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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내가 마지막 때 어떤 징조가 나타날지에 대해 알려주겠다.
첫번째로 말씀하신 것.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람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사람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해야 하나요? 네. 사람을 존중해야 하나요? 네. 그러나 사람을 믿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속는줄 알면서 속는 사람이 있던가요? 속을 땐 누구나 본인이 속는 줄 모르고 속습니다.
사람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 사람의 평가, 사람의 표정 다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요?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어느 가게에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점원이 나와서 ‘어서오세요'하고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이 점원이 ‘자, 제가 파는 물건에 대해서 소개하기 전에 저에 대해서 먼저 소개를 좀 하겠습니다. 저는 마음이 거짓되고 심히 심히 부패한 사람입니다. 자, 이제 저희 가게에서 어떤 물건을 사길 원하시나요?’라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아마 당장에 가게에서 도망나올 것입니다. 물건을 사러 갔는데 물건을 파는 사람의 마음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했다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는 해줄지언정, 물건은 사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런데 여러분과 저의 마음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궁금하냐? 그렇다면 이거 한가지를 꼭 기억해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예언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성품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성경 예언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자비와 공의가 둘 다 동일하게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평소 하나님의 자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던 분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평소 하나님의 공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던 분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계 2: 일곱교회들이 나온다. 일곱교회들에 주어진 말씀들로부터 우리가 다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의 예언의 말씀에 깊은 관심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 - 일곱교회 계시가 그냥 당시 있었던 교회들에게 주어진 기별이 다가 아닌 것이다. 장차 될 일, 미래에 존재할 교회들에 관한 것도 포함한 것이다.
계 2:3 에베소 -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 예수님의 이름
계 2:8 서머나 -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예수님
계 2:13 버가모 -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2:18-20 두아디라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것보다 많도다 - 예수님께서 교회를 책망하심.
3:4 사데 -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3:8 빌라델비아 -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18-21 라오디게아 -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누가 그리스도인인가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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