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설교] 사랑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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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
선지자 왈 ‘회개하라'
1) 남유다, 북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김
하나님의 백성이 율법에서 떠나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셨다.
2)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회개하라 아니하면 쫓겨나리라"로 요약할 수 있다.
3) 17권의 선지서에는 심판과 회복의 말씀이 있다.
2. 앗수르 - 이스라엘 - 흩음
1)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주전 722년에 멸망
2) 앗수르의 정복정책. 한 나라를 정복해서 이미 정복한 여러 나라로 흩어버리고, 다른 나라사람과 섞였다.
3. 바벨론 - 유다 - 포로
1) 바벨론이 앗수르를 멸망시킨 후, 유다도 멸망시킨다.
2) 바벨론은 3차례에 걸쳐 유다를 침략한다. 3번째 침략 때 예루살렘 성전 파괴.
3) 바벨론은 왕족들을 포로로 잡아간다. (다니엘 등) 디아스포라의 시작
4) 유다는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한다.
선지자 왈 ‘회개하라' - 앗수르 - 이스라엘 - 흩음 - 바벨론 - 유다 - 포로
귀환과 재건
유다 귀환
1) 바사왕 고레스가 바벨론을 정복하고, 유대인들에게 귀환을 허락한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는 것까지 허락.
2) 고레스는 예루살렘을 교두보로 삼고 애굽 정복까지 생각했다.
3) 유다 백성은 70년간의 긴 포로생활을 마치고, 3번에 걸쳐 본국으로 귀환한다.
2. 스룹바벨 - 성전
1) 첫 번째 귀환 때, 스룹바벨은 약 5만 명을 데리고 귀환하여 파괴된 성전을 재건한다.
2)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성전공사는 16년 동안 중단된다.
3) 다리오 왕 때 학개와 스가랴의 격려와 촉구에 의해 성전 재건 다시 시작. 완공
3. 에스더 - 왕후
1) 1차 귀환과 2차 귀환 사이에 약 60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다.
2) 60년 사이에 에스더가 위치한다.
3) 에스더는 바사왕 아하수에로 왕의 아내가 된다.
4) 유대인을 몰살시키려는 하만의 음모를 물리치고, 유대인을 구한다. (부림절)
4. 에스라 - 백성
1) 두번 째 귀환때, 하나님 말씀 연구하는 학자이며 제사장인 에스라의 인도로 약 2천명이 유다로 돌아온다.
2) 유다 백성들은 이방여인들과 결혼,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으며 살고 있었음
3) 에스라는 말씀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4) 성전 앞 광장에 백성을 모으게 함. 에스라가 말씀을 전하자 유다백성들 회개
5 느헤미아 - 성벽
1) 바사왕의 술 장관이었던 느헤미아에 의해 3차 귀환이 이루어진다.
2) 느헤미아는 유다의 소식을 들은 후,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
3) 느헤미아는 정치와 영토를 회복하고 5만명을 동원항여 52일 동안 성벽완성
유다- 귀환- 스룹바벨- 성전- 에스더 - 왕후 - 에스라 - 백성 - 느헤미아 - 성벽
그리스도
침묵
1) 유다백성의 귀환 후, 성벽이 완공. 그러나 그들의 삶은 다시 예전 죄된 모습의 삶 (이방여인결혼, 우상을 섬김)
2)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침묵하심
3) 말라기 선지자가 메시지를 외치고 사라진 이후로, 신약의 세례요한이 올때까지 어떤 선지자도 활동하지 않는다.
4) 이 기간이 400년이고, 이 기간을 “침묵시대"라고 부른다.
2. 그리스도
1) 그러나 400년 후, 세례요한을 통해 이 세상을 구원할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말씀하심
2) 그리스도께서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신다.
3) 예언대로 여자의 후손으로(창. 3.15) 아브라함의 씨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
4)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신다.
침묵 - 그리스도
말1:2a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혹시 여러분의 삶에 고난과 슬픔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이렇게 이야기 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이스라엘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오늘 앞선 강의를 통해서 나눈 내용은 하나님께서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셨다는 겁니다. 그들이 와서 한 이야기는 회개하라는 것이었죠. 그게 안되니 고난과 시련을 주셨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흩어지고 잡혀가고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던가요?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여러분의 삶에 만약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과 시련이 있다면 2가지중 하나입니다. 한가지는 하나님이 당신을 훈련시키셔서 더 나은 삶을 주시려는 계획이고, 다른 한가지는 회개해야할 것이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후자였습니다. 회개해야할 게 있었죠.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해야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적어도 우리는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압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도리를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께 100 % 드리는 부분이 얼마나 됩니까.
시간을 사용할 때, 돈을 사용할 때, 우선순위를 정할 때, 하나님이 첫번째입니까? 아니 모든 것이 됩니까?
내 습관을 따라, 내 편의를 따라 우선 계획을 다 정하고 나머지 부분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잘 짜맞추는 건 아닐까요? 그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렸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100% 경외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고난과 시련은 계속 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라고 묻고 계시진 않나요? 고난과 시련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나요? 하나님이 여러분 앞에서 침묵하고 계시나요?
구약의 말라기, 그리고 신약의 마태복음은 400년이라는 시간차가 있습니다. 이때를 침묵의 시대, 곧 암흑의 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의 삶가운데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신가요?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100%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중심에 다른 것들이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말씀하십니다. 돌아오라고. 그렇지 않으면 고난과 시간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그것도 안되면 침묵의 시간이 오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우십니다.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 이순간이 바로 그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고난과 시련 중에 있으며,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는 중이라면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