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9: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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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9: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성도들 중에 이런 저런 이유로 갇혀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갇혀있는 인생을 살 때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첫째, 소망을 품는 것입니다.
슥9: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절망과 고통이 평생 X / 다 끝이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갇혀있는 인생을 살 때 굴을 파고 지내면 안됩니다. 어떡하든 예수님께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그래야 주께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슥9: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여기서 말하는 요새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산성, 요새가 되십니다. 그 예수님께로 돌아오면 어떤 공격에도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사실 슥9장은 메시야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평화를 가져오십니다.
9: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우리 예수님께서 오셔서 남북의 전쟁을 종식시키십니다. 그리고 화평을 전하신답니다. 이런 예수님의 통치가 땅끝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이 일을 어떻게 이루신다는 겁니까?
9: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그 언약의 피가 무엇입니까? 바로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예수님 본인이 십자가를 지고 죽어서 그 죽음으로 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 오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렇게 십자가를 다 져야 평화가 올까요? 아닙니다.
이미 우리 대신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로 가면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로 가면 숙연해지고 평화가 찾아오는 겁니다. 가정에, 교회에 왜 싸움이 있고, 분쟁이 있는 겁니까? 예수님께로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로 가면 싸울 이유도, 분쟁이 있을 이유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를 이렇게 초대하고 있는 겁니다.
9: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이 요새가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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