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오늘 본문은 죽음을 앞둔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고별강화 중 일부분입니다. 일종의 유언인셈입니다. 이 세상에 유언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내일 죽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가스불 잠궈라, 양말좀 뒤집어서 내놓지 마세요, 밥 좀 그만 먹어,” 이런 말 하겠습니까?
유언은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겁니다. 형제간에 싸우지 마라, 정직하게 살아라, 엄마를 부탁한다,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까? 오늘 본문에서도 우리 주님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직감하시고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유언으로 남기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1. 주님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15장 안에서만 4,5,6,7,9,10,11,16절, 무려 10번이나 나옵니다. 마치 포도나무와 가지가 붙어있듯이 그렇게 연합되어 있는 상태가 바로 주님 안에 거하는 상태
2. 주님 안에 거한다는 뜻: 말씀 안에 거한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3. 주님 안에 거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구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