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한 손 Hand of my God

느헤미야 시리즈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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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건축의 비전이 시작됬다 느헤미야는 기도와 금식으로 하나님에게 나아갔다. 조국을 1차 2차에 돌아가지 못했고 그리웠을 것이다. 하지만 느헤미야에게 하나님의 때가 있었다. 이 일을 위해서 느헤미야를 세우시고 준비하셨다.

Notes
Transcript

1. 플러스 알파 9절

1. 성벽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수치를 겪고 있을때 느헤미야는 슬퍼하며 금식하였다
2. 그는 약속을 붙잡고 기도한다
3. 백성의 죄가 자신의 죄로 고백하고 기도한다
4.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5. 1200 KM 되는 거리를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군대 장관과 마병
6. 하나님의 때에 주님께서는 움직이신다

2. 비전을 방해하는 자들

4개월동안 기도와 금식으로 주님의 때를 기다린 느헤미야에게 기회가 온다
하지만 이 뜻을 싫어하는 자들이 있다
10절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조서를 받은 이 들은 예루살렘을 둘러싼 사마리아의 총독 호론 사람 산발랏 그리고 암몬 사람 도비야는 심히 근심 (displease them greatly)
조서를 받은 이들은 감정이 상해 보인다. 이들은 성벽제건에 방해꾼 역활을 한다.
가정이나 교회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잘몰라서가 아니다.
서로 소통이 안되고 감정이 상하기 때문이다. 맞는말 같은데 감정이 상한다. 사탄이 가장 쓰기 시운 영역이 우리의 감정이다.
이 둘은 호란 (모압도시) 암몬 출신의 사람들이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자녀들에서 비롯된 자녀들이다. 보기 좋은데로 소돔 땅을 골랐던 롯. 그리고 소돔이 파괴되고 딸 둘과 롯만 남았던 그들 사이에서 근친관계를 통해서 나온 민족들이 암몬과 모압 이다.
이들의 조상들도 그 상황에 하나님을 찾지않고 세속과 상황에 의해 판단을 한 죄악이 아직까지 그들을 붙잡고 언약의 백성을 괴롭힌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암몬땅을 지나가려 할때 그들은 물과 떡을 주는대신 거짓선지자 발람을 통해서 그들을 저주하였다.
그리하여 신명기 23장에는 이들이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나와있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 또한 룻이라는 모압 여자는 예수님의 족복에 들어가 다윗의 아버지인 제시의 할머니가 된다.

11-16 성벽 검토 (inspection, examination)

느헤미야는 와서 한것이 무엇일까? 기도이다. 기도로 응답받아 행위로 옮겼지만, 1200 키로미터 여정 끝에 도착한 예루살렘에서 그 다음도 기도였다.
성도는 항상 기도를 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 삶가운데 우리는 항상 기도로 주님께 그 다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3일동안 기도후 그가 내린 결정은 사람에게 먼저 간 것이 아니라 무너진 성벽을 관찰한것이다.
그는 먼저 그 도시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간것이 아니다. 먼저 하나님에게 간 후에 그는 무너진 성벽을 하나님의 마음과 시선으로 바라 보았다
성벽과 성문이 불타 무너진 곳은 짐승이 없었고 짐승이 지나갈곳도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습관적으로 하루를 시작하실때 그리고 사역후에 기도로 아버지와 함께 하셨다.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박혀 드리기 전에도 기도로 자신의 상황을 바라 보았다.
비전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한다. 조선을 선교하러 온 호러스 언더우드 선교사가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재물포 해변에 복음을 싣고 첫발을 내디면서 뱃전에서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이다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 와 심으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이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한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8. 느헤미야가 첫 예루살렘을 보았을때 어떤 마음이였을까 느낄수 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조선땅을 처음 밟았을떄 그는 자신의 가치 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려 하였다.
9. 우리는 우리의 가정, 일터 그리고 교회, 나라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봐야 한다. 이 황무하고 죄 많은 이 가정과 교회 그리고 나라가운데 하나님의 시선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언더우드는 더 기도했습니다.
“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라고 말씀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서양 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녁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 주소서.
10. 우리는 어떻습니까? 언더우드와 느헤미야가 바라보았던 예루살렘과 조선땅.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요 라고 한 고백. 여러분은 어떤 것을 보고 계십니까? 상황입니까? 아니면 믿음입니까?

선한 하나님의 손- 동기부여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본 무너진 성벽과 성문에 대해서 알리지 아니하였다. 마음속 깊이 기도하고 때를 기다리다가
17절 읽기 - (후에) 동기부여 연설을 한다.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18절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 (1장부터 지금까지) 그들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선한 하나님의 뜻은 완벽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교회를 그리고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까? 나의 힘으로? 오직 선한 하나님의 손으로 되야 될줄 믿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시작하시고 그 선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동기부여를 시키십니다. 이것이 우리 가정과 교회가 가져가야할 동기부여 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일하십니까? 여러분의 개인적인 욕심이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선하심이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할떄 방해군이 있습니다. 세상과 다른 방법으로 일을 하고 구별되게 살을때 마귀는 우리를 비웃고 업신여깁니다.
자신의 나라도 지키지 못하고 성벽제건도 실패한 너희들이 다시 일으킨다고?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우리를 형통하게 하신다 믿습니다. 여러분, 오늘 느헤미야와 언더우드 선교사님과 같은 믿음으로 우리 가정과 교회를 세웁시다.
세상 사람들이 무시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이 땅과 우리의 삶을 바라봐야 할것입니다. 그 선한 손이 이 황무하고 황페한 우리의 마음과 이땅을 고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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