의 의미는 창세기의 genesis(기원), beginning(시작)의 한 형태를 가리키는 뜻이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새로운 창세기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시작의 책을 기록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리길 원하는 것이다.
Toledoth구조는 히브리어로 낳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계보를 가리킨다. 일반적인 족보는 시조를 중심으로 계보가 이어지나 Toledoth구문에서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문의 역사와 후손에 관한 이야기로 그려진다.
데라의 계보에서는 아브라함의 역사를 이삭의 계보에서는 야곱의 역사, 야곱의 계보는 요셉의 내러티브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
이 내러티브는 결국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예수그리스도의 계보 이어지는 것을 알려준다.
4) 토론한 핵심 내용을 '한문장'으로 말해 보시오
성경 66권이 결국 하나인 것은 주인공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의 끝
마태복음 28장의 끝은 구약성경의 역대하와 에스라에 기록된 고레스의 칙령과 유사하다. 이것은 마태복음의 마지막을 마지막 말씀을 연상시키는 위임령으로 끝을 맺는다.
28: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⓵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⓶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⓷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대하 36:22-23 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⓵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⓶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⓷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⓵ 우주적 권위에 관한 기술
⓶ 그 권위의 원천에 관한 기술
⓷ “가라”고 하는 위임령
보내시는 목적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이에 그 백성이라 칭함 받은 자들(제자) 들은 위임받은 권세로 그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성경의 모든 것을 가르쳐야 한다. 그 모든 현장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위 두 본문을 살펴보면 동일한 구조의 배열을 보여주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대위임령이라 일컷는 마28장의 내용이 하나님께서 고레스에게 하신 감동과 명령과 일치하는 것을 볼수 있다.
히브리성경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역대하의 마지막 내용이 고래스칙령으로 마무리 되고 있다. 이는 구약성경의 마지막 말씀이 마태복음의 28장에 다시한번 반복되어 기록되며 복음서가 마무리 되고 있는 것이다. 이 마28장의 말씀을 우리는 대위임령이라 하는데.. 신약과 구약은 같은 메시지인 대위임령으로 마무리 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겠다. 이 말씀이 왜 구약과 신약을 마무리 하고 있는지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창세기로 시작하고 역대기로 마친다.
1장
마태복음의 계보
- 창세기와 마태복음이 위와 같이 연결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마태복음은 창세기를 인용해 시작한다.(하르트)
마태복음에서 1:1절의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니라로 시작한다.
이 계보는 창세기에서 말한 톨레도트가 계속 이어져 내려오다 마지막에 한사람 예수그리스도에게 집중하도록 이끈다.
마태복음 1:1절의 계보 게노세오스(계보)의 의미는 창세기의 genesis(기원), beginning(시작)의 한 형태를 가리키는 뜻이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새로운 창세기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시작의 책을 기록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리길 원하는 것이다.
Toledoth구조는 히브리어로 낳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계보를 가리킨다. 일반적인 족보는 시조를 중심으로 계보가 이어지나 Toledoth구문에서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문의 역사와 후손에 관한 이야기로 그려진다.
데라의 계보에서는 아브라함의 역사를 이삭의 계보에서는 야곱의 역사, 야곱의 계보는 요셉의 내러티브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
이 내러티브는 결국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예수그리스도의 계보 이어지는 것을 알려준다.
- 16절을 집중해 보자.
낳고 낳고의 연속이다. 모든 계보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남자다.
but
1:16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이는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를 낳고 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
이 16절은 18절, 20절과 연결된다.
1:18은 마리아의 임신이 요셉으로부터 된 것이 아닌 성령으로 잉태된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1:20은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마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 양자가 된 것이다.
21절은 성령으로 잉태된 목적이다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절: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언에 대한 성취”다.
예언과 성취의 반복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