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85 views
Notes
Transcript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391장 (통일 446장) 오 놀라운 구세주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5장 1~21절까지 말씀입니다.
1절 한절만 함께 읽고, 한 절씩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여 새벽에 성전에 나아온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한주간 잘 쉬고, 건강하게 회복해서
이렇게 다시 단에 서서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와 격려,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브람에게 후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을 준비하시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2장과 13장에 이어서 계속 하나님은 아브람의 후사를 말씀하십니다.
그냥 말씀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증거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아브람은 고령의 나이에 아직 자식이 한명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좋은 땅, 좋은 기업을 준다 하여도,
후사가 없는 기업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브람은 이 문제를 하나님께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아브람에게 후사를 주실 것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주실 것 또한 확증하십니다.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진리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의롭게 되는 유일한 방법은 ‘믿음’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브람은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여기심을 받았습니다.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사실 아브람도 행위적인 면에서 볼 때는, 결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 역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조상들을 따라 우상을 숭배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르심을 받은 이후에도 아브람은 계속해서 실패했습니다.
아브람은 목숨을 건지기 위해 자신의 아내 사래를 누이라 속였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남을 속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위기를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브람은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그 누구도 행위로는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인간이 죄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만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신약에서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통해 우리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믿음을 보시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희생 제물과 제사를 준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키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우리 인간은 연약하여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회의를 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확신을 주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하신 일을 변치 않고 반드시 이루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방법과 힘을 우리에게 맞추십니다.
12절부터는 유명한 횃불 언약 체결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후손과 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을
공식적으로 확증하기 위해 언약을 체결하시는 것입니다.
언약 체결은 아브람이 준비한 희생 제물의 쪼개진 사이로
하나님의 횃불이 지나감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당시 고대 근동 지방의 언약 체결 풍습에 따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언약을 맺는 당사자 둘이 같이 지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당사자 서로 의무를 부담하는 쌍무언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아브람이 맺었던 횃불언약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횃불만 희생제물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결국 이 언약은 하나님만이 언약을 지키겠다는 의무를 지는 편무언약입니다.
이 말은 곧 아브람이 어떠하던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맺으신 언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모든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심으로 이루어졌던
편무언약의 완성이었습니다.
12절부터는 언약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줍니다.
16절까지는 아브람의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개괄적으로 묘사합니다.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그리고 17절에서 21절까지는 그 자손에게 주어질 약속의 땅의 경계를 말씀하십니다.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 약속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언약이 점점더 가까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때에 그의 자손이 애굽에 내려간지
430년 만에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을 정복함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
아브람이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아직 이삭을 낳기 전 100세가 되기 전에는, 아직도 한참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조급해하는 아브람의 심정을 이해하셨습니다.
하나님에게는 500년이 하루같이 짧지만, 인간에게는 일생에 닿을 수 없는 긴 시간입니다.
때문에 언약을 체결하면서 자세히 설명함으로, 소망을 가지고 약속을 기다릴 수 있도록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배려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말씀을 신뢰함으로 오늘 하루도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군산삼학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2.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