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예배는 순종입니다(노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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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예배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사도신경:
찬송가: 179장(주 예수의 강림이), 200장(달고 오묘한 그 말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본문 : 창 6:1-8 (창 7:1-12, 1-5)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예배가 뭔가요?
예배는 말씀에 순종하는 거에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일단 하나님 말씀이 들려야 하고,
그 말씀이 진짜 믿어져야 하고,
그래서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하겠죠.
그런데 이게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노아에게는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요?
예배는 순종이라고 했는데,
순종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 관심이 생겨야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기면,
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사람 말대로 행동을 하죠.
이게 예배인 거에요.
그런데, 죄인인 사람은 본성적으로 하나님께 관심이 없어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그 말씀대로 살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자기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죄인이에요.
그런데 노아는, 달라졌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첫째,
노아는 자기 인생에서 실패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노아는 성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노아는 오히려 실패한 쪽에 가깝죠.
우리 창세기, 5장 말씀을 볼텐데요.
노아는 500세가 될때까지 자녀가 없었던 사람이에요.
5장 32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노아는 500세가 될 동안 자녀가 없었어요.
그 당시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인데, 그 복이 없었던 거에요.
그래서 노아는 성공한 쪽보다는 실패한 쪽에 가까운 것이죠.
히브리어로 노아라는 이름의 뜻이 뭐냐면,
휴식하다, 위로하다 이런 의미에요.
되게 좋은 의미죠?
그런데 노아의 인생이 그 이름 뜻과 같이, 휴식하는 인생인가요?
위로가 있나요?
노아의 인생은 휴식이 없고, 위로가 없는 인생이었어요.
여러분은 어떤까요?
여러분은 휴식이 없고, 위로가 없는 인생인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예배자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을 낮추고 계신 과정이거든요.
참, 우리나라 청소년들만큼 휴식이 없고, 위로가 없는 삶이 있을까요?
배는 부르고, 밥은 잘 먹는데,
정서적인 배부름이 없는 세대가 여러분들이에요.
여러분들만큼 세상에 대한 원망과 불신이 강한 세대가 없을 거에요.
세상은 문제가 많고, 세상은 믿을 수 없고,
나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이런 생각들이 강하니까, 여러분만큼, 삶에 행복이 없고, 정서적 배고픔이 강한 세대도 없을 것입니다.
위로가 없고, 휴식이 없죠.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과정도 쓰셔서, 여러분을 낮추시는 거에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먼저,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야 합니다.
땅바닥에 엎드려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는 자세가 갖춰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많은 실패를 경험해야 합니다.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는 경험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죠.
노아도 그런 실패를 경험한 거에요.
창세기, 6장 1절을 보면, 사람들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대요.
1절을 보세요.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아멘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했답니다.
사람들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대요.
하필, 남들 다 잘 되는 때,
남들은 다 성공하는 때, 노아가 태어났어요.
남들도 잘 안 될 때 태어났으면, 자기 실패가 문제 없어 보일텐데,
남들은 다 번성하는데, 자신만 그렇지 않으니까, 얼마나 실패감이 컸겠어요?
아무튼 사람들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대요.
하나님은 약속대로 그들을 번성하게 하신 것이죠.
그러면 복받은 사람들이잖아요?
자녀도 많고 하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번성하는 복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했을까요?
5절, 6절을 보니까,
그렇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땅에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이 가득하고, 그들이 마음이 생각하는 계획들이 참 악날하고 더러웠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를 지으신 것 때문에 한숨이 나오고, 마음에 근심하셨다고 해요.
이 사람들은
노아처럼 불행한 인생이 아니에요.
삶의 고통이 없었어요.
이 사람들은, 자식도 잘 낳고, 잘 먹고 잘 사는 복받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렇게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지 못했어요.
왜요?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어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인생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이죠.
그게 되려 바른 예배자가 되지 못한 장애물이었던 거에요.
그런데 노아는 어때요?
노아는 복 받은 인생이었나요?
노아는 500세가 될 때까지, 단 한 명의 자녀도 낳지 못했어요.
이거 문제 아닙니까? 이거 원망 불평 거리 아닌가요?
그런데 이게 참된 예배자가 되기 위한 과정인 거에요.
노아의 마음은 낮아졌고, 하나님께 매달리는 사람이 된 것이죠.
여러분,
하나님 말씀이 들려야 예배자인 거에요.
하나님 말씀이 가장 귀하게 들려야 예배자인 거에요.
노아는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된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인생의 실패를 경험하고,
인생의 쓴맛을 경험하더라도, 하나님 말씀이 잘 들리는 사람이 되면, 복 받은 거에요.
노아는 자기 인생의 실패를 통해서,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었던 거에요.
이제는 실패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된 것이죠.
*예배는 순종이라고 했는데,
노아가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는, 또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야 할까요?
우리나라는 끼리끼리 문화가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라는 말을 잘 쓰죠.
우리 나라, 우리 학교, 우리집 등등
우리라는 말을 잘 쓰는데,
우리라는 말은, 매우 친하다, 매우 친밀하다, 같은 집단이다.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게 ‘우리’인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우리끼리’ 문화가 더 많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기 소속집단에 속하지 않은 사람을,
미워하거나 배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하든지, 집단에 소속되기 위해서 애를 쓰는 것입니다.
대학도 그렇고, 학력도 그렇고,
인맥도 그렇고,
다양한 조건들이 그런 것입니다.
실력보다 “소속”이고, 능력보다 “집단”이 더 인정받는 문화가 “우리끼리” 문화라서 그런 것이죠.
그런데 노아는, 실제적으로 “우리끼리”가 있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아무도 안 믿어요.
노아의 말을 믿어준 사람이, 자기 가족 외에는 없습니다.
그다지 친밀한 관계가 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노아는 성공과 거리가 먼 인생이고요.
사회적 유능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죠.
그런데 이게 예배자를 위한 과정인 거에요.
참된 예배자도, 다른 사람들과도 잘 지낼 수 있죠.
좋은 관계가 있을 수 있고,
좋은 대학에 소속될 수도 있죠.
그렇지만,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는 가장 소중한 관계도 두번째로 미룰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이런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요?
예수님도,
아버지를 사랑하고, 어머니를 사랑해야 하지만,
아버지나 어머니를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께 합당하지 않다고 이야기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37절입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우선순위가 뒤바뀐 사람은, 예배자로 합당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먼저라는 것이죠.
우리 가족
우리 친구
우리 학교,
우리 또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이것들을 두 번째로 둘 수 있는 사람이 참된 예배자인 것이죠.
사실 소속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청소년 시기 때에는,
소속감이라는 게 너무너무 중요해서,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야 있다든가,
내가 어떤 집단에 속해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사람이 굉장히 불행해지거든요.
중학생 때도 제일 큰 고민 중 하나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이죠.
그래서 매슬로우라는 학자도
인간의 욕구 중에서도,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은 소속감의 욕구가 인간에게 참 강하다고 말한 거에요.
실제로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가 좌절되면,
그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수치심을 느끼고,
그 수치심 때문에,
자기 생을 마감하고 싶은 욕구가 커진다고 해요.
그러니까,
밥을 못 먹어도 죽고,
물을 못 마셔도 죽고,
잠을 잘 못 자도 죽지만,
어딘가에 속하고 싶은 소속감이 좌절되도 사람이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 사실 ‘우리’라는 관계를 벗어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란,
죽는 것과 같은 순종인 것이죠.
그런데 노아는, 이 순종을 합니다.
그는 우리보다 하나님, 친구들보다 말씀에 순종을 선택했어요.
어떻게요?
노아는 실패가, 남들처럼 평범하지 않은 삶이, 그를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한 것이죠.
노아는 남들처럼 평범하지 못했기에,
육아모임에 가입할 수도 없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도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경험을, 못 하니까,
대화의 물꼬도 트이지 않고,
아무튼, 여러가지로 좌절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을 거란 말이죠.
특히, 중학생, 고등학생, 청소년 문화는
학교라는 폐쇄적인 장소에서,
또래집단들끼리 뭉쳐져 있고,
자기들끼리 10시간 이상씩 지나면서,
그 삶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관계가 어긋나면,
더더욱 소외되기가 쉽거든요.
학교에서, 만약
누군가 한 사람이 여러분을 미워하기 시작하면,
그 한 사람 때문에, 다른 모든 사람들도 선입견을 가지고, 여러분을 미워할 수 있거든요.
이게 따돌림이고, 왕따 인거죠.
이러면 사람이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죄인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안 믿고,
내가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다는 감각을 잃어버렸으니까,
자꾸만, 인간관계로,
그 영적인 배고픔을 채우려는 죄악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노아는 하나님께서 이런 좋은 소속감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좋은 예배자가 될 수 있었던 거에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그 사람들 속에 깊이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인간적으로 보면,
노아는 정말 불행한 인생이지만,
성경에서는,
노아야 말로, 하나님께 은혜 받은,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게 창세기, 6장 8절인데요.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아멘.
복받은 인생이라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는 불행한 인생이에요.
소속감이 없고,
친한 관계가 없는 거, 행복한 인생이 아니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누군가 한 사람이 미워하다가,
전체가 다 나를 미워하게 되고,
이런 거 불행이죠.
그런데 성경의 평가는 어때요?
‘노아는 복 받은 사람이다! 노아야 말로, 하나님께 제대로 예배할 수 있는 예배자다! 노아야 말로,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거 아니겠어요?
여러분,
인간관계가 좋은 게 무조건 복은 아니에요.
하나님 관계가 제일 좋아야 복인 거에요.
하나님과 친하고,
하나님께 더 매달리는 게 복이고,
그런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도 잘 순종하는 참된 예배자인 것이죠.
내가 또래들보다 좀 못 나고,
잘 하는 게 없고,
남들은 30년 40년이면 되는 것을,
나는 400년, 500년 해도 안 되는 것은, 어쩌면 정말 복인 거에요.
그런 실패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런 실패 때문에, 하나님과을 더욱 붙들면,
그 실패보다 더 큰 복이 여러분에게 오는 것이죠.
*독일의 유명한 음악가 바흐는,
10살 때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를 잃었습니다.
큰 상실이죠.
게다가 바흐는 형 밑에서 커야 했는데,
형은 바흐를 귀찮아 하고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린 바흐가 의지할 곳이 아무데도 없었던 것이죠.
이러면 사람이 엇나가야 됩니다.
반항아가 되든지,
하나님을 원망하든지,
세상을 원망하든지,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지내든지, 그래야 하는데
바흐는 더욱 잘 되었어요.
그는 엇나가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에 몰두했어요.
그래서 바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많은 음악을 작곡하였고,
지금도 그 곡들이 연주되고 있죠.
하나님이 이렇게 바흐를 참된 예배자로 세우신 것이죠.
사실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를 잃고,
형에게도 미움을 받고,
이러면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가 없는 거에요.
그런데, 바흐는, 달랐어요.
하나님이 이 과정을 사용하시니까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자가 된 것이죠.
그러니, 바흐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입은 사람인 것이죠.
*여러분, 예배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거에요.
우리가, 세상에서 실패했어도,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 거에요.
아니, 세상의 실패가, 우리를 더욱 진실한 예배자로 만들어가는 거에요.
내가 평소 믿고 있던 것들,
우리 친구들은 무엇을 믿고 있나요?
자기 실력을 믿고,
자기 얼굴을 믿고 그러지 않나요?
그 믿었던 것들이, 다 나를 실망시키고,
실패와 좌절 가운데에서,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나에게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여러분은 참되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는 거에요.
이 말씀 이후에, 우리가 소그룹을 통해서, 노아가 어떻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였는지를 살펴보게 될 텐데,
여러분, 예배는 생명이고, 예배는 생존이에요.
예배가 되면 사는 것이고,
에배가 안 되면 죽는 거에요.
노아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홍수 이후에, 살아남은 거에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다 홍수에 휩쓸려 그 생명을 잃었어요.
그들은 잠시 땅에서 번성했지만, 홍수 이후에 다가오는 새로운 땅에서는 살지 못했죠.
하지만 노아는 어때요?
그는 잠시 땅에서 허전했지만, 다가올 새로운 땅에서는 모든 민족의 조상이 되었죠.
이게 하나님의 방식이죠.
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번성케 하시는 거에요.
우리가 잠시잠깐 행복하게 살 수는 있어요.
그래서 성경은
잠깐 불행하더라도,
하나님을 제대로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인생이 된다면, 그 사람 은혜 받은 거다. 그 사람 복 받은 것이다. 라고 가르치는 것이죠.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나는 어디에서 번성하는 인생이될 것인가?
잠시 이 땅에서 번성하다고 영원히 멸망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잠시 이 땅에서 허전할 수는 있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서, 영원히 번성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은혜이고, 말씀이 생명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참된 예배자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참된 예배자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같이 기도할게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참된 예배자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합니다.
실패와 역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믿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잠시 세상에 살면서 받는 어려움보다, 우리 주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순종하는 것에 더 몰두하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비전캠프를 위해 기도합니다. 비전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주의 자녀들이 참된 예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해 교회가 함께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 중에 역사하셔서 말씀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가정과, 직장, 우리 사업장, 우리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약하고 아픈 성도들에게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이 약함을 통해 주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 하나님이 감화 역사하심이,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모든 주의 백성과 자녀들 위에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관찰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노아에게, 너는 들어가라(명령)!, 너와 모든 네 집(바이트)는, 테바흐(방주, 갈대상자, 함) 안으로, 내가 너를 보았다(라아 / 완료), 의로움(싸디크)을, 나의 앞에서, 이 세대(도르) 가운데
*이 세대들 가운데, 노아만 하나님 앞에서 의로웠다.
여호와께 명령하셨다.
“너와 네 모든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2 모든 타호르(정결, 깨끗한, 정한) 베헤마(가축, 짐승)은, 네가 취할 것이다(라카흐 / 취하다, 잡다, 받아들이다 / 미완료), 너에게로, 수컷과 암컷 그 7씩(세바)을. 그리고 타호르(정결한)하지 않은 베헤마는 수컷과 암컷, 그의 2씩(세나임)을,
*타호르 베헤마와 타호르하지 않은 베헤마가 대조된다.
타호르 베헤마는 7씩
타호르하지 않은 베헤마는 2씩을 노아가 취할 것이라고 하신다.
*정결이란?
3 날짐승 역시, 하늘의, 7씩, 수컷과 암컷을, 씨가 살아있게 하라, 모든 땅에
*새에 대한 말씀이다.
새는 정함/부정함에 대한 말씀이 없다
4 7일이면, 내가 비가오게 하여, 땅에, 40일낮밤을, 내가 마하(쓸어버리다, 지워버리다, 깨끗이 닦다 / 미완료)하리라. 모든 예쿰(생물, 가축)을, 내가 만든 바, 그 아다마(땅)에서.
*7일 후에 하나님이 비가 내리게 하신다.
비는 40일 동안 내릴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땅의 모든 생물을 깨끗이 치워버리실 것이다.
5 그리고 노아가 행하였다,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짜바 / 맡기다, 교훈하다, 부탁하다)을,
*하나님은 맡기시고 부탁하셨다.
그리고 노아는 그것을 “모두” 행하였다.
노아는 하나님의 맡기신 말씀을 준행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였다.
그는 세상의 또래집단의 문화를 따라가지 않았다.
소속감이 사라지면, ‘죽음’을 경험하는 것이 사람이다.
사람에게는 ‘소속의 욕구’(매슬로우)가 있기 때문이다.
:
6 그리고 노아는 육백 세. 그리고 마불(물의 범람, 홍수)가 발상하였다, 땅 위에.
*노아의 나이가 600세.
나이를 명시한 이유는?
노아가 자녀를 낳은 나이는 500세 된 후이다.
그런데 노아가 말씀을 들은 후, 120년을 기다리신다 하셨다.
그러므로 노아는 심판의 말씀을 들은 후, 20년 후에 자녀를 낳은 것이다.
7 노아는 들어갔다,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의 아들들의 며느리들과 함께, 테바(방주) 안으로, 마불의 마임으로부터 벗어나서.
*노아는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하였다.
노아가 영향력을 미친 사람은 자기 가족뿐이었다.
이제 곧 물의 범람이 시작된다.
그는 이것을 피하였다.
8 타호르(정결한) 베헤마와 정결하지 않은 베헤마와 날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은
8 타호르(정결한) 베헤마와 정결하지 않은 베헤마와 날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둘씩, 노아를 향하여, 방주를 향하여, 수컷과 암컷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에 따라(짜바), 노아에게.
9 둘씩, 노아를 향하여, 방주를 향하여, 수컷과 암컷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에 따라(짜바), 노아에게.
*동물들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노아를 향하여
*동물들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방주를 향하여
노아를 향하여
나아왔다.
방주를 향하여
나아왔다.
10 7일에 발생했다, 마불의 마임이.
10 7일에 발생했다, 마불의 마임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7일 후에 물의 범람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7일 후에 물의 범람이 시작되었다.
11 600세 되던 해, 노아가, 둘째 달, 17일이다. 그 달 그 날에, 큰 테홈(깊음, 원시바다)의 모든 마으얀(샘, 샘물, 근원)이 바카으(갈라지다, 쪼개다, 찢었다, 부스러지다)되어졌다, 그리고 하늘들의 아룹바(창문, 굴뚝)들이 파타흐(열다, 열려지다, 느슨해지다, 풀어지다 / 니팔)되어졌다.
11 600세 되던 해, 노아가, 둘째 달, 17일이다. 그 달 그 날에, 큰 테홈(깊음, 원시바다)의 모든 마으얀(샘, 샘물, 근원)이 바카으(갈라지다, 쪼개다, 찢었다, 부스러지다)되어졌다, 그리고 하늘들의 아룹바(창문, 굴뚝)들이 파타흐(열다, 열려지다, 느슨해지다, 풀어지다 / 니팔)되어졌다.
*노아의 나이 600년 2월 17일에 원시바다의 모든 샘이 갈라지며 터졌다.
그리고 하늘의 창문이 열려졌다.
*노아의 나이 600년 2월 17일에 원시바다의 모든 샘이 갈라지며 터졌다.
그리고 하늘의 창문이 열려졌다.
12 그리고 게셈(비, 폭우, 소낙비)가 발생하였다, 땅에, 사십주야를
12 그리고 게셈(비, 폭우, 소낙비)가 발생하였다, 땅에, 사십주야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40일 동안 비가 내렸다.
하나님은 정직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40일 동안 비가 내렸다.
하나님은 정직하신 분이시다.
연구
의로움은 무엇일까? (1절)
연구
의로움은 무엇일까? (1절)
오늘날의 방주는 무엇일까? (1절)
오늘날의 방주는 무엇일까? (1절)
정결/부정의 의미는? (2절)
정결/부정의 의미는? (2절)
7일, 40일의 의미는? (4절) - 오경에서
7일, 40일의 의미는? (4절) - 오경에서
노아의 순종이 가능했던 이유는? (5절)
노아의 순종이 가능했던 이유는?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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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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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세계의 시작, 인류의 시작, 결혼의 시작, 죄와 은혜의 시작, 문명과 나라의 시작, 언약 백성의 시작.
창세기 개관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이 누구에 의해, 왜 이루어졌는지를 말하고 있다.
우주의 세계의 시작, 인류의 시작, 결혼의 시작, 죄와 은혜의 시작, 문명과 나라의 시작, 언약 백성의 시작.
창세기는 창조주 하나님만이 우주와 역사의 근원이시자 주인으로서, 피조세계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은총이 어떻게 역사를 이끌고 나가는지 그 뿌리를 보여준다.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이 누구에 의해, 왜 이루어졌는지를 말하고 있다.
창세기는 창조주 하나님만이 우주와 역사의 근원이시자 주인으로서, 피조세계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은총이 어떻게 역사를 이끌고 나가는지 그 뿌리를 보여준다.
7일 창조 + 10개의 톨레도트 + 족장들의 나이(17) + 7일의 장례식
7일 창조 + 10개의 톨레도트 + 족장들의 나이(17) + 7일의 장례식
1우주성전 : 하나님이 “우주”를 성전으로 창조하심, 성전의 훼손과 회복의 시작
2 지상 성전 : 성막, 솔로몬 성전, 제2성전
1우주성전 : 하나님이 “우주”를 성전으로 창조하심, 성전의 훼손과 회복의 시작
3 참 성전 : 예수 그리스도
2 지상 성전 : 성막, 솔로몬 성전, 제2성전
2’ 지상 성전 : 교회, 개별 신자들
3 참 성전 : 예수 그리스도
1’우주성전 : 하나님이 우주를 성전으로 재창조하심 / 성전의 회복과 완성
2’ 지상 성전 : 교회, 개별 신자들
1’우주성전 : 하나님이 우주를 성전으로 재창조하심 / 성전의 회복과 완성
노아의 방주는 에덴-성전의 뒤를 잇는 “하나님의 성전”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노아는 홍수 뒤에 제사를 드림으로써 제사장 역할을 수행한다.
노아의 방주는 에덴-성전의 뒤를 잇는 “하나님의 성전”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축복을 받았듯이, 노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축복을 받는다.
노아는 홍수 뒤에 제사를 드림으로써 제사장 역할을 수행한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동물들과 함께 있었던 것처럼 노아도 방주에서 동물들과 함께 머문다.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축복을 받았듯이, 노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축복을 받는다.
아담이 세 아들(가인, 아벨, 셋)을 두었듯이, 노아도 세 아들(셈, 함, 야벳)을 두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동물들과 함께 있었던 것처럼 노아도 방주에서 동물들과 함께 머문다.
아담이 범죄하여 벌거벗은 수치를 당했듯이, 노아도 포도주를 마시고 벌거벗은 수치를 당한다. 또 아담과 노아 모두 ‘다른 존재’가 옷으로 그 수치를 가려준다.
아담이 세 아들(가인, 아벨, 셋)을 두었듯이, 노아도 세 아들(셈, 함, 야벳)을 두었다.
아담과 첫 언약을 맺은 사람이고, 노아는 두 번째 언약을 맺은 사람이다.
아담이 범죄하여 벌거벗은 수치를 당했듯이, 노아도 포도주를 마시고 벌거벗은 수치를 당한다. 또 아담과 노아 모두 ‘다른 존재’가 옷으로 그 수치를 가려준다.
아담으로부터 모든 인류가 퍼져나갔듯이, 노아로부터 모든 인류가 번성한다.
아담과 첫 언약을 맺은 사람이고, 노아는 두 번째 언약을 맺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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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으로부터 모든 인류가 퍼져나갔듯이, 노아로부터 모든 인류가 번성한다.
인류 역사에 폭우, 강의 범람, 녹는 빙하, 해일, 혹은 지하 해수의 급격한 상승 등에 의한 가공할만한 홍수의 파괴력을 경험한 지역마다 홍수설화를 남길 수 있어서, 최근 조사에 의하면 300개 이상의 홍수설화가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경 왜에는 방주가 머무른 아라랏 산과 같은 명시된 장소가 없고, 홍수 심판과 그 이후 재창조에 대한 기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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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에 폭우, 강의 범람, 녹는 빙하, 해일, 혹은 지하 해수의 급격한 상승 등에 의한 가공할만한 홍수의 파괴력을 경험한 지역마다 홍수설화를 남길 수 있어서, 최근 조사에 의하면 300개 이상의 홍수설화가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경 왜에는 방주가 머무른 아라랏 산과 같은 명시된 장소가 없고, 홍수 심판과 그 이후 재창조에 대한 기록도 없다.
“물”
“물”
고대 근동 신화는 홍수 후에 인물들 “왕적 존재”로 묘사한다.
그러나 창세기는 “하나님”을 왕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노아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리고 노아의 실패를 덮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고대 근동 신화는 홍수 후에 인물들 “왕적 존재”로 묘사한다.
그러나 창세기는 “하나님”을 왕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노아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리고 노아의 실패를 덮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고대근동신화와 창세기 홍수이야기의 차이점
인구증가에 기인한 소음에 신들의 역정에 반해, 인간의 부패와 사악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
고대근동신화와 창세기 홍수이야기의 차이점
홍수 계획을 인간에게 숨기려고 고심하는 신들 회의에 반하여, 하나님은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주권적인 심판을 행하심
인구증가에 기인한 소음에 신들의 역정에 반해, 인간의 부패와 사악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
주인공의 구원은 엔키 신의 속임수에 의해서라면, 하나님이 노아에게 심판과 방주구원의 계획을 알리심
홍수 계획을 인간에게 숨기려고 고심하는 신들 회의에 반하여, 하나님은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주권적인 심판을 행하심
방주는 정방형/장방형이며 떠다니는 지구랏 모양이나, 노아방주는 과학적으로 해양에 최적한 배 모양이다.
주인공의 구원은 엔키 신의 속임수에 의해서라면, 하나님이 노아에게 심판과 방주구원의 계획을 알리심
홍수 생존의 주인공 자신이 방주 문을 닫았으나, 하나님이 노아를 닫아 넣으심
방주는 정방형/장방형이며 떠다니는 지구랏 모양이나, 노아방주는 과학적으로 해양에 최적한 배 모양이다.
7주야 폭오와 7일째 날에 물 감했다면, 노아방주는 7일 경고, 40주야 하늘과 땅에서 폭우, 150일간 물 유지하여 375일 후에 마름
홍수 생존의 주인공 자신이 방주 문을 닫았으나, 하나님이 노아를 닫아 넣으심
선장과 선원을 포함하지만, 노아는 자신과 그 직계 가족 뿐이다.
7주야 폭오와 7일째 날에 물 감했다면, 노아방주는 7일 경고, 40주야 하늘과 땅에서 폭우, 150일간 물 유지하여 375일 후에 마름
주인공 자신의 결정으로 내에서 내리고 신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감사 제사를 드렸다면, 노아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머무르고, 제사를 드린 후 하나님의 복이 뒤따름
선장과 선원을 포함하지만, 노아는 자신과 그 직계 가족 뿐이다.
주인공 자신의 결정으로 내에서 내리고 신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감사 제사를 드렸다면, 노아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머무르고, 제사를 드린 후 하나님의 복이 뒤따름
창조기사의 어휘가 노아홍수 기사에 전략적으로 사용되어 우주창조의 역전 내지 무효화를 드러낸다. : ‘큰 깊음(테홈)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린 것은, 제3일까지의 창조를 역전하며, “새, 육축, 들짐승, 땅에 기는 것의 그 종류대로와 사람을 멸절하고 쓸어버림”은 제5-6일 창조의 역전이다.
창조기사의 어휘가 노아홍수 기사에 전략적으로 사용되어 우주창조의 역전 내지 무효화를 드러낸다. : ‘큰 깊음(테홈)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린 것은, 제3일까지의 창조를 역전하며, “새, 육축, 들짐승, 땅에 기는 것의 그 종류대로와 사람을 멸절하고 쓸어버림”은 제5-6일 창조의 역전이다.
땅이 드러나고 방주가 땅에 닿은 것은 “재창조”의 증거요, “날, 일곱, 하나님이 이르시되” 등의 표현은 창조 기사의 메라리이며,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하나님이 “복 주시며, 생육하고 충만하라”는 특별 배려는 바로 아담 세계의 재연이다.
땅이 드러나고 방주가 땅에 닿은 것은 “재창조”의 증거요, “날, 일곱, 하나님이 이르시되” 등의 표현은 창조 기사의 메라리이며,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하나님이 “복 주시며, 생육하고 충만하라”는 특별 배려는 바로 아담 세계의 재연이다.
홍수의 신학적 원인(6:1-8)은 아담과 노아시대 모두 하나님이 설정하신 경계를 범하여, “보니, 좋고, 취하는”(3:6, 6:2) 사악과, 자신의 “이름을” 내려는 죄였고(창 3:6, 4:17, 6:4, 11:4), 특별히 “인구증가”와 관련하여 5장의 용어들이 전략적으로 6장에서 반복된다(사람, 땅, 낳다, 이름, 노아).
홍수의 신학적 원인(6:1-8)은 아담과 노아시대 모두 하나님이 설정하신 경계를 범하여, “보니, 좋고, 취하는”(3:6, 6:2) 사악과, 자신의 “이름을” 내려는 죄였고(창 3:6, 4:17, 6:4, 11:4), 특별히 “인구증가”와 관련하여 5장의 용어들이 전략적으로 6장에서 반복된다(사람, 땅, 낳다, 이름,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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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가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당당하게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진리라는 확신과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신다는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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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인이 넓은 길을 걸어가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묵묵하게 좁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 이들이 신앙인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당당하게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진리라는 확신과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신다는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천만인이 아닙니다.
천만인이 넓은 길을 걸어가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묵묵하게 좁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 이들이 신앙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한 분을 향해 진리의 길을 걷는 한 사람을 통해 민족을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천만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한 분을 향해 진리의 길을 걷는 한 사람을 통해 민족을 변화시키십니다.
성경에는 ‘왕적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기에, 하나님의 아들들은, ‘권력자’로 해석될 수 있다.
성경에는 ‘왕적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기에, 하나님의 아들들은, ‘권력자’로 해석될 수 있다.
육신 =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인간은 육신에 불과하다.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3절).
육신 =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인간은 육신에 불과하다.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3절).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할 한 사람’(예배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할 한 사람’(예배자)에게 있습니다.
길이가 137미터, 너비가 23미터, 높이가 14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항공모함 같은 3층 구조물입니다.
길이가 137미터, 너비가 23미터, 높이가 14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항공모함 같은 3층 구조물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 수 있었떤 비결은, 바로 “믿음”에 있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 수 있었떤 비결은, 바로 “믿음”에 있었습니다.
묵상
말씀 예전에 대하여
묵상
예배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노아의 순종. 다른 사람들의 불순종.
말씀 예전에 대하여
예배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노아의 순종. 다른 사람들의 불순종.
동물들은 나아왔으며, 노아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은 나아오지 않았다.
방주에 들어가고, 7일 후에 홍수가 시작되었다. (2월 17일에 홍수가 시작되었다.)
동물들은 나아왔으며, 노아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은 나아오지 않았다.
40일 동안 비가 쏟아졌다.
방주에 들어가고, 7일 후에 홍수가 시작되었다. (2월 17일에 홍수가 시작되었다.)
물이 150일을 땅에 넘쳤다.
40일 동안 비가 쏟아졌다.
40일을 지나서 노아가 까마귀/비둘기를 내놓았다.
물이 150일을 땅에 넘쳤다.
7일 후에 비둘기를 다시 내놓았다.
40일을 지나서 노아가 까마귀/비둘기를 내놓았다.
또 7일 후에 비둘기를 내놓았다.
7일 후에 비둘기를 다시 내놓았다.
또 7일 후에 비둘기를 내놓았다.
고대 근동 신화는 홍수 후에 인물들 “왕적 존재”로 묘사한다.
그러나 창세기는 “하나님”을 왕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노아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리고 노아의 실패를 덮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고대 근동 신화는 홍수 후에 인물들 “왕적 존재”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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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창세기는 “하나님”을 왕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노아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리고 노아의 실패를 덮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이 구원의 시작(부르심)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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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이 구원의 시작(부르심)이라고 볼 수 있다.
말씀이 들리지 않거나
그런데,
말씀을 들어도 비웃음만 난다면, 심판받을 상태이다. 예배가 안 되는 것이다.
말씀이 들리지 않거나
당시 노아 시대 사람들 역시 말씀이 들리지 않거나,
말씀을 들어도 비웃음만 난다면, 심판받을 상태이다. 예배가 안 되는 것이다.
들은 말씀을 비웃거나 하였다.
당시 노아 시대 사람들 역시 말씀이 들리지 않거나,
예배는 무엇인가?
들은 말씀을 비웃거나 하였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죽지 않는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아는 것이다.
예배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죽지 않는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아는 것이다.
예화 ) 말을 듣고 순종하는 예화.
예화 ) 말을 듣고 순종하는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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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가 어떻게 예배자가 될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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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세 동안 자녀가 없었음
노아가 어떻게 예배자가 될 수 있었나?
실패
500세 동안 자녀가 없었음
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더 번성하였음
실패
그러나 결국에는 불신자들의 번성은 허상이었고, 노아의 가족이 새로운 땅에서 번성하게 되었음
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더 번성하였음
자녀가 없음은 자녀의 존재가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을 것임
그러나 결국에는 불신자들의 번성은 허상이었고, 노아의 가족이 새로운 땅에서 번성하게 되었음
세상 사람들은 생명의 존귀함을 모르고 포악하고 부패하였음
자녀가 없음은 자녀의 존재가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을 것임
겸손
세상 사람들은 생명의 존귀함을 모르고 포악하고 부패하였음
500년 간의 ‘무자식’은 ‘안위를 받지 못함’임 - 그런데 성경은 노아가 ‘은혜를 입었다’고 표현한다.
겸손
노아의 이름은 ‘위로, 휴식’이라는 의미인데, 그의 삶과는 아이러하다.
500년 간의 ‘무자식’은 ‘안위를 받지 못함’임 - 그런데 성경은 노아가 ‘은혜를 입었다’고 표현한다.
그는 위로, 휴식 없음을 통하여, 세상에 위로와 휴식을 주는 사람이 되었음.
노아의 이름은 ‘위로, 휴식’이라는 의미인데, 그의 삶과는 아이러하다.
그는 위로, 휴식 없음을 통하여, 세상에 위로와 휴식을 주는 사람이 되었음.
우리 아이들 역시 ‘위로 없음, 휴식 없음’의 삶이 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예배자가 되어져 간다.
우리 아이들 역시 ‘위로 없음, 휴식 없음’의 삶이 있다.
세상에는 위로가 없고, 하나님 안에서만 쉴 수 있음을 깨달으면, 진정한 예배자가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예배자가 되어져 간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을 믿었고, 그 말씀 안에서 쉬었고, 그 말씀대로 살았다. (6:22)
세상에는 위로가 없고, 하나님 안에서만 쉴 수 있음을 깨달으면, 진정한 예배자가 된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을 믿었고, 그 말씀 안에서 쉬었고, 그 말씀대로 살았다.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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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가 또래집단에의 지향과 동조가 가장 강한 시기라는 점에서, 또래집단의 문화는 아이들의 일상성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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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는 아이들’의 또래집단은 학교 밖에서 또래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결속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자발적 연대의식”으로 형성된 모임이라는 점에서 더 강력한 강제력을 행사한다.
청소년기가 또래집단에의 지향과 동조가 가장 강한 시기라는 점에서, 또래집단의 문화는 아이들의 일상성을 지배한다.
특히 ‘노는 아이들’의 또래집단은 학교 밖에서 또래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결속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자발적 연대의식”으로 형성된 모임이라는 점에서 더 강력한 강제력을 행사한다.
청소년 집단 내에서도 다양한 성격을 가진 또래집단이 존재하고, 각각의 또래집단은 다른 집단과 차별화 되는 의복문화를 형성하면서 집단 내, 외로 정체성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위문화 집단들은 의복과 외모 등에서 독특한 스타일을 강조하여 집단적 정체성과 결속력을 표현하며, 구성원들은 동조를 통하여 집단 정체성을 갖는다.
청소년 집단 내에서도 다양한 성격을 가진 또래집단이 존재하고, 각각의 또래집단은 다른 집단과 차별화 되는 의복문화를 형성하면서 집단 내, 외로 정체성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위문화 집단들은 의복과 외모 등에서 독특한 스타일을 강조하여 집단적 정체성과 결속력을 표현하며, 구성원들은 동조를 통하여 집단 정체성을 갖는다.
‘구별짓기’
‘구별짓기’
우리는 사물이 아니라 단지 “기회”를 소비하고 있다.
사물의 사용가치는 혼자서 즐길 수 있지만, 기호 가치는 항상 다른 사람, 다른 사물과 관련되어 있기에 소비자는 결코 혼자서 소비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물이 아니라 단지 “기회”를 소비하고 있다.
기호로서 사물은 사회적 서여에서 차이가치를 갖기 때문에 기호가치의 소비는 타인과 구별 짓는 행위가 된다. 이를 이용한 기업들은 상품의 고급스러운,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고 소비자에게 주입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사물의 사용가치는 혼자서 즐길 수 있지만, 기호 가치는 항상 다른 사람, 다른 사물과 관련되어 있기에 소비자는 결코 혼자서 소비하지 않는다.
기호로서 사물은 사회적 서여에서 차이가치를 갖기 때문에 기호가치의 소비는 타인과 구별 짓는 행위가 된다. 이를 이용한 기업들은 상품의 고급스러운,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고 소비자에게 주입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소속감’
‘소속감’
적용
예배는 순종인데,
적용
순종을 방해하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예배는 순종인데,
소속되고 싶은 마음 (하나님과의 관계)
순종을 방해하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마음 (은혜로 자식을 낳는 경험)
소속되고 싶은 마음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 (무관심)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마음 (은혜로 자식을 낳는 경험)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 (무관심)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예배자 한 사람을 찾으신다.
노아를 500년 동안 기다리셨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예배자 한 사람을 찾으신다.
노아도 자녀를 500년 동안 기다렸다.
노아를 500년 동안 기다리셨다.
노아도 자녀를 500년 동안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