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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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출애굽기 4장 1-9절)
▶ 기적은 놀랍게도 우리 신앙의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늘 기적을 구하면서도, 실상 말씀 가운데 이미 선포된 기적을 믿지 못하기도 합니다.
(예 : 하나님의 천지 창조, 예수님의 부활)
▶ 우리는 기적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이것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대답은... 바로 가장 기적을 많이 경험하고 행하셨던 그 분
바로 예수께서 마12:39-40에서 대답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 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즉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 모든 기적은 십자가의 메시지를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기적에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메시지가 없는 기적은 마술일 뿐입니다.
기적은 사람을 바꾸지 못합니다.
그 기적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사람을 바꾸는 것입니다.
▶ 오늘 본문의 기적의 메시지는 무너져 있는 모세의 내면을 세우고 있습니다.
① 뱀 - 모세에게 뱀은 바로였습니다. (뱀이 지팡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네가 너의 두려움을 말씀으로(믿음으로) 움켜쥐면, 두려움이 변하여 지팡이(능력)가 될 것이다”
② 손 - (모세내면의 상처를 보여준다) / 치유의 능력 (문둥병이 발한 손을 가슴에 품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스도를 만난 후 우리의 가슴은 이제 빈 가슴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상쳐와 아픔도 우리의 가슴 안에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상처를 품고 있으면 병이 된다고 하지만, 우리의 가슴은 더 이상 병을 키우는 가슴이 아니라
병을 고치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능력의 가슴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③ 하수가 피로 변함 - 나일강은 애굽의 자존심, 생명줄입니다.
그 물이 피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모세에게(우리에게) 심판의 권세가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도 그리고 부러워도 하지 않습니다.
애굽의 자랑 자존심 조차 하나님앞에서는 심판의 대상일 뿐입니다.
7장 1절 “신이 되게 하였은 즉”
예화) 인터콥선교사 - 터키선교사의 선교이름 - 한나라, 정복자
이것이 비전이고 그리스도인의 자기 인식입니다.
이것이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이것은 단지 자기도취이거나 코메디일 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자기인식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온 것이기에 성도의 자기 인식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이 인식을 통해 내가 변화되고, 세상이 변화되는 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 7장 1절에서 이제 하나님은 전대미문의 하나님의 역사를 펼치시면서 모세에게 다시 한번 확고한 자기 인식을 주십니다.
무엇인가요? “너는 바로에게 신이다”
너는 노예가 아나라, 도망자가 아니라, 광야를 헤매이는 노인이 아니라, 신과 같은 존재란 것입니다.
모든 민족과 열방의 빛이요, 길이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의 사탄이 하와를 꾀일 때 말했던 신이 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론 적으로 신 이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즉 비전)과 말과 행동이 기능적으로 세상 앞에 신과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품은 자의 세상을 향한 비전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비전 이라는 것입니다.
외침은 외침
행동은 일하심
▶ 우리에게 바로는 무엇입니까?
내가 너로 바로(돈,권력,사람) 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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