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5. 주일3부예배. 부흥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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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6:1–19 (NKRV)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16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17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18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19 모든 백성 곧 온 이스라엘 무리에게 남녀를 막론하고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 떡 한 덩이씩 나누어 주매 모든 백성이 각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서론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부흥의 때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기도하던 중, 예배를 세워야 한다는 응답을 받았다.
우리는 계속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예배를 세워야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그간 주목하고 있던 교회의 소개 페이지를 다시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 기름부음이 있는 예배를 말하고 있더라. 책을 세 권 샀다. 공교롭게도 가장 앞 챕터에 동일한 것을 말하고 있더라. 명확한 싸인.
지금의 예배보다 더욱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고, 기름부으심이 충만한 예배를 세워가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 기름부으심이 충만한 예배를 꿈꾸며 함께 세워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성경에서 많은 인물들이 예배를 드렸다. 예배하면 누가 생각나는가?
아브라함은 항상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았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에서 예배를 드렸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능력 대결을 벌이며 예배를 회복했다. 모두다 훌륭한 예배자들이었지만, 성경에서 가장 훌륭한 예배자로 평가받는 사람은 다윗일 것이다. 그는 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인생을 살았다.
시편 27:4 (NKRV)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 132:1–5 (NKRV)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소서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시편이 모두 몇편인지 아는가? 총 150편 중에 무려 73편이 다윗이 쓴 시편이다. 늘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기에 힘쓴 그의 삶이 뭍어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다윗이 그토록 하나님을 사모하며 예배에 힘썼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향해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부르신다.
사도행전 15: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에서 야고보는 아모스 9: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을 인용해서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부흥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님은 먼 훗날의 일을 내다보시며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라고 말씀하셨다. 모세 시대의 성막도 있고, 솔로몬의 성전도 있고, 학개와 스가랴 시대에 다시 회복한 성전도 있는데, 굳이 다윗의 장막이라 칭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교회에 다윗과 같은 예배자들이 가득할 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 있다. 교회는 언제나 다윗과 같은 예배자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는 곳이어야 한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전성기에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있다.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다윗은 곧 이스라엘 모든 족속의 왕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철천지 원수였던 블레셋과 싸워 크게 승리한다. 성경은 다윗의 승리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무엘하 5:25 (NKRV)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왕위에 오르자마자 블레셋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이것보다 더 좋을 수 있겠는가? 다윗은 승리를 거둔 이후에 곧장 하나님께 드릴 예배를 준비한다. 역시 다윗다운 면모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6장에 다윗이 드린 최악의 예배와 최고의 예배가 동시에 기록되어 있다.
삼하 6:1-2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지금 다윗이 무엇을 메어 오려고 하는가? 하나님의 궤이다. 이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다. 온 우주와 역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곳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궤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하여 자기 백성과 만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이고(출 25:22), 또 하나는 하나님이 이곳에 임재하여 온 세상을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하는 것은 예루살렘에 궤를 보관할성막을 세우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를 받겠다는 것처럼 보인다.
동일한 장면을 역대상에서는 이렇게 조금 더 설명을 붙여서 전하고 있다.
역대상 13:1–3 (NKRV)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고
다윗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좋게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또 초원이 딸린 성읍에 사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령을 보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얼핏 보기에는 참 갸륵한 계획처럼 보인다. 지금껏 함께 하시고 수렁에서 건지시고 승리하게 하신, 마침내 이날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께 가장 귀한 예배를 준비하는 것처럼 보인다. 무려 삼만 명의 인원을 동원했다. 법궤를 옮기기 위해 수레를 만들어 소들이 끌게 하였다. 삼만 명의 행렬의 중심에 둘 수레였으니 그 크기나 화려함이 결코 세상의 여느 황제들의 마차나 전차보다 못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장 앞에서는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였다. 삼만 명의 인원이 동원된 퍼레이드, 역대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가 아니었을까 싶다.
얼마전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고 돌아갔을 때 수도에 300만 명이 모였다고 한다. 다윗의 행렬 삼만 명 VS 메시를 환호한 삼백 만 명. 누가 더 규모가 컸을거라 생각하는가? 다윗은 그 행렬에 참석한 사람의 수만 삼만 명이었다. 그가 마침내 예루살렘에, 다윗 성에 도착하였을 때 기다리고 있는 인파는 저 영상에 비해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다윗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행진을 준비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었을까? 그의 속내가 한가지 사건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삼하 6:6-8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다윗의 반응이 의아하다. 다윗은 이 일을 두고 분노하고 있다. 왜인가? 사실 그는 이번 기회에 그의 왕권을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 이 퍼레이드를 준비했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가장 강력한 적대국인 블레셋도 물리쳤겠다, 이제 그의 왕권을 상징하는 무엇인가 하나만 더해지면, 이제는 누구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것에 반기를 들 자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법궤를 이용하기로 생각했다.
중간지점쯤 가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소들이 날뛰어 법궤가 떨어질 상황에 처했다. 웃사가 급히 손을 뻗어 궤를 붙들었더니 베레스가 그곳에서 즉사한다.
역대상 13:11 (NKRV)
여호와께서 웃사의 몸을 찢으셨으므로 다윗이 노하여 그 곳을 베레스 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분위기가 어땠겠는지 상상이 가는가? 다윗의 퍼레이드는 멈추었다. 모두가 겁에 질려 도망한다. 멋지게 예루살렘 성에 입성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위엄과 권세를 보이려 했던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화가 난 것!
다른 불순한 의도가 섞인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드리는 온전한 예배.
바른 예배 -> 최선을 다하는 예배
바른 예배 :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예배. 나의 이성과 나의 상식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순종하는 것. 하나님은 인간의 손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는 시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거기 수레에 잘 타고 계시다가 쨘하고 나타나셔야 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하나님의 궤가 있었던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에 옮기는 일은 큰 복이라는 것을 당시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는 소식을 듣고 궤를 옮겨오게 되었다. 그리고 궤를 수레에 실은 것이 아니라 어깨에 메었다(삼하 6:12). 율법은 여호와의 궤를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민 4:15; 신 31:9). 역대기는 이 사건을 더 자세하게 묘사한다(대상 15:13–15
​겔​ 겔 39:24
에스겔 39:24
24. 내가 그들의 더러움과 그들의 범죄한 대로 행하여 그들에게 내 얼굴을 가리었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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