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시리즈 (2) - 고난 중 기도는 스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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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Intro
듬성듬성 시리즈 요나
이번주와 다음주에 거쳐 말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설교 Review
은혜의 추격
하나님은 당신의 한번 선택한 자녀를 놓치지 않으시고 우리를 추격하시는 분입니다.
Psalm 23:4 (KRV)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여기서 지팡이와 막대기는 우리에게 위안이 되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저것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시겠지.
그런데 인도하는 방법 중에 막대기로 우리를 때리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 입니다.
Hebrews 12:8 (KRV)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그래서 하나님께 은혜로 우리를 추격하실 때 때로는 막대기도 사용하신 다는 것이죠.
요새 하엘이가 말을 진짜 안 듣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싫어 싫어 그럽니다.
이 녀석을 어떻게 discipline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니깐 지팡이로 이 아리를 보호하고 이 아이가 바르게 자라길 원하니깐 잘못된 길로 가야하면 막대기를 사용해야겠죠.
그래서 지난 번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추격하시는 은혜의 방법에 대해서 나눠보았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추격하셨나요?
첫째, 말씀으로 추격하십니다.
첫째, 말씀으로 추격하십니다.
Jonah 1:1 (KRV)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둘째, 환경을 뒤흔드시며 추격하십니다.
둘째, 환경을 뒤흔드시며 추격하십니다.
Jonah 1:4 (KRV)
4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셋째, 우리의 주변사람과 공조하면서 추격하십니다.
셋째, 우리의 주변사람과 공조하면서 추격하십니다.
Jonah 1:6 (KRV)
6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마지막으로 다음을 늘 예비하시며 추격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을 늘 예비하시며 추격하십니다.
Jonah 1:17 (KRV)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 일 삼 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그리고 오늘 말씀은 이어서 요나서 2장입니다.
은혜의 추격은 요나로 고난에 빠지게 합니다.
Jonah 1:17 (KRV)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 일 삼 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예비하시며 추격하는 하나님이시만 그 예비하심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바다에 던져지는 요나를 위해서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예비하셨나요?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죠.
우리는 흔히 이 큰 물고기를 고래로 생각을 하는데,
사실 요나가 빠진 바다는 지중해인데, 지중해에는 고래가 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주 큰 상어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여러 주석과 이스라엘 동물 이야기 책을 봤는데,
성경 저자는 그게 무슨 물고기인줄 정확히 적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아주 힘이 빠졌습니다.
여전히 저의 머리에는 요나가 큰 물고기에 들어갔다라고 하면 고래가 자연스럽게 떠오르지만 억지로 아주 큰 상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쨌건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당장 물에 빠져 죽는 것은 도와주었지만, 요나는 고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 제목을 “고난은 기도의 스펙이 된다" 라는 제목으로 요나가 이 고난을 통해 요나의 기도가 깊어지고 넓어졌는지 나눠보길 원합니다.
첫째, 진짜 고난은 우리를 기도하게 합니다.
첫째, 진짜 고난은 우리를 기도하게 합니다.
왜 여기서 진짜 고난이라고 제가 표현을 했을까요?
요나 1:4–5 (KRV)
4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5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우리는 적당한 고난이 오면 사실 기도하지 않습니다.
요나는 바다 가운데 폭풍이 엄청났고,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되었는데.. 배 밑에 내려가서 누워 자고 있습니다. 이 정도 고난은 뭐 괜찮다 이거죠.
그런데 요나가 갑자기 기도합니다.
요나 2:2 (KRV)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 2:2 (KRV)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내가 받는 고난을 말미암아.. 라는 원어의 의미는
요나 2:2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 사방에서 죄어오는 압력과 숨 막힐 듯한 지독한 고통을 의미.
요나 2:2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 사방에서 죄어오는 압력과 숨 막힐 듯한 지독한 고통을 의미.
요나서 1:5 절에 배 밑에 있을때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방에서 죄어오는 압력을 느꼈을 때, 숨 막힐 듯한 지독한 고통을 느꼈을 때 드디어 요나는 그의 무릎을 꿇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나 2:1–2 (KRV)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저도 참 이런 우를 많이 범하는데요,
하나님이 신호 주시면 빨리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는데, 기도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여기서 요나는 더욱 그러했죠.
왜냐하면 자신이 미워하는 나라 앗수르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일이였으니깐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도 무시했던 거죠.
그러나 진짜 고난이 오니깐 요나가 어떻게 합니까?
기도합니다.
요나서 2:1-2 말씀만 봐도 기도했다는 이야기가 저 2절 안에 얼마나 들어있나 모릅니다.
요나 2:1–2 (KRV)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번이나 기도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은 우리 기도의 스펙이 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있을실꺼에요, 고난을 통해서 기도의 사람이 된 경우들이...
고난을 통해서 기도하고, 고난을 통한 기도가 내 평생 스펙이 되어서
어려운 시간이 올 때 마다 기도라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강력한 무기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제가 섬기면서 오래 있다 보니깐, 고난이 와도 기도를 안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보니깐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대한 훈련이 전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아 그래서 제가 깨닫은 것은…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해에 무슨 결단을 하셨습니까? 기도하기를 결단해보세요.
그래야 진짜 고난이 내게 닥쳐 왔을 때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cried out 할 수 있습니다.
내 목이 조여오고 사방이 다 막혔는데 어쩔것입니까? 고난이 왔을 때 기도할 수 있게..
금요예배 나오는 분들은 모두 30분 기도시간에 때로는 어렵고 길어도 그 자리를 지켜보세요.
그럼 고난이 왔을 때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고난 중 기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합니다.
둘째, 고난 중 기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합니다.
이제 “진짜” 라는 빼겠습니다.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요나서 1:15절을 보면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진 것은 요나가 탔던 배의 선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요나는 뭐라고 하냐면
요나 2:3 (KRV)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선원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던졌다고 합니다.
선원들이 들어서 물에 빠지는 바람에 기억을 상실 한 것이 아니고
이 모든 일의 배후에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인정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바다 가운데 어떻게 던지셨는지 아시나요?
원어를 보면 인정사정없이 세게 던졌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창세기에서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 넣을 때 던졌던 것처럼
매정하게 인정봐줄 것 없이 던졌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까 시편 23:4 에 말씀 드린 막대기가 등장하는 것이죠.
요나서 2:3 (NRSV)
3 You cast me into the deep, into the heart of the seas, and the flood surrounded me; all your waves and your billows passed over me.
요나는 2:3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 되심을 계속 고백합니다.
All your waves 당신의 파도와 your billows 당신의 큰 물결을 하나님의 주권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여 자신을 꼼짝달싹 못하게 한 것을 고백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고난이 올 때 하나님의 주권을 믿나요? 고난 중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통치하고 계심을 고백하네요?
사실 그게 쉽지 않습니다.
고난이 우리에게 올 때 우리의 마음이 결코 편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도대체 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고난 중에 요나처럼 깊게 기도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빨리 깨닫을 수도 있고,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하나님의 우리 모든 상황 가운데 개입하고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분은 믿음의 정의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지금 현 상황을 받아드리는 것이다. 반복 x 2
상황이 좋던 나쁘던 그 현 상황을 받아드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잠언 3:6 (KRV)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지금 요나가 처한 상황은 하나님의 주권을 기분 좋게 받아드리고 싶은 상황인가요?
그렇지 않죠. 우리는 좋은 상황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고, 어려운 시간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범사에, in all your ways.. 그를 인정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정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잠언 3:6 (KRV)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결혼을 하고 애기가 있으니깐 삶의 변화가 참 많습니다.
둘째도 임신해서 하루가 계획대로 되지 않고, 일은 밀리고, 때론 아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또 애기가 아프기도 하죠.
그럴 때 그 상황을 인정합니다. 그 상황에도 하나님이 계신 것을 인정하고
기도합니다. 현재 상황을 아뢰고, “저의 길을 지도하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 저도 고난 중 기도 가운데 배운 것입니다.
동생은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동생이 암에 걸렸었습니다.
아버지와 동생이 좀 좋아지니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4년 넘게 계셨습니다.
15년 가까이 결혼도 하기 전 가장 생활을 했지만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잠언말씀처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습니다. 받아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개입하고 계시기에 분명이 풀어주시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라고 믿었습니다.
저의 삶도 여전히 과정 중이지만,
저의 길을 지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셋째, 고난 중 기도는 우리를 겸손케 한다.
셋째, 고난 중 기도는 우리를 겸손케 한다.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교만입니다.
교만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만약에 요즘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어오고, 신앙생활에 만족감이 없다면
주변을 탓하기전에 내 자신을 한번 들여다 봐야 합니다.
왜냐면 주변사람과 환경을 바꾸는 것 보다 내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근데 우리는 주변을 탓할 때가 많죠,
이 사람이 이걸 못해서, 이 교회에는 이게 없어서,
아니에요, 내 마음이 은혜의 밭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 밭이 좋은 은혜의 밭이면 사람과 환경에 방해 받지 않고 늘 은혜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4:6 (KRV)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요나는 교만했습니다. 하나님을 탓하고, 자신의 원수인 나라 앗수르를 탓했습니다.
그래서 도망갔고, 배 밑에서 태풍이 치고 배가 깨질 것 같아도, 하나님 앞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물고기 뱃 속에서 한 고난 중 기도가 그를 겸손케 합니다.
요나 2:4 (KRV)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다 라는 말은 하나님이 요나를 선지자 직분에서 잘랐다. 아니면 요나와 관계를 끊어버리셨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징계를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바른 길로 돌이키려고 했던 것인데요,
요나는 비록 자신의 불순종으로 인해 고난을 받고 있지만...
요나 2:4 (KRV)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 다시 겸손히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고난 중 기도는 이렇게 겸손케 합니다.
그러나 교만한 자는 어떻습니까?
교만한 자는 징계를 받으면 더 마음이 강팍해집니다.
하나님께 더욱 더 죄를 짓습니다.
회개를 할 줄 모르고 징계가 오면 고난이 오면 하나님을 더 멀리합니다.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이런 자들이 이야기가 계시록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6:10–11 (KRV)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고난 중 기도 가운데 내가 하나님 앞에 겸손케 되었다면 그것이 복입니다.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에게 맞으면서도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그래서 요나는 자신이 징계를 받고 있지만,
요나 2:4 (KRV)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요새 주님 앞에 겸손한가요? 저에게도 매번 물어야 하는 질문입니다.
높아진 마음으로는 은혜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여기 계세도 내 마음이 교만하면 은혜 받지 못합니다.
징계를 받고 있는대도 내 목이 뻣뻣하게 세워져 있지는 않나요?
그러면 막대기가 등장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 앞에 빠짝 겸손히 엎드리는 사람입니다. 그런 우리 모두가 됩시다.
두 point만 더 말씀 드리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넷째, 고난 중 기도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한다.
넷째, 고난 중 기도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한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3 days 동안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도를 해야했을까요?
1-2절에만 기도했다, 부르짖었다라는 말이 3번 나왔습니다.
정말 애타게 계속 기도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요나 2:5 (KRV)
5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물이 턱밑까지고 오고, 해초와 미역같은 것들이 요나를 감싸고 있으니
죽을 것 같으니.. 3일동안 내내 기도했겠죠?
고난 중 기도는 요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친밀감이 회복되게 하였습니다.
요나 2:6 (KRV)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부른 것이 무슨 대수인가? 할 수 있겠지만...
주석을 찾아보니 나의 하나님 여호와 라고 부르는 적은 성경에 하나님과 아주 친밀한 관계를 가진 사람들만 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나는 그런 삶을 살지 못했잖아요.
명령을 불순종하고 떠나서, 재난을 만나고, 죽음의 위기에 놓여 있는데...
자신의 삶에 개입하셔서
바다에 빠지게 하셨는데, 물고기를 예비하셔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구원의 하나님을
물고기 뱃 속에서 경험하고 있으니...
그 신실하시고 능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이라고 고백하며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별새벽기도 100일… 동생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치료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신실하시고 능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믿어요...
그 이후부터 하나님은 먼 곳에 계신 분이 아닌...
언제든 불러도 가까이 계신 나의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요새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하신가요?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벌써 멀리멀리 가신 것 아니죠?
우리 오늘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함을 회복합시다.
나의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을 부르고… 얘 내가 여기있다.. 하나님 친밀하게 대답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섯, 고난 중 기도는 우리에게 기도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합니다.
다섯, 고난 중 기도는 우리에게 기도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 될 것이라는 믿음이 얼마나 있나요?
분명히 기도하면 주신다고 했는데, 기도하면서 정말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하나님은 믿음없는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야고보서 1:6–8 (KRV)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게으름도 있지만,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있으면 왜 기도하지 않나요?
기도를 하고도 반신반의 합니다. 에이 하나님이 이건 좀… 불가능할꺼야.
그런데 기도에 대한 의심이 있다면 기도함으로 기도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특권입니다.
그 특권을 믿고 사용하는 사람은 엄청난 혜택을 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고, 간증하고,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믿지 못하면,
자신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저는 2023년 목표와 기도제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1월이니깐 괜찮죠?
적어서 보이는데 붙이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저는 믿으니깐요.
요나가 죽음을 경험하는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요나 2:7 (NRSV)
7 As my life was ebbing away, I remembered the Lord; and my prayer came to you, into your holy temple.
하나님을 기억하고 무엇을 했다고 합니까?
요나 2:7 (KRV)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왜요 그분은 기도의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요나 2:2 (KRV)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 2:7 (KRV)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사랑하는 대학청년부 여러분,
고난 중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기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합니다.
고난 가운데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기도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생기면 “기도하자" “기도해야지" “기도할께"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기를 결단합니다.
고난 중 기도가 우리에 스펙이 되는 가장 큰 점은 바로 기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 비록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셔도....
기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은 정말 중요하고 저와 여러분은 기도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6:24 (KRV)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여러분 기도가 힘이 들고 어려운 이유는, 응답 받은 일이 없거나 응답이 너무 오랫동안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야고보서 1:6 (KRV)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멈추셨다면 오늘 다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요한복음 16:24 (KRV)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래서 위의 말씀처럼 기쁨이 충만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마지막 구절 요나서 2:10에는 이렇게 기록외 되어 있습니다.
요나 2:10 (KRV)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요나는 고난 중 기도로 그 고통의 시간을 통과했고,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물고기 뱃 속에서 나오게 됩니다.
사랑하는 대학청년부 여러분,
앞으로의 우리 삶은 마냥 좋은 일만 있지 않습니다.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고난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십니다.
그 때 그 고난을 어떻게 통과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요.
어떤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나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기도로 통과하셔야 합니다.
고난을 기도로 통과할 때..
그 고난이 나에게 스펙이 되어서 여러분이 가장 가진 멋진 무기가 될 것입니다.
그 스펙은
1. 우리를 기도하게 하고
1. 우리를 기도하게 하고
2. 하나님의 주권을 언제든 인정하게 하고
2. 하나님의 주권을 언제든 인정하게 하고
3. 우리를 겸손케 하고
3. 우리를 겸손케 하고
4. 하나님과 친밀하게 하며
4. 하나님과 친밀하게 하며
5. 기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5. 기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 새해가 시작되었니다. 어떤 해가 되길 원하나요? 저는 기도를 많이 하는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 응답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결단과 은혜가 우리 대청부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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