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2강. 예배는 찬양입니다 2 (구원받은 자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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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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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2가지 후회, 3가지 생각
찬양: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너희는 가만히 있어
본문: 출 14:1-1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자로 만드십니다.
특히 찬양하는 찬양자로 만드십니다.
오늘 제목은 예배는 찬양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2가지 후회와 3가지 생각이 나옵니다.
첫번째는 바로의 후회입니다.
5절입니다.
바로는 굉장히 계산적인 사람입니다.
한명당 인건비가 얼마에요?
시급 1만원으로 잡고, 10시간 하면, 10만원짜리인데,
노동자 60만명이 탈출했으니까,
하루에 600억의 수익이 날라간 거죠.
굉장한 손실입니다.
와, 하루에 600억을 벌 수 있는데, 그게 날라간 거에요.
하루에 600억이고, 한달에, 1조 8천억원이에요. 1년에 24조원이 날라간 거에요.
엄청난 손해 아닌가요?
그러니 바로가 후회를 하는 것입니다.
5절을 보세요.
애굽 왕부터 시작해서, 애굽 사람들과 공직자들이 다 마음이 바뀌고, 이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왕이시여,
지금 손해가 막심합니다.
이들이 빠져나가면, 엄청난 인적자본이 날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붙잡아 옵시다!
그럽시다!
왕이 이 말을 듣고는, 후회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그랬을까?, 걔들을 풀어주는 게 아니었는데!”
여러분,
이익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나요?
이익을 내기 위해 사업을 하고 일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그 일이 다른 사람을 노예로 부리거나, 착취해서는 되겠습니까?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악한 생각이고, 바로의 후회는 아주 악한 후회인 것입니다.
어떻게든 나보다 약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노예로 부려서, 나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이건 나쁜 생각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굉장히 이기적이고,
탐욕이 많은 것이고,
다른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을 희생해서라도 이익 얻기를 바라는 아주 인간미 없는 생각인 것이죠.
여러분은 이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는 사업은, 우리의 이익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사업을 통하여, 이웃과 사회에도 이익을 줄 수 있는 사업이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바로의 후회는 악한 후회인 것이죠.
*두 번째 후회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회입니다.
바로가 쫓아온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고르고 고른 정예 전차 부대 600대와, 모든 전차 부대가 출동하였고,
말을 타는 기병대와, 걸어다니는 보병대가 함께 추격하고 있었습니다.
싸워서 될 문제가 아니에요.
일단 무기 자체가 다릅니다.
기병대부터 시작해서,
전차부대까지 있는데,
그리고 훈련된 보병들까지 있는데,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죠.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후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10절을 보세요.
이들의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1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여기서 “보라”는 것은, 감탄사입니다!
으악, 저기 봐!
애굽 군대가 쫓아오고 있어!
두려움이 가득하고, 놀라움이 가득하게, 깜짝 놀라는 감탄사죠!
바로가 가까이 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던 눈이 돌아가고, 다시 자기들이 섬기고 두려워했던 바로와 애굽의 군대를 바라보기 시작하는 거시죠.
그들의 눈은, 그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대상을 향했던 것이죠.
정상적인 두려움도 있지만, 공포증은 일상생활을 힘들게 합니다.
공포증은 사람을 쇠약하게 하고, 일상생활을 방해할 수 있죠.
공황 장애있죠?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빠오고, 몸이 차가워지고, 이런 증상이 나오면서,
두려운 대상이나 상황을 피하고자 하는 것,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막연하게 높은 곳을 두려워하거나, 물건이나 동물을 두려워하는 것들도 있죠.
이스라엘에게 가장 두려운 대상은 무엇인가요?
바로 자신을 억압했던, 애굽 왕 바로와 그의 군대인 것이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후회를 하는 것입니다.
왜 괜히 우리를 애굽에서 구원해가지고 이 지경을 만드는 것이냐? 모세 당신 뭐하는 사람이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광야로 우리를 끌어온 것이냐?
왜 우리를 여기로 인도하였느냐?
하면서 엄청나게 악하게 후회를 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요?
자기가 감당이 안 되니까,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것이죠.
이게 바로 노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두려운 일이 생기면 어때요?
남을 탓하고, 교회를 탓하고, 세상을 탓하고, 나라를 탓하고,
이런 식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탓하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나오죠.
우리는 두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에 직면해야 하는 것이죠. 그냥 두려움 그 자체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2가지 후회입니다.
첫째, 바로의 악한 후회,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의 악한 후회.
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이 두 가지 악한 후회를 변화시키고자 하셨습니다.
한 부류의 후회는 심판으로, 또 다른 부류의 후회는 회개로 변화시키고자 하셨던 것이죠.
3절과 4절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하나님은 바로는 심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여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것이죠.
3절과 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2가지 후회가 나왔다면,
또한 본문에는 3가지 계획이 나오는데요.
첫째, 하나님의 계획이고,
둘째, 바로의 계획이고,
셋째, 이스라엘의 계획입니다.
*첫째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계획이 있었습니다.
마냥 이스라엘을 괴롭히려는 목적이 아니었죠.
이스라엘의 두려움을 직면케 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아, 바로가 강한 게 아니야.
바로가 대단한 게 아니야.
너희들이 생각하는 대상이 가장 두려운 존재가 아니란다.
너희가 가장 두려워해야될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바로 나 하나님이란다.
잘 보아라.
앞으로 내가 너희들에게 새로운 놀라운 큰 일을 행할 것이다.
내가 바로의 군대를 완전히 멸절시키리니,
그 군대가 멸절됨으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백성들이, 나 여호와를 찬양하고,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일부러 이스라엘을 궁지로 몰았습니다.
너희 바닷가에 장막을 쳐라!
일부러 그 자리에 장막을 치게 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망할 수 밖에 없는, 죽음의 장소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던 것이죠.
그 이유가 무엇이냐?
그것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장 두려운 존재가 누구인지, 누구를 찬양하고 누구를 예배해야 하는 것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던 것이죠.
우리 인생에 나타나는 많은 두려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무기체계와
우리의 훈련 수준으로는 이길 수 없는 바로의 군대와 같은 대상들이 있죠.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온전한 하나님의 예배자로 만들기 위한 계획인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발버둥치면서, 자꾸만 뒤를 돌아보고, 사람을 두려워하려고 하는 것이죠.
이러면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게, 이스라엘의 모습이었는데요.
자신들을 쫓아오는 바로의 모습을 보면서, 이스라엘은 이렇게 계획을 세웁니다.
12절이 그 내용인데요.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퇴행이죠.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는 모습.
예배 드리기 이전,
하나님을 믿기 이전,
구원 받기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퇴행이죠.
우리가 애굽에게 말했지 않느냐?
우리 그냥 내버려 두라고
우리는 구원이 필요없다고.
그냥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냥 우리가 애굽에서 노예살이 하겠다고.
왜 우리를 가만두지 않고 구원하려고 해서, 이런 고통에 빠지게 하느냐고!
이제 우리는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겠다.
애굽으로 돌아가서, 다시 애굽 사람들을 위해서, 무한 노동을 하는 것이, 지금 여기서 죽는 것보다 낫다!
우리 계획은 그러하다!
이게 이스라엘의 계획이었습니다.
다시 하나님보다 사람이 더 두렵고,
하나님보다 세상이 더 두려워지는 것이죠.
이게 퇴행이고,
이게 이스라엘의 악한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뒤돌아보아서는 안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금 도와주시는 것이죠.
너희들이 두려워하는 애굽이 결코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야.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의 보호자야.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있어!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을 믿지 못하고, 자꾸만 퇴행. 과거처럼 돌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노예처럼 살려고 하는 것이죠.
이러면, 훈련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십니까?
그러면 훈련이 길어지는 것이에요.
사람의 말을 두려워하십니까? 그러면 훈련이 길어지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해야, 성장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바로의 계획입니다.
바로는 이런 계획을 세웁니다.
6절과 7절인데요.
그들을 따라잡아서, 다시 애굽의 노예로 부리자는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이건 정말 악한 생각인 것이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자기 뜻대로 사람을 부리는 게 말이 되는 것인가요?
그런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지배 당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함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지, 두려워 떨면서, 사람들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이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지.
아버지가 무섭고 공포스러워서 복종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공포스럽고 무서운 분이라기보다는, 위엄있고 거룩하셔서 두려움 가운데 존경심을 불러일으키시는 분이시라, 우리가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을 믿는 신자의 모습인 것이죠.
요즘에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더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산타할아버지 정도로 여겨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와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권세 있으신 최고 권력자이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와는 완벽하게 질적으로 구별된 거룩하신 하나님이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죠.
*말씀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 우리를 사방이 꽉 막힌 바닷가에 머물게 하십니다.
가장 두려워하던 대상을 직면하게도 하십니다.
왜 그렇게 하시나요?
하나님이 가장 두려워할 분이시고,
하나님이 가장 강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이 가장 바라보아야 할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13절에 모세가 백성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구원을 경험하라!
구원을 받으라! 고 하지 않고,
구원을 보라! 고 합니다.
왜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여 따라오고 있는 바로와 그의 군대를 바라보고, 두려워하고 있어요.
그러니,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보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하나님을 구원을 바라보아야, 애굽 사람들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구원을 보아라!
이제 너희는 너희가 두려워하던 애굽 사람들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않게 될 것이다!
본다는 동사가 3번이나 반복되면서,
지금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하던 애굽 사람들,
이제 영원히 다시 보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에,
너희는 여호와를 보아라!
말씀을 보아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아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요?
이게 예배자가 되기 위한 과정인 것이죠.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 우리가 두려워서 항상 바라보는 대상이 바로, 우리의 예배를 받는 대상인 것이죠.
사람을 두려워하면,
사람을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바꾸셔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으로 바꾸시는 것이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자유와 해방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두려워했던 것을 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참된 예배자의 은혜와 감격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강의 이후에 소그룹에서는 출애굽기, 15장 말씀을 봅니다.
그렇게 두려워하고 떨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어요.
우리가 평소에 노래하던 대상은 누구인가요?
우리는 우리 마음에 들고, 우리 마음에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부르는데요.
마찬가지에요.
이스라엘에게 진짜 마음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분이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내 힘이 하나님입니다!
내 즐거움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용사이시라!
바로의 병거와 군대를 바다에 빠뜨리시고,
그들의 악한 계획을 무너뜨리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렸을 때는, 나 자신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요.
하나님은, 사방이 꽉 막힌 고통으로 우리를 인도하셔서,
우리가 하나님만 찾고, 하나님만 찬양하는 참된 예배자로 세워가시는 거에요.
소그룹 시간에 이 하나님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또는 우리를 참된 예배자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을 이야기하기를 바랍니다.
내게 닥친 꽉 막힌 문제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그런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
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나는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이것을 깨닫기를 기대합니다.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직면케 하는 게 불평이 아니라 감사거리입니다.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사람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직면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래서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청년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청년부가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는 청년부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청년부가 되게 하시고, 사람의 말이 이끌려다니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는 청년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관찰 / 이미지
1 여호와 —>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명령하라!” , 슈브(돌이키다!), 야영지를 세우라! 바닷가에!
비하히롯 :
이 단어는 Akkadian 기원의 Hebraized 형태인 Pi-hiriti, "운하의 입"과 유사하며, 이는 심하게 운하가 있는 E 델타의 E 가장자리에 대한 적절한 지명일 것입니다.
“바다와 맞닿은 입구”
믹돌 :
에스겔은 에스겔 29:10에서 믹돌과 수에네를 이집트 경계의 지리적 극단으로 사용합니다.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폐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3 아마르(바로의 생각)
그들은 그 땅에서 방황할 것이다, 그들은 ‘광야’에 갇히게 될 것이다.
4 내가 바로의 마음(레브)를 강하게 할 것이다(미완료 / 하자크 / 용감하게, 굳세게)!
(용감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바로는 노예 이스라엘에 대하여 자신감이 넘쳤다!)
바로가 그들의 뒤를 추격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로 영광을 받을 것이다!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로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계획이다.
하나님의 전술전략이다.
하나님의 생각에, 바로는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바로는 즉시 이스라엘을 뒤쫓을 것이고, 그는 이스라엘은 얕잡아볼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대로 행동했다.
5 그 백성이 달아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졌다!
(누군가가 소식을 전했다)
바로와 그의 종(신하)들의 마음이 무너졌다(하파크 / 변하다, 돌아서다, 멸하다, 바꾸다).
우리가 어찌 이렇게 행했을까?
우리가 이스라엘을 우리의 아바드(노동하다, 일하다, 봉사하다, 섬기다)하는 것에서 보내었는가!
이들의 후회는, “사랑의 후회”가 아니다.
이들의 후회는, “이익에 따른 후회”이다.
아, 후회가 된다.
이들을 예배하도록 보내준 것이 후회가 된다.
예배드리니까,
이들이 해방되어서, 아예 우리로부터 벗어나버렸구나!
우리에게 손해로구나!
6-7 바로는 특별히 선택된 무기체계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다.
8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하자크’(강하게)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 역시 손(야드)을 높이 들고(룸), 나갔다.
바로의 마음은 완강했다.
그의 마음은 굳건했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을 적극적으로 추격하였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 역시 담대하였다.
그들은 손을 높이 들고 바닷가로 나아갔다.
9 결국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야영지’에 도착하였다!
10 바로가 가까이 왔다!
(위험요소가 가까워졌다!)
이스라엘은 ‘눈의 유혹’에 넘어졌다.
그들의 눈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적들을 바라보기 시작하였다.
적용 : 우리의 눈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우리는 너무 쉽게 우리의 위험요소에 눈을 주목하고 있지 않는가?
이스라엘 자손은 ‘경외심’(야레) 혹은 ‘두려움’이 들었다.
그 두려움은 ‘심각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소리를 질렀다.’
이 부분에서 “이스라엘의 불신”이 드러난다.
이스라엘은 믿음이 아주 작고 연약하다.
그들은 작은 위험 앞에서, 하나님을 ‘초라하게 생각’하였다.
11 (아마르) 이스라엘의 생각
그들의 생각에
그들의 지도자 모세는,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그들을 광야로 끌고 나온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들의 미래는 ‘죽음’ 외에는 달리 없었다.
그들의 생각은 ‘죽음이라는 미래’ 외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기의 생존’을 위해 살고 있었다.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한 말이 이것이 아니냐!
반발,
후회
당신은 우리를 내버려두라!(명령)
우리는 아바드(노동하다, 섬기다)할 것이다!, 애굽을
우리를 위해 더 좋다!(토브)
애굽을 섬기는 것이, 우리가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자유인으로서의 삶보다,
노예로서의 생존을 선택한다.
1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경외하지(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서 있으라!(입장을 취하라!)
그리고 너희는 보라!,구원을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다시 보는 것이 야사프(더하다)되지 않을 것이다
모세는 입장을 취하라고 한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한다!
(모세의 생각)
오늘 본 사람을 다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영원히
바로의 생각 - 하나님의 생각 - 이스라엘의 생각 - 모세의 생각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너희는 귀를 막을 것이다!(잠잠할 것이다!)
연구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바로’를 만나게 하신다.
바로는, 이스라엘이 그 땅에 얽혀서 방황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바로로 하여금 방심하게 만들어서, 그들을 일망타진할 생각이십니다.
바로는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집결시킵니다.
(격투가가 기를 모으는 것과 같습니다.)
바로의 신하들은 서로 토론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우리가 이스라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구나!’
예배는 세상에 대한 반예배다!
예배는 세상을 대적하는 것이고,
예배는 세상에게 굴복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우상’이고 ‘마귀’이다!)
바로의 군대는 세 종류로 구성되었다.
1. 말이 끄는 병거
2. 말을 탄 군인
3. 보병
이스라엘은 겁에 질려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었다’는 것은, 출 2:23에서 그들이 괴로워서 부르짖었던 것과 같은 단어입니다.
Exodus 2:23 NKRV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이들의 기도내용은 무엇인가?
모세에게 한 말이 그 힌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신이 죽게 되었다고
자신을 건져주신 것을 원망한다고
차라리 예전처럼 사는 게 좋다고 기도했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애굽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방해하지 마시오.
구원을 “경험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구원을 “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바로의 군대’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보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보라!
그러면 보지 않게 될 것이다!
굳게 서라는 것의 기본 의미는 ‘자신의 입장을 취하는 것’입니다.
묵상 / 적용
3가지 생각, 2가지 후회
바로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
이스라엘의 생각
바로의 후회
이스라엘의 후회
바로와 애굽 사람들의 특징!
이익 중심
이익은 종종 비즈니스 성공의 척도로 간주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익 창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이익이 주된 동기나 원동력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음은 그러한 개인이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특성입니다.
탐욕: 이러한 사람들은 부와 물질적 소유에 대한 강렬한 욕망에 이끌릴 수 있습니다.
이기심 : 그들은 다른 사람의 필요나 관심사보다 자신의 재정적 이익을 우선시할 수 있습니다
공감력 부족 : 그들은 이익을 얻는 한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 사고 :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이나 윤리적 고려 사항을 희생하면서 단기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위험 감수 : 그들은 위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지배자 스타일
우월감
권력 : 압제자들은 종종 그들이 압제하는 사람들에게 권력이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공감력 부족 : 억압자는 자신이 억압하는 사람들의 관점이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않으려 할 수 있습니다.
연민의 부족 : 압제자는 연민이 부족할 수 있으며 그들이 압제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권 무시 : 억압자는 자신이 억압하는 사람들의 인권을 무시하거나 침해할 수 있습니다.
듣기 싫어함 : 압제자들은 그들이 억압하는 사람들의 염려나 필요 사항에 귀기울이기를 꺼릴 수 있습니다.
경직성 : 압제자들은 융통성이 없고 다른 관점이나 일을 하는 방식을 고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국주의
제국주의는 한 국가가 다른 국가나 영토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통제를 확장하는 관행입니다. 다음은 종종 제국주의와 관련된 몇 가지 특성입니다.
확장주의 : 제국주의 세력은 종종 식민지화나 새로운 영토 획득을 통해 영토나 영향력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지배 : 제국주의 세력은 종종 그들이 통제하는 영토의 자원, 경제 및 정치 체제를 지배하고 통제하려고 합니다.
착취 : 제국주의 세력은 종종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이 통제하는 영토의 자원과 노동력을 착취합니다.
주권 무시 : 제국주의 열강은 자신들이 통제하는 영토의 주권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법과 정책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인종주의 : 제국주의 세력은 자신의 문화나 인종이 자신이 통제하는 영토의 문화나 인종보다 우월하다고 묘사하는 인종차별적 또는 차별적 이데올로기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폭력 : 제국주의 열강은 그들이 통제하는 영토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힘이나 강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론 /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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