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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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요한복음 6:16–21 NKRV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요한복음의 특징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요한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자주 말씀하신다.
이것은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하면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설명을 강조한 것이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자기 자신을 나타내시는 표현을 잘 살펴보면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2. 오병이어 기적 이후
본문은 오병이어 기적 이후 사건이다.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 수 많은 군중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랐다.
오병이어는 예수님께서 모든 군중들을 먹이셨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오병이어 이후 제자들에게만 기적을 보이신 사건이다.
3. 바다의 의미
예수님은 바다 위를 걸어다니는 것을 제자들에게 보이신다.
바다는 구약에서 많은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
바다는 당시 유대인의 세계관에서 특이한 곳으로 인식된다.
바다는 “음부”를 상징한다. “음부”는 지옥이라고 하기 어렵다. 음부는 악한 영들이 그곳에서부터 나타나기도 하고, 악한 영들이 갇히기도 하는 곳이다. 유대인들은 바다 깊은 곳에 음부가 있다고 생각했다.
제자들이 바다에서부터 오는 예수님을 보고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어두운 때에 바다에서 나오는 것은 무서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바다에서부터 어두운 밤에 나올만한 것은 음부로부터 나오는 악한 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바다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는 곳이다. 출애굽 당시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은 바다의 흐름을 제어하시는 것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바다의 통제를 통해 자신이 모든 만물의 창조주 되시며, 왕이 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신다.
4. 예수님의 신성
예수님은 놀랍게도 음부의 위에 있는 바다 위를 거니신다. 바다 위에 있는 것은 악한 영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였다.
예수님은 악한 영들조차 지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또한 예수님은 항상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바다를 통제하시듯 바다 위를 거니시는 모습을 보이신다.
인간은 바다를 거닐 수 없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그러나 그 자연 법칙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바다 위를 걸으실 뿐만 아니라 바다를 꾸짖어 잠잠케하시는 분이시기도 하다.
음부의 악한 영들조차 지배하시고, 자연의 법칙을 뛰어넘는 분은 누구신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단 한마디도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만물의 창조주시며 주인이신 하나님이심을 알려주고 있다.
5.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니”라는 표현은 요한복음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다.
“내니” 즉 헬라어 에고 에이미는 “여호와”라는 표현과 동일하다.
히브리어 “여호와”를 헬라어로 번역하면 “에고 에이미”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처음 자신을 나타내실 때 하나님은 자신을 “여호와라”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라는 말의 의미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 라는 의미이다. 즉 하나님은 존재의 이유가 없으시고 그 자체로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지금 바다를 자신의 뜻대로 통제하시고, 악한 영이 존재한다고 생각됐던 음부의 바다 위를 걸어다니시고 계신다. 그후 하신 “에고 에이미”는 확실하게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6. “이에 기뻐서”(21절)
제자들의 반응은 어땠는가? 기뻐했다.
이것은 단순히 예수님이 유령이 아니어서가 아니다. 혹은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으셔서도 아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진짜 자신들의 하나님이신 것을 확신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정말 하나님이시라는 것. 즉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통제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고 있는가?
예수님은 불가능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고 사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에 제자들이 악한 영이라고 생각하고 두려워했던 것처럼 눈 앞에 잇는 것들을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예수님은 단순히 두려움만 주시지 않으며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시며, 기쁨이 되어주신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함으로 기뻐하는데 무엇이 두려울 수 있는가? 우리가 두려워하는 세상의 어떠한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없다. 오직 예수님과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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