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는 승리의 장소이다

본문: 호2:14-15 제목: 광야는 승리의 장소이다.

핵주:광야를 승리의 장소가 되게하시는 하나님

은주) 하나님은 광야를 승리의 장소가 되게 하십니다.

목표: 광야는 말씀과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승리의 장소이다. 광야는 하나님이 지켜주는 승리의 장소이다. 광야는 기도와 감사로 통과해야한다.

<열기> ===========================

인사 – 축복합니다.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앞에 광야가 펼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광야는 어떤곳입니까?

황량입니다. 거칩니다. 외롭습니다. 위험합니다. 길이 안보입니다.

암갈색뿐입니다. 살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몇가지 광야가 등장합니다.

시내 광야는 큰 광야입니다. 수르 광야에서는 물이 떨어졌습니다.

마라광야에서는 물을 발견했지만 써서 마실수가 없었습니다.

광야에서 갈등도 있고, 불평도 있습니다. 마음이 힘듭니다.

2023년, 광야가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황량합니다. 거칩니다. 위험해 보입니다. 길을 알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떨어졌습니다. 건강도 떨어지고, 돈도 떨어지고, 사람도 떨어졌습니다.

뭔가 희망이 보입니다. 하지만 불안합니다.

가족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힘듭니다.

제기) 그런데 하나님은 광야 가운데에서도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2023년의 광야 가운데서도 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풀기> =========================

은주) 하나님은 광야를 승리의 장소가 되게 하십니다.

첫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승리의 장소가 되게 하십니다.

본문) 14절입니다.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해석) 하나님이 우리를 광야로 이끌때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은 광야에서 말씀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광야라는 단어는 다바르에서 나왔습니다. 다바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광야에서 말씀을 주십니다.

인용) 고든 맥도날드(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말합니다.

나는 목회를 실패했다. 인생도 실패했다. 나는 모든 것을 잃는 경험이 뭔지 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패의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려야한다.

내 경험에 의하면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정말 아름다운 말씀을 들려주신다.

고든 맥도날드는 인생이 무너지는 광야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를 일으켰습니다. 광야가 승리의 장소가 되게 하였습니다.

유성) 시119:50입니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길에 빛이니이다

2023년의 광야에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할것입니다.

말씀으로 광야가 승리의 장소가 되게 할것입니다.

본문) 15절입니다.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해석) IVP 주석입니다.

아골 골짜기는 불행한 곳이다. 절망의 장소이다. 아간과 그의 가족이 벌을 받아서 죽은곳이다. 그런데 그런 곳도 소망의 장소로 변할수 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성령에 이끄려 광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 마귀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쳤습니다.

광야가 승리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인용) 그래서 존비비어 목사는 말합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미움이나 형벌이 아니다. 광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버린곳이 아니다.

광야는 하나님이 강하게 역사하는 장소이다. 승리의 장소이다.

이와같이 2023년의 광야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그런데 염려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할것입니다.

2023년의 광야가 승리의 장소가 되게 할것입니다.

둘째, 훈련이 되어지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유성) 욥23:10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해석) 욥은 광야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난의 광야를 광야학교로 만드셨습니다.

욥은 광야학교에서 하나님께 쓰임받을 준비가 되어졌습니다.

인용) 그래서 게레트 박사는 말합니다.

광야는 박탈의 장소만이 아니다. 회복과 정결의 장소이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광야학교를 통과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10일이면 가나안땅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40년동안 광야학교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다윗도 10년동안 광야에서 사울에게 쫓겨다녔습니다.

모세도 40년동안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들 모두 광야에서 막막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광야로 이끄신다면, 광야에서도 길을 내 줄것입니다.

유성) 사43:19입니다.

내가 광야에 길을 내리니

인용) 이진희 목사는 말합니다.

광야학교를 거치지 않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은 사람이 없다.

하나님은 위해서 크게 쓰임받는 사람들은 모두 광야학교 출신이다.

좋은 군인을 만들기 위해서 사관학교가 있는것처럼, 하나님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광야학교를 만드셨다.

성도 여러분, 지금 광야 가운데 있습니까? 앞에 광야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인도한 곳이 광야입니까? 그렇다면 지금 광야학교에 들어와 았는것입니다.

광야학교는 힘듭니다. 하지만 반드시 졸업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광야에서 우리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② 광야는 하나님이 지켜주는 승리의 장소입니다.

유성) 신32:10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해석) 여기에 동사가 4개 나옵니다.

만나다는 찾아내는 뜻입니다.

광야에서 구렁텅이에 빠져 있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를 먼저 찾아낼것입니다.

호위하다는 보호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합니다.

보호하다는 돌보아 주다는 뜻입니다.

짐승에 물려죽지 않도록 돌보아 줍니다. 굶어죽지 않도록 공급해줍니다.

눈동자처럼 지키신다는 세심하게 지켜주신다는 뜻입니다.

눈동자는 매우예민합니다. 작은 먼지 하나만 들어가고 바로 눈썹이 반응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습니다. 고난의 광야에 나를 방치하지 않습니다.

절망의 광야에 나를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어머니는 젖먹는 자식을 잊지 않는다.

그들이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내가 너를 돌볼 것이다.

유성) 느9:21입니다.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인용) 조정민 목사는 말합니다.

내가 이해할수 없고 동의할수 없을때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2023년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녀 문제가 있습니다.

건강문제도 있습니다. 가정 문제도 있습니다.

사업이나 직장 때문에 광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질의 광야를 지나가야합니다. 두렵습니다. 걱정도 됩니다.

지금의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2023년의 광야를 통과할것입니다.

광야가 승리의 장소가 될것입니다. 소망의 장소가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인도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눈동자처럼 지켜줄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실것입니다.

제기) 그러면 2023년의 광야를 어떻게 지나가야할까요?

③ 광야에서 벗어나려면 태도를 바꾸어야합니다.

첫째, 원망을 멈추어야합니다.

유성) 민14:29-30입니다.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스라엘 부모세대는 광야에서 불평하였습니다.

광야의 삶은 너무 힘들다. 우리를 힘들게 하려고 예수 믿게 했는가?

차라리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

실제로 원망한 부모세대는 모두가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인용) 론더번은 말합니다.

뭔가에 대해 불평하면, 불평할 일이 당신에게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누군가 불평하는 걸 듣거나 거기에 집중하거나, 또는 그 사람을 동정하거나

그 사람에게 동의하면 그 순간 그 불평하는 상황이 당신에게 일어난다.

성도 여러분, 원망하면 광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불평이 멈추지 않으면 광야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둘째, 불평보다 감사를 해야합니다.

유성) 빌4:6-7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이런 말입니다.

2023년의 광야를 지날 때 불평대신 감사로 통과하라.

인용) 조정민 목사는 계속 말합니다.

감사가 입버릇이 되면 감사할 일이 버릇처럼 따른다.

불평이 입버릇이 되면 불평한 일이 버릇처럼 따른다.

입버릇이 인생을 결정한다.

2023년, 광야 같은 삶에서 승리하는 길은 기도와 감사가 입버릇이 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귀에 들린대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유성) 민14:27-28입니다.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부모세대가 광야를 통과하지 못한 이유가 명확히 나옵니다.

원망이었습니다. 불평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입버릇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귀에 들린대로 행하십니다.

일예) 정병태 작가의 책 감사하다가 성공해버렸다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한사람이 힘이 세고 부강한 미국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연구를 했다.

그 연구 보고의 결론이 나왔다. 미국의 힘은 다름 아닌 말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인들은 말을 할때마다 입에 달고 사용하는 말이 있다.

감사합니다. 땡큐였다.

인용) 정병태 작가는 말합니다.

불평하는 것은 망하는 연습을 하는것이고 감사하는 것은 성공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나예) 성도 여러분, 2023년 감사가 입버릇이 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감사행전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성도님들의 인생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축복을 누렸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감사였습니다.

<닫기> ======================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인용) 고 하용조 목사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선하고 실수가 없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비록 지금 당장은 고통스럽고 이해하기 어려워도 광야는 반드시 축복의 장소가 될 것이다.

성도 여러분, 2023년을 앞에두고 어떤 마음이 듭니까?

길이 안보입니까? 걱정이 됩니까? 염려가 됩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실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지킬것입니다. 부족함이 없게 할것입니다.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할것입니다.

그러므로 2023년 광야에서 불평을 금지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불평하면 광야에서 벗어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감사가 입버릇이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가 입버릇이 되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2023년의 광야가 승리의 장소가 되길 축복합니다.

찬양)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2023년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눈동자 같이 지켜주세요.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십니다.

어려움 중에서 지켜주세요. 말씀으로 인도해주세요.

불평을 멈추고 기도하게 하소서

원망을 멈추고 감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