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입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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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고하지 않고 가만히 떠났더라
토요일 묵상 마지막 절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지 않고 가만히 떠났더라.
그런데 영어 성경을 보면 속이고 떠났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20 And Jacob deceived Laban the Aramean by not telling him that he was fleeing.
많은 버전을 보면 거의 대부분 deceived, tricked 라고 되어 있습니다.
속였다 라는 것이죠. 속이고 flee, running away 또 도망을 갑니다. 20년 전에는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이고 도망왔는데
이제는 삼촌 라반을 속이고 도망을 갑니다.
야곱은 분명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도 옛 자아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름대로 계속해서 속이고 있습니다.
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야곱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속이고 도망을 갑니다.
이유가 무엇이죠?
31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말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바로 두려움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창 28:15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다시 벧엘로 돌아오게 한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하나님의 말씀 보다는 환경을 보고 판단하며 결정하는 야곱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그러지 않습니까? 말씀을 붙잡고 삶의 중요한 결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결정을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렇게 도망간 야곱을 라반이 쫓습니다.
21 그가 그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산을 향하여 도망한지 22 삼일만에 야곱의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23 라반이 그 형제를 거느리고 칠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산에서 그에게 미쳤더니
라반은 삼일길을 단숨히 따라 잡아, 야곱이 있는 길르앗산에 다 달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라반은 분노에 휩쌰여 자신의 형제를 거느리고 야곱을 따라 간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다.
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가라사대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비록 야곱이 아직도 속이는 자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보다는 두려움 때문에 도망갔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런 야곱을 보호하기 위해 라반의 꿈에 나타나셔서 라반에게 경고하신 것이지요.
아브라함이 또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하고 다닐 때 아비멜렉이 사라를 취하기 위해 데리고 갔을 때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신 것처럼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언약의 상속자들을 보호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라반은 창 31:29
29 너를 해할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야곱은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19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 아비의 드라빔을 도적질하고
라헬이 라반이 섬기는 그 집안의 우상 드라빔을 훔쳐왔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야곱의 가정은 신앙으로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야곱은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고
라헬은 자신의 집을 떠나면서 아버지가 섬겼던 우상 신을 훔칩니다. 왜 훔쳤을까요?
라헬 자신은 모르는 곳으로 떠나기 때문에 무엇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드라빔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말고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러나 이것이 야곱 가정에게 위기를 가지고 옵니다.
하나님의 개입으로 라반은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으니, 자신에게서 사라진 드라빔을 가지고 야곱을 트집잡습니다.
야곱은 라헬이 드라빔을 훔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너무나 성급하게 호언장담을 합니다.
32 외삼촌의 신은 뉘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취하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적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만약 라헬에게서 드라빔이 발견된다면
야곱의 집은 초상집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무려 14년을 봉사했습니다.
그 만큼 라헬을 사랑했죠.
그리고 야곱을 통해 이스라엘이 탄생해야 하는데,
크나큰 위기입니다.
이렇게 죄는 우리 삶에 위기를 가지고 옵니다.
33 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34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약대 안장 아래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얻지 못하매 35 라헬이 그 아비에게 이르되 마침 경수가 나므로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얻지 못한지라
If we just read text only, we could think it was wisdom of Rachel that she hid the idol under the mat of the 약대.
그러나 이것 또한 하나님의 개입하심입니다.
라반이 어떤 사람입니까? 자신의 딸들에게도 돈 한푼 안준 사람이자, 의심도 받고 철저히 확인하는 사람입니다.
딸이라도 예외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라반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라헬의 기지에 넘어가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야곱의 가정에 개입하셔서 역사하신 것이죠.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의 연약함으로 위기에 있을 때 우리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위기에서 구해주십니다.
2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라반이 드라빔을 찾지 못하자.
분위기가 반전이 됩니다.
야곱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쏟아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라반에게 신실했는지, 그러나 삼촌을 얼마나 자신을 많이 속였는지, 속사포 처럼 쏟아냅니다.
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쌔 야곱이 라반에게 대척하여 가로되 나의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나를 불같이 급히 쫓나이까 37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 보셨으니 외삼촌의 가장집물 중에 무엇을 찾았나이까 여기 나의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두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38 내가 이 이십년에 외삼촌과 함께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떼의 수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9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 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낮에 도적을 맞았든지 밤에 도적을 맞았든지 내가 외삼촌에게 물어 내었으며 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 사년, 외삼촌의 양떼를 위하여 육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번이나 변역하셨으니
이런 상황 가운데 누가 야곱의 삶 가운데 동행하셨나요?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 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제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20년동안 고난받으며 수고하고 있던 야곱의 삶을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지켜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때로는 안 계신 것 같고, 왜 이런 고난이 나에게 왔나, 하나님 어디 계신 것이지? 라고 질문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늘 지켜보고 계십니다.
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연약하고 믿음 없는 모습으로 있을 때도, 아무런 댓가 없이 수고하며 고난을 당하고 있을 때에도..
우리 하나님 다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갚아주십니다.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 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제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야곱은 빈손으로 나오게 되지 않았습니다.
거부가 되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갚아 주시는 하나님.
우린 이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삶 가운데 함께 계셔서 개입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 가운데 늘 함께하시고 개입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믿으며 오늘 하루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