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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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롬4:18-21 제목: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핵주: 희망의 끈을 꽉잡을 때 갑절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은주) 하나님은 희망이 없을때에도 희망의 끈을 꽉 잡는 사람에게 갑절이나 갚아주십니다.
목표: 희망이 없을때에도 희망의 끈(하나님)을 꽉 잡아야한다.
<열기> =======================
인사-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조지 왓츠의 희망이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맨발의 여인은 눈과 귀가 천으로 가려져 있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녀는 지구 위에 앉아 수금을 들고 있습니다.
이 악기는 7줄입니다. 그런데 다 끊어지고 오직 한줄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남은 한줄로 계속해서 연주합니다.
이 그림을 보면 아직 희망은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듯 합니다.
배경)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의 이야기입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을 통해 아직 희망은 끝나지 않았음을 외치고 있습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저기서 새해에 대한 경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 연구소에서는 성장세가 둔화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의 봉쇄조치등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가 부진할 것이다. 취업자수도 작년에 1/10이 될 것이다.
성장과 고용면에서 한파가 올 것이다.
우리 모두 새해에 대한 희망을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희망을 품을수가 없습니다.
제기) 그런데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아브라함도 그랬습니다.
<풀기> ======================
은주) 하나님은 희망이 업을때에도 희망의 끈을 꽉 잡는 사람에게 갑절이나 갚아주십니다.
① 소망은 바랄수 없는 중에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는것입니다.
본문) 18-19절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해석) 바라다(엘피스)는 소망, 희망, 낙관적인 전망
약해지다(아스데네오우)는 병들다는 의미입니다.
죽은 것 같다(네크로우)는 생산능력이 없다. 자녀를 낳을수 없는 상태
소망이 끝난 상태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녀를 낳을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바랄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희망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바랄수 없는 상황에서도 바라고 믿었습니다.
희망을 품었습니다.
해석) 희망(티크바)는 노끈이라는 뜻입니다.
끈을 꼬다의 콰바라는 동사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희망이란 하나님을 노끈처럼 붙잡다는 뜻입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입니다.
실상(히포스타이스)는 보증, 법적 권리가 있음을 보여주는 문서입니다.
믿음은 희망을 보증해줍니다.
하나님을 붙잡고 믿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어 줄 것을 보증해주십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출산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끝났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이 이루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인용) 마운스. R. H 는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출산할 나이가 지났다. 상식적으로 볼 때 아브라함이 아이를 낳을 가능성은 조금도 없었다. 그러나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약화시키기 않았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무능함을 철저히 인정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다.
하지만 많은 교회에 새겨진 비문은 하나님은 너무 작다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유성) 느9;32, 시146:5입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광대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희망을 두어야합니다.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외쳐야합니다. 희망의 끈인 하나님을 잡아야합니다.
이것을 차동엽 작가는 오기라고 말합니다.
오기란 끝까지 희망의 끈을 잡는것입니다.
일예) 영국의 작가 중에 세익스피어와 쌍벽을 이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존 밀턴입니다. 그는 10대 후반부터 글을 쓰는데 천재성을 보였습니다.
30-40대에 영국의 여러 정치적 문제를 비판하는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영국 정치는 민주 공화국이 되지 못했습니다.
왕이 다스리는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모든 노력을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위험에 처했습니다. 실명까지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밀턴에게 말하였습니다.
밀턴의 인생은 끝났다. 이제는 막 내렸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희망의 끈을 잡았습니다.
세계적 고전 실낙원을 탄생시켰습니다. 다음은 그가 남긴 말입니다.
실명이 비참한 것이 아니다. 실명을 이겨낼수 없는 나약함이 비참한 것이다.
인용) 조정민 목사는 말합니다.
다들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말할때에도 결코 한줄기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 결국 희망의 길을 연다.
성도 여러분, 모두들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내 상황을 보면 나도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희망이 있다고 외쳐야합니다. 희망의 끈을 잡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붙들어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② 희망은 바랄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확신하는것입니다.
본문) 20절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해석) 킹제임스 흠정역은 번역합니다.
믿지 아니함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에 관하여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믿음이 강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과 사라의 몸은 늙었다. 희망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후손을 주어서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할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믿음을 강하게 했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본문)롬4:21-22입니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해석) 확신하다(플레로포레오)는 완전히 자신감을 갖고
의(디카이오시네)는 올바르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바랄수 없는 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어줄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런 분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롬4:17입니다.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은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희망을 외쳤습니다. 희망의 끈을 잡았습니다.
잡는 정도가 아니라 꽉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2023년을 바라보는 마음은 어떻습니까?
불투명합니다. 고민도 많고, 공부는 안됩니다. 내가 지금 다니는 학교를 졸업하고 생존할수 있을까? 주위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대 나는 살아남을수 있을까?
취직, 결혼, 출산은 가능할까
젊은 세대, 30-40대, 50대도 좀처럼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위에 넘쳐나는 정보들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그가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하나님은 미래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설계도도 마련해주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마디 약속만했습니다.
너로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너를 복되게 할 것이다. 너를 창대하게 할 것이다.
아브라함은 가지고 떠난 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에 희망을 걸었습니다.
우리에게도 희망이 필요합니다. 현실도 아니고 상황에 대한 판단도 아닙니다.
2023년 미래가 닫혀 있다고 겁납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 약속이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이 약속을 믿고 새해를 출발해야합니다.
최근에 한 배우가 팬에게 조언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17살의 힘듬을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인생을 살아갈 이유는 너무도 많습니다.
아직도 힘들어 희망이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지만 그 순간에도 우리는 미래의 희망을 볼수 있어야합니다.
배우는 자신의 멘탈도 강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미래의 희망을 보았기에 힘든 순간을 견딜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다음의 말을 덧붙혔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을 버티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버텨낸 자에게 많은 복이 따르는게 인생입니다.
인용) 세르반테스도 말합니다.
보잘것없는 재산보다 영롱한 희망을 가지는 것이 훨씬 낫다.
재산보다는 희망을 욕심내자. 어떤 일이 있어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자.
성도 여러분, 인생을 살다보면 희망이 사라질때가 있습니다.
남들도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나 자신도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내가 능히 이룰 것이다. 나는 없는 것을 있게 부를수 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희망이 없을때에도 희망의 끈을 꽉 잡아야합니다.
희망이 안보여도 희망이 있다고 외쳐야합니다.
희망의 끈이신 하나님을 붙들고 자신감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새해를 출발해야합니다.
제기)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어떻게 할까요?
③ 갑절로 갚아 주십니다.
유성) 슥9:12입니다.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해석) 갇혀 있어도란 희망을 말할수 없는 상황을 뜻합니다.
그래도 희망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희망을 품은 자들을 갑절로 갚아주기 때문입니다.
나예) 지난달 12월 9일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100년 넘은 시골 교회 젊은 교회가 되다입니다.
이 책은 송전교회가 어떻게 젊은 교회가 되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책 출판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책을 처음 내는 일입니다. 올해 용기총 회장까지 해서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기독교 책들이 잘 나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재판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희망을 가질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재판을 해야할 것 같다는것입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지속적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입니다.
우리교회가 한국교회을 섬기는 날이 더욱 생기길 기도합니다.
<닫기> ========================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인용) 희망과 절망의 합이 100이라는 심리학 공식이 있습니다.
절망과 희망의 합은 100이다. 희망이 50일일 때 절망이 50이 되고, 희망이 10일 때 절망이 90이 된다.
희망이 90일 때 절망은 10이 된다. 희망이 100이면 절망이 0이 된다.
거꾸러 절망이 100일 때 희망은 0이 된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새해를 시작합니다. 고물가와 고이자로 모두들 힘겹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잡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꽉 잡아야합니다.
자신감있게 살아야합니다. 희망을 100으로 품고 시작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희망을 품는 자들에게 갑절로 갚아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희망의 끈은 하나님입니다.
찬양) 이 몸의 소망 무언가
기도) 하나님 아버지,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꽉 붙잡습니다.
희망의 끈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희망을 품게 삽니다.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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