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의한 삶에서 추구해야 할 두 가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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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령님에 대해서 하지 말라는 신약 성경에서의 경고
1)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구원의 세가지 시제
구원을 받았고, 받아가고 있고, 받을 것이다.
여기서 구원의 날은 미래시제, 앞으로 받을 구원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는 말을 보면, 떠오르는 구절이 있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굳게 세우시는 분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그분이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다는 것이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우리가 반복적으로 성령님을 근심케 하면, 남는 것은 우리의 노력밖에 없다.
우리는 절대로 육체에 대해서 스스로 승리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성경은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성령을 근심케하지 않는 것은, 성령님과의 동행, 성령에 의한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2)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여기서 소멸한다는 말은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성령의 능력, 성령의 은사의 나타남과 연결된다.
그렇기에 성령을 근심케하지 말라는 것과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것은 약간 다르다.
소멸하지 말라는 것은 성령의 능력, 은사의 나타남을 배격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성령을 제한하거나, 성령의 활동을 배격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
이 두가지를 살펴보면, 성령에 의한 삶이 추구해야 할 결론이 도출된다.
성령과의 교제,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삶.
이 두가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2. 성령님과의 교제 혹은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는 삶
축도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기도할 때,
성자 예수님의 은혜, 성부 하나님의 사랑,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교제)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성령을 따라 행하라(현재형- 지속적인 것을 의미,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한다는 것)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 (성령의 인도를 따르라)
-성령으로 살라
-성령으로 행하라
Dr. T.조지
-바울의 용어에서 성령 안에서 걷다는 말(성령의 인도를 받는다)은, 성령이 가시는 곳에 가고,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분별하며, 그분의 인도를 따르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성령과 하나가 되어 발맞추어 걸어야 한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신약 시대의 신앙 생활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삶'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과 동행하는 삶은 성령이 가시는 곳에 가고,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뜻을 분별하며, 그분의 인도를 따르는 것을 말한다.
3.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삶
특별히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해 성령의 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하신 일만을 자랑했다.
그의 사역은 말과 행위로, 또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성령의 나타나심,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한 도구이다.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한 연장이 성령의 은사이다.
4. 이 두가지 면의 조화가 필수적이다.
5. 말씀과 성령의 조화를 이루는 교회
우리의 신앙은 철저하게 말씀에 토대한 삶이다.
동시에 우리의 신앙은 철저하게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그렇기에 말씀과 성령의 조화가 아주 중요하다.
이와 관련한 네 종류의 교회
1)말씀도 없고 성령도 없는 교회
2)말씀은 없고 성령의 능력만 있는 교회
3)말씀과 성령과의 동행만 있는 교회
4)말씀과 성령과의 동행 그리고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는 교회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교회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