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첫날 저녁(전신갑주 서론 ~ 두번째)
Notes
Transcript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이렇게 수련회의 밤을 함께 할 수 있어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 수련회의 자리에 참여하기 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과 유혹이 있었을 겁니다.
수련회에 오는 것을 힘들게 결단한 친구들도 있을 거고
당연하게 오기로 선택한 친구들도 있을 거고
반 강제적으로 억지로 참여한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게 된 여러분!
이 사실을 먼저 기억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상관없이
지금 여러분은 이자리에 함께 모여있습니다.
수 많은 이유들 보다 지금 이 자리에 모여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왜냐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함께 하신다는 증거이기 때문이고
여러분 또한 하나님을 사모하고 만나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수련회 참석이라는 승리를 맛 본 여러분!
오늘 저녁 시간,
여러분 안에 일어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무장시키실 하나님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만나기를 갈망하는 오늘 밤이 됩시다!
오늘 말씀 가운데로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말씀 10절 다시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끝으로! 결론절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오늘 말씀도 여기서 끝으로~ 하면 너무 좋겠죠?
왜죠? 끝으로는 마무리를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론 절은 앞선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마무리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수련회 밤은 이제 시작 되었으니
바울이 끝으로를 이야기 하기 전에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부터 살펴 봐야겠죠?
바울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마귀의 유혹이 있을거라 경고를 합니다.
사탄의 유혹은 지금만이 아닌 과거 창세기 때부터 있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던 아담과 하와에게
사탄은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야기를 하죠.
“이 열매를 먹으면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될거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처럼 되고 싶었던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아담과 하와의 죄로 말미암아
이들에게만이 아닌 이 세상 자체가 죄 아래에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우리의 본성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죄의 통치 아래에 있게 되었습니다.
레크레이션 시간때 이 사실을 잘확인했죠?
그렇기에 바울은 우리에게 전신갑주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구약 시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다스리는 자는 여자들이라 내 백성이여 네 인도자들이 너를 유혹하여 네가 다닐 길을 어지럽히느니라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사탄의 유혹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우리를 유혹해 넘어트리기 위해 애를씁니다.
그러다 결국 유혹에 넘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스스로가 하나님이라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은 선악을 구별하는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자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먹었습니다
즉 죄의 유혹에 빠진다는 것은
스스로가 판단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고 그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죠.
“내 삶의 책임자는 오직 나야!”
“내 삶은 내 선택이 전부이고,
내 삶에 있어 내 생각에 옳다고 느껴지는 것일 뿐이기에 그냥 결정한 것이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한 판단이니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마. 나에게 가르치려고 하지마. 내 인생은 나의 것이야!”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유혹에 넘어간 모습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의 생각과 지식을 의지하는 자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원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알지 못할 것이니라
스스로를 의지한 결과는 스스로 힘으로 무너지는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요즘 우리들의 말로 지팔지꼰이죠.
그렇기에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세상은 여러분을 계속 유혹할 겁니다.
세상의 허망한 것, 즉 허무한 것들로 여러분을 유혹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여러분을 속이고 무너지게 할 것입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즐거움이 최고라고 코ㅐ락을 위해 여러문화가 유혹을 합니다
- 게임, 스포츠, 노래방, 먹을 것, 쇼핑, 영화, 숏츠, 등등이 있을 수 있겠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위해 우리는 방금 이야기한 것들을 찾아요
그리고 한번쯤 꿈꿔봤을 거에요.
하루종일 게임 할 수만 있다면 / 노래방에서 실컷 노래부를 수 있다면 /
내가 응원하는 스포츠팀의 경기를 하루종일 볼 수 있다면 /
내가 좋아하는 이 음식들을 계속 먹을 수 있다면 / 쇼핑을 마음것 원없이 할 수 있다면 /
내가 좋아하는 영상을 침대 위에서 계속 볼 수 있다면 /
이러한 것을 정말 지칠 때까지 원없이 해본적 있나요?
지칠 때 까지만 아니더라도 하루종일 아니면 하루에 절반 만이라두요.
다 하고 나면 드는 생각은 무엇이었나요? 허전함.
허전함이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를 수 있어요.
그냥 아무 생각 안들고, 그냥 아무 마음도 느껴지지 않고 그냥 모든 시간이 멈춘 것 같이 뭐지? 하는 그런 마음이에요.
또 어떤 유혹이 있을까요?
“성적이 전부야, 너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은 좋은 대학교 뿐이다.
돈이 인생의 행복이고 너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된다.
이것을 위해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한다.
좋은 대학교에 유망있는 과를 선택해야 한다.”
당장 우리는 대학교를 가보지 않았기에,
돈을 직접 벌어보지 않았고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대학이, 돈이 당장에는 최고의 가치처럼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런 소리에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갈아 넣습니다.
중학생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선배들 어떤가요?
고1 생활 1-2개월만 하면 이 이야기를 분명하고 있을 겁니다.
전도사님이 이렇게 이야기함으로써 난 안할거야!! 다짐해도 까먹고 하고있을거에요.
“중학생 때가 좋았는데, 그 때 좀 더 놀았어야 했어.”
대학교가면 어떨거 같습니까? 상상에 맞길게요.
게임 할 수 있고 노래방도 갈 수 있고 영상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다 해도 괜찮아요.
그것을 하는 목적과 이유가 잘 못 되었다는 거에요.
공부하는게 쓸 때 없는거라고 이야기 하는 거 아니에요!
오해하면 큰일나요!
공부를 위해 여러분의 모든 인생을 갈아 넣을 수 있어요. 그게 잘 못된게 아니에요.
그런데 갈아 넣는 이유, 동기
갈아 넣음으로써 얻고싶은 가치와 목적이 잘 못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이라는 가치가 ‘돈, 명성, 명예, 권력’이라는 이 가치가 잘 못 되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것이 우리를 지킬 수 있다고 세상은 끝 없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래서 이것읕 위해 우리의 인생을 바치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내 삶을 가득 채워 줄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유혹이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동기는 무엇을 향해 계신가요?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 어떠한 것을 여러분 마음에 채워넣고 계신가요?
어떤 행동으로 그 마음을 매꾸고 계신가요?
또한 세상의 가치관 앞에서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고계신가요?
성적과 믿음 앞에서
학원과 교회 앞에서
학교 시험과 교회 예배 앞에서
여러분은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서 이러한 문제들을 직면 하시나요?
세상과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기준점으로 삼기로 선택을 하시나요?
또한 나만의 줄거움과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 중에서
어떠한 것을 선택하시기를 기뻐 하십니까?
바울은 바로 이러한 것을 “영적전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서는 이와같은 영적 전쟁이 수없이 이루어 집니다.
사탄의 공격이 끊임 없이 우리의 삶 가운데 지속됩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오늘 10절 말씀에서
주님 안에서, 주님의 힘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강건해 지라고! 굳세어 지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 방법이 바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전신갑주의 핵심은
사탄을 새롭게 무찌르기 위한 무장이 아닌
그리스도가 이기신 그 승리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승리 안에 안전하게 머물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이 말씀이 너무 어렵고 힘든 친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교 가고 성공해서 돈 많이 벌고 싶은게 당연한것 아닌가?
내가 즐겁고 재밌는것이 중요한 것 아닌가?
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바울도 육체의 욕심 속에서 육체와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위해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십자가의 희생 위에 여러분을 세웠다고 이야기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 시라는 믿음.
이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믿음.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었다는 믿음.
이 세상의 주인이고 싶었던 사탄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패했다는 믿음.
바로 ‘믿음’이 중요한 전제입니다.
이 믿음을 선물로 우리가 받음으로 빛의 자녀가 되었고
빛의 자녀들처럼 행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의 빛으로 그리고 소금으로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사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공부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교에 가고 좋은 직업을 얻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빛을 비출 자리를 찾기위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교에가서 직장에 가서 세상 앞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고 그리스도의 소금으로 서있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무장이 바로 ‘전신갑주’ 입니다.
초점이 바뀌는 거에요. 나에게서 하나님으로요
이제 첫번 째 갑주인 진리의 허리띠를 살펴보겠습니다.
바울은 전신 갑주를 이야기할 때 로마 군사 갑옷을 보고서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갑옷의 기능적인 것에 있어 허리띠의 역할은
갑 옷 안에 입었던 ‘튜닉’이라는 옷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튜닉’은 큰 보자기 처럼 된 천이 목과 팔 부분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이것을 묶지 않으면
군사 훈련을 받을 때도 그리고 전쟁에 나갈 때도 자유롭게 움직이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허리띠로 옷을 묶어 줌으로써
훈련과 전쟁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따라서 이 허리띠는
군인이 제대로 서있게 도와줌으로써 군인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그리스도의 군사로써 서있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이 허리띠가 필요합니다.
진리의 허리띠는 우리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줍니다.
진리로 인해 우리가 사탄의 권세에서 자유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선물합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빛의 자녀가 되는 구원을 선물합니다.
하나님의 군사로 세워져 이 세상을 자유롭게 살아가게 해줍니다.
“빛의 자녀, 즉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은 여러분에게는 어떻게 다가오시나요?
우리는 여러가지 신분을 가집니다.
00학교 학생, 전교 몇등, 회장, 누구 아들, 딸, 누구 여자친구 남자친구, 등등의 타이틀을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평생을 살아도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 신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앞서 우리가 이야기했던,
이 세상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 시라는 믿음.
이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믿음.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었다는 믿음.
이 세상의 주인이고 싶었던 사탄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패했다는 믿음.
바로 ‘믿음’이 중요한 전제입니다.
이 믿음을 선물로 우리가 받음으로 빛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빛의 자녀들처럼 행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진리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 능력이 됩니다.
세상을 이기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고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 앞에서 이 복음을 가지고 빛과 소금으로써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야기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진리의 허리띠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가지고
세상 앞에 바르게 서있을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우리가 이 진리의 허리띠를 매는 방법은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믿음’입니다.
사탄은 바로 거짓으로 이 믿음을 계속해서 흔듭니다.
시험기간인데 굳이 예배가야해?
시험기간에 시간을 아껴서 예배 안나가면 성적이 올라가!
좋은 대학교를 왜 가니? 성공하려고 가는 거야! 좋은 대학교가서 돈 많이 벌어 떵떵 거리면서 살아야지!
이것이 인생 최고의 행복이야!!
예수님도 이런 마귀의 거짓을 경계하십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우리의 마귀에게 속아 우리가 달려갈 방향이 대학이 되고, 돈이 되고, 세상적 성공이 된다면.
마귀의 자식으로 마귀의 욕심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이 거짓말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의 주인 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고 지키 신다는 믿음을 지켜내야합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굳게 맴으로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은 이 세상에 빛의 자녀로 부름 받은 내가
하나님께서 그 빛을 비추시기 위한 곳으로 가기 위한 사실을 붙잡는 겁니다.
그래서 거짓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굳건히 서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꿈과 목표는 어떠한 직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빛을 비출 수 있는 자리에 서있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거짓된 세상 속에서 진리의 허리띠를 맴으로 진리로 거짓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그리스도를 본 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
공의로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정직으로 판단 하시며
이 세상을 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붙잡는 것
그리고 베푸실 은혜를 믿음으로 신뢰하고 기대하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내는 것
이것이 바로 진리의 허리띠가 우리에게 주는 능력입니다.
다음은 의의 호심경입니다.
허리띠로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 서있을 수 있게 되었다면,
호심경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따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됩니다.
호심경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수 없으며,
영적 전쟁 가운데 하나님의 군사로 설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의 호심경 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여김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잘남도 아니고, 나의 노력도 아니고, 나의 성취와 나의 거룩함도 깨끗함도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군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의는 우리의 심장이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됩니다.
그렇기에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공격합니다.
우리의 심장을 공격하여 원동력을 잃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잘 지켜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으로 내가 의롭게 여겨졌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됩니다.
다른 누군가가 밉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이상 다른 누군가를 외모나 행동을 가지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 때 내 마음을 지키는 겁니다.
저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한 하나님의 자녀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의롭게 여김받은 하나님의 군사다.
하나님이 의롭다 여겨준 저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자.
저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없기에 하나님을 찾고있는 저 몸부림이
중독의 현상으로, 세상을 향한 부정적이고 반항적인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스스로에게 상처주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니
정죄하지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자.
/ 사창가 —> 내가 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누리고 하나님의 군사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음 /
/ 종민이 —>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세워져 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줄 수 있었던 것 /
그리스도의 의를 따라 살아갈 때
그 의가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고 붙잡아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소망하게 해주고 바라보게 해줍니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라 살아갈 때
연약함 가운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 되어줍니다.
내 삶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찾아가게 됩니다.
/ 한울이 —> 여러분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세워지길 원합니까? /
어떠한 꿈을 이루고 어떠한 대학에 가고 어떠한 고등학교에가고 어떠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가요?
아니면 하나님의 군사로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신가요?
우리는 나중에 서로 다른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이고
여러가지 모양과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가운데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
하나님의 군사로 그 자리에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하나님의 뜻을 이룰 하나님의 대사관으로 그 자라에 있을을 기억하세요.
그것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여러분을 자신의 자녀 삼으셨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새기세요.
이것이 여러분을 하나님의 군사로 바르게 서있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앞에 서서 세상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힘과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