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줄다리기, 은혜 아니면

광야시험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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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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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LLUSTRATION:
INTRODUCTION IMAGE:
줄다리기는 힘겨루기다. 따라서 힘이 더 쎈 쪽이 이기게 되어있다. 근육의 힘이 강할수록 힘은 더 쎄다. 그것을 우리가 근력이라고 말한다. 쌍방의 근력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면 경기는 쉽게 끝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줄다리기를 할 때는 보통 양쪽의 균형을 맞춘 상태에서 진행한다. 한쪽은 남성, 다른 한쪽은 여성 이렇게 하지 않는다. 한쪽은 성인 반대쪽은 아이들 이렇게 하지 않는다. 거의 대등한 상태에서 줄다리기 시합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줄다리기를 시작하면 처음 시작은 중앙에서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다른 힘이 필요하다. 더 오래 버티는 힘, 바로 지구력이다. 짧은 시간동안 집중해서 힘을 쓰는 순발력도 중요하지만 줄다리기는 근 지구력이 중요하다.
우리 삶에 관계 속에서도 줄다리기가 있다. 보통 남녀가 서로 연애할때 밀땅을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NEED] 

ILLUSTRATION:
우리 삶에 관계 뿐만 아니라 영적인 줄다리기도 있다.
바울은 로마서7장에서 이렇게 말한다.
로마서 7:19–24 NKRV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율법을 지키는 것과 지키지 못하는 것 사이에 줄다리기
영적인 줄다리기는 영적으로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것 사이의 힘겨루기다.

[TOPIC] 영적인 줄다리기

[REFERENCE]

마귀는 이제 마지막으로 예수를 시험하며 영적인 줄다기리를 하려고 한다.
마태복음 4:8–11 NKRV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귀는 예수에게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다 주겠다고 말한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것을 싫어하고 거부할 인간은 없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다만 내게 경배하라는 것이다. 마귀는 예수께 어려운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마귀가 약속하는 것에 비하면 그 대가는 너무 쉬워보인다. 거기에는 어떤 희생도 손해도 없다. 그냥 눈 딱 감고 한번만 절하면 되는 것이다.
<오늘의 연관>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고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써 적어도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서까지 그 자리에 가고싶지 않은 것이 우리의 솔직한 마음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우리의 생각대로 쉽게 되지 않는다.
보통은 힘이 있어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노력과 재능사이에 어떤것이 우선하느냐에 대한 찬반논쟁이 있다.
대부분은 노력하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일들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노력으로도 안되는 것들도 많이 있다. 특별히 예체능은 어릴때부터 타고난 재능이 없으면 쉽지 않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되나.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것이 필요하다.
<오늘의 연관>
뜻하지 않게 우리 노회에 중형교회 담임목사 청빙 자문위원으로 섬기게 되었다. 지원하신 많은 분들 가운데 최종 다섯분이 결정되었다. 그분들의 경력이나 학력을 보면 다 화려하신 분들이다. 누구나들어도 아는 대형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한 분들, 혹은 명문대를 나오거나 외국에서 유학을 마지고 온 분들이다. 그런데 나를 포함해서
그러나 노력과 재능으로도 안되는 것들이 있다. 세상사람들은 그것을 천운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다. 우리는 은총이 필요하다. 요셉, 모세, 에스더, 다니엘

[ORGANIZATION

Problem FCF: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것 사이의 갈등
능력과 은혜 사이
어떻게 하면 영적인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

I.

A. [REVELATION]

[ENTRY SIGNPOST I.]
TRANSITION: Question

B.[RELEVANCE] 

C. [APPLICATION] 

TRANSITION: Statement
[EXIT SIGNPOST I.]
[ENTRY SIGNPOST II.]

II.

A. [REVELATION] 

TRANSITION: Statement

B. [RELEVANCE] 

ILLUSTRATION: Narration
TRANSITION: Question

C. [APPLICATION] 

ILLUSTRATION: Narration
[EXIT SIGNPOST II.]
TRANSITION: Question

III.

A. [REVELATION] 

[ENTRY SIGNPOST III.] Omitted in the sermon
Solution:

B. [APPLICATION] 

APPLICATION + CONCLUSION, I went with a straightforward conclusion comprising summary, image, and challenge (below

CONCLUSION:

CONCLUSION: Image
ILLUSTRATION: Narration
CONCLUSION: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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