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66: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중에서도 이사야 끝부분인 65장, 66장은 마치 신약성경의 요한계시록과 같습니다. 우리 주님 재림하시면 우리 신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미리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65장은 새 하늘 새 땅에 대해, 66장은 그 새 하늘 새 땅에 세워질 새 예루살렘에 대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 전에 일어날 일이 뭡니까? 심판입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끝까지 견디는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22절 말씀
사66: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승 토로피에 이름이 새겨지듯이 생명책, 기념책에 당당히 여러분 이름이 기록되는 겁니다.
이런 축복은 끝까지 남아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신앙생활은 뜨겁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끝까지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때 아무리 뜨겁게 믿었더라도 힘들다고, 어렵다고 중간에 포기하면 결국 불신자와 똑같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