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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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gust
0UNLIKELY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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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0UNLIKELY
Sadness
0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0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05UNLIKELY
Conscientiousness
0.03UNLIKELY
Extraversion
0.12UNLIKELY
Agreeableness
0.35UNLIKELY
Emotional Range
0UN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Language
Social Tendencies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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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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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골로새 교회의 상황; 그리스도가 아닌 율법을 따르고 있다.
오늘 제가 가져온 것은 사과, 바로 애플입니다.
제 아내의 휴대폰이 금요일날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휴대폰을 새 폰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같이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저도 휴대폰을 쓴지 4년이 넘었거든요.
아내는 어제 바로 개통을 했고 저는 아직 뜯어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쓰는 새폰이라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전 폰에서 새 폰으로 바꾸게 되면 이 폰은 유튜버들이 하는 것처럼 망치질을 하거나 불에 태워보거나 할까 싶습니다.
베터리 효율 73퍼센트의 이 폰은 더이상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새폰이 생겼는데 이 폰을 사용하지 않고 옛날 폰에 정이 많이 들었다고 그 폰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일 것입니다.
더 좋은 폰이 생겼기 때문이죠.
오늘 본문에도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는데 여전히 새롭게 되기 이전에 방식을 따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골로새 교회 사람들입니다.
골로새 교회 사람들은 바울에게 직접 복음을 듣진 못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제자이자 동료인 에바브라를 통해 복음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를 통해 바울이 믿고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달받고, 복음을 믿어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새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복음을 믿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들의 믿음이 변질되는 일이 생깁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면 되었는데 그들에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는 자들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들은 골로새 교회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말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과 더불어 예수님이 오시기전 과거의 구약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골로새 교회 사람들은 혼란스러워졌고, 결국엔 예수님을 믿지만 구약의 율법을 따라 지키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뒤 구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율법을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BC 1500-1600년 경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십계명을 우리 삶의 모범으로 지키는 것이지요.
그러나 율법을 지키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무조건적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키는 게 아니라, 이것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죄인들을 아무런 조건이나 자격없이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를 그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구약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표지판이자 그림자와 같습니다.
진짜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림자는 더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실체를 보게 되었는데, 여전히 그림자를 보며 ‘아 이 것이 진짜로구나’라고 하며 그림자를 계속해서 바라보며 실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자 하는 행위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이는 실체를 무시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과 사랑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본론1: 오직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 이시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 교회 사람들에게 골로새서 2장 8절의 말씀과 같이 거짓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의 말을 따라 율법의 행위를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율법의 행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유일하고 완벽한 구원자로 따라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Colossians 2:8 (NKRV)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신 것은 그 자체로 완전하며 충분합니다.
이 땅의 어떠한 방법으로도 사람들을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면서 그리스도께서 변화시켜주시는 새 생명을 의지하지 않고, 여전히 옛 율법을 의지하고 따르는 것은 예수님의 구원보다 이전에 행했던 행동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율법으로서는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을 사람이 지켜낼 수 없습니다.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율법은 사람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없는 무능한 존재이며 죄인이라는 사실을 더욱 부각시킬 뿐입니다.
이런 무능한 죄인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당신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허락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를 사랑하지 않고 여전히 옛날의 율법을 따르며 그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들은 그들을 구원할 수 없는 과거의 관습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게 된 뒤 광야 사막길을 거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향해 걸어가고 있을때 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들은 그들 앞에 놓여진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보며 마음에 불평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지도자였던 모세에게 ‘우리가 애굽에서 생활했던 때가 더 좋았다’며 하나님이 애굽에 재앙을 내리실 때 그 때 자신들도 죽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광야에 나와 이렇게 고생하고 있다고 화를 냅니다.
출애굽기 16장 2-3절 말씀입니다.
Exodus 16:2–3 (NKRV)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기적에 감격하며 애굽으로부터 나왔지만 얼마 가지 못해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불평을 내뱉으며 애굽에서 살았던 이전의 삶이 더 좋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종으로 생활하며 결코 배부르거나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 자유롭게 된 지금의 상황보다 이전의 애굽 종살이가 더 낫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욕하는 것이지요.
골로새 교회 교인들의 모습이 이와 같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을 저버리고, 이전의 행위를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욕하는 행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죄와 사망을 없애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게 될 때우리는 죄의 결과인 사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분의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의 죄가 모두 씻기고 그 안에서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골로새서 2장 12절의 말씀처럼 우리는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과 함께 우리의 죄가 죽고, 그분께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그 안에 생명이 얻어진 것입니다.
Colossians 2:12 (NKRV)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우리에게 이런 크신 은혜와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방식을 추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쓸모없는 것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여러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따르던 행위들, 과거의 습관들, 과거에 사랑하던 이 땅의 것들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그것들은 잠시 잠깐 영원해보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금새 그 영광이 사라지고, 망가지며, 없어지는 것들입니다.
여전히 영원하시며, 여전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그 안에 소망이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그 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구원자이자 해결자로 다른 것을 찾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여러분이 되길 축복합니다.
본론2: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은 하늘에 소망을 두는 삶이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살아가는 자들의 삶은 어떤 삶일까요?
그것은 바로 오늘 본문 3장 1-2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는 삶입니다.
Colossians 3:1–2 (NKRV)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위의 것을 ‘찾는다’고 할 때 쓰인 찾다의 의미는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위해 온 마음을 다해 힘쓰거나, 어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골로새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부활의 소망을 얻었지만 거짓 가르침으로 인해 믿음을 저버리고, 소망에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바울은 그들을 향해 너희가 잃어버린 그 소망을 다시 찾도록 해라, 그 소망을 얻기 위해 다시 힘을 다해 돌이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앞서 살폈던 2장 12절의 말씀처럼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기 때문에 이미 너희에게 그 생명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너희는 그 소망을 잃어버리고, 다른 곳에 가서 구원을 찾고 있다.
그곳을 허망한 곳이다.
어서 빨리 돌아서서 그리스도께로 와라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이 생명의 소망을 찾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2절에 ‘생각하라’는 단어는 ‘마음에 두라’, ‘마음에 새기라’는 의미입니다.
이 두 단어 모두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3절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현재는 가려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Colossians 3:3 (NKRV)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산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 땅을 밟고 살며, 이 땅을 바라보며 지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서 부나 명예를 잘 키워나가고, 외모를 잘 가꿔 인기를 얻는 힘이 주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을 사랑하고 바라지 않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것들이 이 땅에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이 작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우리를 영원히 행복하고, 우리에게 만족을 주며, 우리에게 생명을 줄 수 없기 때문에 바울은 그들을 향해서 땅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위의 것을 찾고, 마음에 두라는 말씀은 ‘너희가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로서, 이 땅을 바라보며 이 땅의 것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그분께서 계신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주의깊게 들으며 순종하는 삶, 영광돌리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분 께서 계신 하늘에는 우리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 생명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이 땅에 나타나실 때 분명히 보여질 것입니다.
Colossians 3:4 (NKRV)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그 때에는 우리가 그토록 얻고자 했던 부요함과, 명예, 외적인 탁월함이나 권력은 아무런 의미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나’만이 남을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구원 받은 우리에게 이렇게 물으실 것입니다.
‘너는 이 땅에서 날 위해 뭘했니’라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삶의 열매로 판단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물음에 우리는 무어라 답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날을 두려움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를 만나는 날로 생각하며 기쁘게 기다리길 원합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만을 나의 유일한 구원자로 여기며 이 땅의 다른 것들이 우리를 결코 구원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히 여기며 사랑하는 그분의 말씀을 잘 지켜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의 비참하고 안타까운 이 땅의 모습이 예수님이 오시는 날 영광스럽게 변할 것입니다.
이땅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광스럽게 빛이 날 것입니다.이
사실을 믿으며 이 땅의 것이 아닌 그리스도께서 계신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복합니다.
적용 및 결론: 장차오실 그리스도와 하늘에 속한 영광을 소망하며,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우리는 그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과거에 우리가 의지했던 습관들이나 소망들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그분을 더욱 바라며 소망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계시고 다시오실 하늘을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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