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 자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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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사도신경
찬송
찬송
546장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기도
기도
성경봉독
성경봉독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서론
서론
본론
본론
1절
1절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바울의 대적자들
바울에게 추천서, 소개서를 요구함
당시 다른 사역자들은 추천서를 갖고 다님
추천서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님
바울도 다른 동역자들에 대한 추천을 했다.
추천서를 요구하는 이들의 태도가 문제이다.
바울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
빌미와 트집을 잡고자 하는 태도
사람에게서 그 권위를 찾으려는 태도
바울은 이러한 태도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2-3절
2-3절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바울의 사역의 열매인 고린도 성도들이 바로 편지이자 증거이다.
이 말고 어떤 편지가 더 필요하단 말인가!!
(3절)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편지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신 증거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신 것이다.
4-5절
4-5절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바울은 자신의 사역의 열매 그 자체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 열매 가운데 역사하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을 자랑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정하고 계심에 대한 확신과 감사
6절
6절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바울은 옛 언약인 율법과 새 언약인 복음을 비교한다.
바울은 자신을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말한다.
이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성령께서 하신 일이다.
율법은 정죄하며 죽이지만, 영은 회개케 하며 살린다.
7-8절
7-8절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7절은 출 34:29-30 을 이야기한다.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율법을 받은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났다.
정죄의 직분도 이런 영광이 있는데, 하물며 살리는 영의 직분은 더 큰 영광이 있다.
9-11절
9-11절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정죄의 직분 - 율법 조문
의의 직분 - 복음
달은 밝고 그 영광이 있다.
하지만 해가 뜨면 그 달의 밝기와 영광은 보잘 것 없는 것이 된다.
율법 조문(정죄의 직분)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잠시 주어진 것이다.
하지만 복음(의의 직분)은 영원하다.
12-13절
12-13절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3절은 출 34 31-35 을 이야기함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바울이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이유
영광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그 영광은 사라질 영광이다.
어찌되었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수건으로 인해 영광을 보지 못하였다.
14-16절
14-16절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영광을 보지 못하게 하는, 가리는 수건은 어떻게 없어질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진다.
주께로 돌아갈 때 수건이 벗겨지며 참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17-18절
17-18절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주님이 바로 성령이시다.
성령의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다.
성령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다.
성령 안에서
우리는 주의 영광을 보게 된다.
주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게 된다.
결론
결론
